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형 훼손·생태계 파괴 논란 '천미천 정비' 중단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2.12.0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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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 원형 훼손과 생태계 파괴 논란이 일던 천미천 정비사업이 중단됩니다.

제주시는 최근 하천정비사업계획을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천미천 송당지구를 사업 구간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천미천 하류 2.5km 송당구간은 공사를 진행하지 않고 정비 사업을 마무리하게 됩니다.

한편 천미천 하천 정비 공사는 하류에 해당하는 송당지구가 긴꼬리닥새와 팔색조, 두견이, 원양 등 멸종위기 여름철새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이동통로로 알려지며 환경단체 등의 반발로 올해 5월부터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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