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수질 비교적 양호…일부 총인·대장균 높아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2.12.08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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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하천 수질이 비교적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하천에서 총인과 대장균이 다소 높게 검출됐습니다.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산지천 등 12개소를 대상으로 수질을 조사한 결과 9개 항목 모두 환경정책기본법상 생활환경기준을 충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옹포천의 경우 총인에서 3등급을, 대왕수천과 산지천, 연외천, 옹포천은 총대장균에서 3등급으로 보통수준을 보였습니다.

이같은 현상은 농경지에서 사용되는 비료 성분과 도심 주거지의 육상 오염물질들이 빗물에 의해 유수하천으로 유입됐기 때문으로 보건환경연구원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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