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승객이 수하물 위탁 '셀프 백 드롭' 시범 운영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3.02.03 10:52

대한항공이
'셀프 백 드롭' 서비스를 부산 김해공항에서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서비스는 항공사 직원 도움 없이
수하물을 자동화 기기를 이용해 직접 위탁하는 것으로
현재 인천국제공항에서 시행 중입니다.

이번 서비스가 도입되면 국내선에서도
항공권 발권부터 수하물 위탁까지 탑승수속 모든 과정을
혼자서 할 수 있게 됩니다.

대한항공은 이 서비스를 6개월 간 시범 운영한 이후
제주공항 등 다른 공항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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