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늘 한경면 저지리에서 개막해 사흘간의 일정으로 펼쳐집니다.
오늘 개막식에는
국내 도보여행객들과
해외 트레킹 단체 등이 참여했고
축제 기간에
1만여 명이 올레길을 걷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올레 14코스를 시작으로 16코스까지
사흘 동안 하루 한 코스 씩 걸으며 진행됩니다.
제주올레는
올레길 주변 마을과 협력해
축제 기간 제주의 풍광과 함께
각종 공연과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