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자치경찰단이 감귤출하기를 맞아 상품외 유통과 원산지 허위표시에 대한 단속을 강화합니다.

이를 위해 3개반에 24명의 단속반을 편성해 과수원과 선과장에 대한 단속은 물론 도내 주요도로의 거점 순찰을 통해 감귤 선적차량 이동경로를 확인합니다.

또한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과 강서, 인천 등 수도권 도매시장에서의 상품외감귤 유통행위에 대한 집중 점검도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