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농로 왕벚꽃 축제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동안 삼도동 전농로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19로 4년만에 열리는 이번 축제는
벚꽃길 전 구간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첫째날 축제 개막행사인 길트기를 시작으로
각종 공연과 왕벚꽃노래자랑 행사 등이 펼쳐지고
프리마켓과 먹거리장터도 운영됩니다.
축제기간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전농로 사거리에서 남성로터리 구간 교통이 통제될 예정입니다.
김수연 기자
sooyeon@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