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이 2주 연속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유피넷에 따르면
오늘 기준 제주지역 평균 경유값은 1,673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비쌌습니다.
휘발유값은 1,761원으로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2번째로 높게 판매되고 있습니다.
업계는 지난달 말 기준
국제 석유 제품과 환율이 모든 오른데다
유류세 인하율 축소분이 반영될 가능성이 있어
다음주에도 기름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