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석으로 폐쇄된 만장굴 개방시기 다소 늦춰질 듯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3.02.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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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으로 잠정 폐쇄된 만장굴 개방시기가 다소 늦어질 전망입니다

제주도는 문화재청의 자문에 따라 해빙기가 끝나는 3월 중순까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결과를 검토한 후 개방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낙석 추정 지점에 낙석 확인이 용이한 부직포를 깔고 모니터링 카메라를 설치해 관찰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당초 안전시설물 설치 후 3월 중순에 만장굴을 개방할 예정이었지만 문화재위원 등의 권고에 따라 다소 늦춰질 가능성이 크다며 세계자연유산의 가치 보존과 탐방객 안전에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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