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공공도서관의 책이음서비스가
민간 앱과 연동한 디지털 서비스로 확대 운영됩니다.
이에따라 책이음서비스는
기존 공공도서관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서만 이용 가능했지만
네이버와 KB스타뱅킹, 우리WON뱅킹 등 3개의 민간 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또 별도의 실물 카드 없이도 민간 앱을 통해
대출과 반납이 가능해져 접근성이 더욱 향상될 전망입니다.
이 서비스는 도내 22개 도서관이 참여할 계획이며
이달부터 본격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