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수능 당일 수험생 지원을 위한 종합상황실을 가동합니다.
모레(13일) 오전 6시부터
수험생 긴급 수송과
교통관리, 소음 방지 등
맞춤형 지원 대책을 실시합니다.
또 수험표 분실이나 시험장 착오 등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을 위해
도내 곳곳에
긴급 수송 차량 95대를 배치합니다.
3교시 영어 듣기평가가 진행되는
낮 1시 10분부터 35분까지를 특별 소음통제시간으로 지정해
항공기 이착륙을 금지하고
화재나 구조,
구급 출동 사이렌 사용도 제한하도록 관계기관에 협조를 요청합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