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 들이받고 전도' 사고 직후 도주 운전자 추적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09.2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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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운전자가
차량을 두고 그대로 도주하면서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젯밤 10시 30분쯤
제주시 화북동 연삼로에서
1톤 화물트럭이 연석을 들이받고 전도됐으며
차량 운전자는 사고 직후
스스로 빠져나온 뒤 현장에서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차량 조회를 통해 운전자의 신원을 특정해 쫓고 있으며

이후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입건하고
음주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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