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온라인에 올라온 허위 철판구이 오징어 게시글 하나가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전체를 '바가지의 온상'으로 낙인찍었습니다.
비양심 소비자 한 명의 악의적인 행동이
성실하고 선량한 수십 명의 상인들의 생계를 위협한 셈입니다.
남>
어떤 의도였든 이번 일을 당한 상인들은 참지 않고
허위정보 유포자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습니다.
실제와 사실보다 자극적인 정보를 좇는 온라인 문화에,
따끔하게 경종을 울릴 수 있길 바랍니다.
목요일 KCTV 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kctvbest@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