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산업활동 위축…생산·출하·소비 동반 감소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6.28 10:15
영상닫기
지난달 제주지역 산업활동과 소비가 모두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광공업 생산은 전년 동월 대비 2.1%, 출하는 6.6% 각각 줄었습니다.

광공업 생산은 금속가공 등에서 증가한 반면 전기·통신과 비금속광물 등이 줄며 한 달 만에 감소 전환했습니다.

도내 소비 지표인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는 0.4% 소폭 줄어들며 2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