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시장 찬바람…낙찰률 28% 불과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11.08 14:27
영상닫기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제주도내 경매시장의 한파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에서 진행된 부동산 경매는 565건으로 이 가운데 158건만 낙찰되면서 28%의 낙찰률을 보였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46.5%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토지 시장 낙찰율은 22.3%, 낙찰가율은 38.5%로 부동산 유형 가운데 가장 저조한 성적을 보였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