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무투표 당선 7곳...후보는?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3.03.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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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기획뉴스 마지막 순서입니다.

오늘은 단독 출마해 무혈입성하게 되는 7개 조합의 후보와 주요 공약을 소개합니다.

김지우 기자입니다.

농협은 총 네 곳에서 단독 후보가 나왔습니다.

애월농협의 김병수, 제주시농협의 고봉주, 하귀농협의 강병진 조합장이 재선 고지를 밟습니다.

김병수 조합장은 인력난 해소를 고봉주 조합장은 농가소득 향상을 강병진 조합장은 농산물 유통센터 신축을 약속했습니다.

김문일 현 조합장이 물러나는 남원농협은 고일학 전 상무가 김 조합장의 바통을 이어받습니다.

고일학 전 상무는 시대변화에 맞는 유통구조 구축을 공약했습니다.

수협에서는 김미자 서귀포수협 조합장이 3선에 무혈입성합니다.

전국 첫 여성 수협조합장인 김미자 조합장은 숙원사업인 위생위판장 이전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산림조합은 두 곳 모두 무투표 당선이 이뤄집니다.

김근선 제주시산림조합장은 재선 임기동안 원활한 영농자금 지원을 위해 신용사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역시 재선을 바라보는 오형욱 서귀포시산림조합장은 산림조합의 100년 미래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단독 후보들은 선거 당일 당선인으로 결정됩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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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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