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수확 못한 메밀 철저한 관리 중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4.06.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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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농업기술원이 장마가 시작되면서 아직 수확하지 못한 메밀에 대한 빠른 수확과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메밀의 경우 비가 내리거나 습도가 높으면 익어가는 이삭에 싹이 트는 이른바 수발아 위험이 커지는 등 수량과 품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수확 후 곧바로 탈곡해 건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장기 보관할 경우 종자 수분함량을 14% 이하로 낮추고 온도는 10도 이하, 상대습도 60% 이하로 유지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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