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의 별'이라는 별명을 가진 남극노인성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남극노인성과 제주의 별 이야기'가 새롭게
왔습니다.
이 책은 사람의 목숨을 관장한다는 남극노인성에 대한 이야기와 '토정비결'로 유명한 토정 이지함 선생이 이 별을 보기 위해 한라산을 올랐다는 기록에 상상을 더했습니다.
이와 함께 고대 탐라왕국의 별 이야기부터 제주 지명이나 풍습에 남아있는 별 문화에 대해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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