내년 온주감귤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반면 만감류는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내년 감귤 재배면적은 1만9천600여㏊로 올해보다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가운데 온주감귤 재배면적은 1만5천500여㏊로 올해보다 1.4%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만감류 재배는 4천100㏊로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한라봉은 줄고 천혜향과 레드향은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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