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동 식자재 간이 창고 화재, 인명피해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3.02.06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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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한 식자재 보관 간이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간이 창고와 수족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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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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