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 '한로' 서귀포 30.5도…한글날, 맑음 '강풍 주의'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0.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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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상
찬 이슬이 맺힌다는 한로이자
추석 연휴 엿새째 제주는
흐린 가운데 지역별로 기온차가 크게 나타났습니다.

오늘 서귀포시 낮 기온이 30.5도까지 오르며 무더웠지만,
고산은 23.7도, 제주시는 25.3도로
평년 수준을 보이며 대체로 선선했습니다.

한글날인 내일은 차차 맑은 날씨 속에
아침 기온은 22도 , 낮 기온은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내일 오전까지 빗방울이 떨어지고
산간에는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해상도 구름 많고
제주 앞바다에서 물결이
1.5에서 3.5미터 높이로 매우 높게 일 것으로 보여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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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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