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업고등학교의
항공우주분야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에 따른
현판 제막식이
오늘 오후 이 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영훈 지사는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한림공고를
대한민국 대표의
항공우주 인재 양성기관으로 키워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림공고는
지난 5월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로 선정돼
앞으로 5년동안
모두 135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고
지역 맞춤형 항공 우주 교육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