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가
해외 교육여행단 유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홍콩과 필리핀, 싱가포르, 중국, 일본 등
주요 시장을 중심으로 팸투어와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2~3분기에
싱가포르와 베트남 지역 중고등학생과
직업학교 학생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은데 이어
내년에는
홍콩 10여개 학교에서
수학여행지로 제주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또 일본 오사카 한국어 학습기관과
제주여행 공모전을 통해
교육여행 상품을 개발했으며
다음달 중 이 지역 교육 여행단체가 제주를 방문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