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보다 많아'…최다 내국인 관광객 눈앞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2.12.09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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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위기에 몰렸던 제주 관광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는 소식 여러번 전해드렸는데요...

수치적으로 이를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올해 내국인 관광객 수가 코로나 이전 수준을 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주말을 앞두고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이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가족과 친구 단위의 개별 여행객은 물론 코로나19로 보기 힘들었던 단체 관광객의 모습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겨울 추운 날씨에도 용두암을 비롯한 주요 관광지들은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미희, 황성희, 오소원, 정은임 / 관광객>
"코로나가 풀려서 저희 동창끼리 제주도에 여행을 올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제주도를 찾아올 것 같아요."

<김지우 기자>
"코로나19로 움츠렸던 여행심리가 회복하면서 올해 제주를 찾는 내국인 관광객 수는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까지 제주를 방문한 내국인 관광객은 1천 308만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 1천 116만명과 비교해 1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내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은 해는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1천356만 명.

이달 하루 평균 약 3만4천000명이 제주를 방문하고 있어 올해 내국인 관광객은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울 전망입니다.

<이태암 / 제주종합관광안내센터 소장>
"해외여행 심리가 고조되다 보니 해외로 나가는 여행객들이 많아진 게 사실입니다. 그러다 보니 저희들이 전망했었던 1천400만 명 수치에는 약간 못 미친 1천380만 명 정도가 입도할 것으로…"

제주 관광업계는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등 방역지침이 완화되고 제주가 해외여행 대체지로 자리 잡으면서 관광객이 몰린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국제선 하늘길 확대로 제주여행 수요가 조금씩 해외로 빠져 나가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전략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영상디자인 : 박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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