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교육장관 회의가
오늘(13일)부터 사흘동안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가운데
회원국 교육장관들이 제주 학교를 방문합니다.
21개 회원국 교육장관과 국제교육 관계자들은
모레(15일) 안덕초와 제주북초,
제주남초, 서귀중앙여중 등 4개 학교를 찾아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반 수업,
그리고 IB교육과 급식 체험 등에 나섭니다.
제주에서 열리는 APEC 교육장관회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1개 회원국의 교육장관과 대표단,
국내외 교육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교육 분야 최고위급 회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