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호' 실종자 수색 닷새째…수색 구역 확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11.12 07:37
지난 8일, 비양도 해상에서 침몰한 금성호 실종 선원들에 대한 수색이 닷새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제주해경은 밤사이 함선 37척과 해경 60여명 을 투입해 사고 인근 해상과 해안가 수색을 진행했지만 아직 추가 발견자는 없었습니다.

해경은 오늘 함선 39척과 헬기 10대를 동원하고, 사고 해역 일대 69km 인근까지 구역을 확대해 해상 수색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해군의 수중무인탐사기를 4차례 투입해 수중 수색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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