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당일 보름달, 구름 사이로…2 ~ 4일 많은 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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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밤부터 제주지방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추석 명절 당일 제주에선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추석 당일인 6일,
고기압 가장 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고
밤에는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추석 연휴 초반인 내일부터 4일까지 흐린 가운데
해안에는 30에서 80mm
산지는 100mm 이상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3일 오전부터 오후 사이
시간당 30mm 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겠고
일교차가 클 수 있어 건강관리에 유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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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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