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재정 강화·포괄적 권한이양' 건의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1.12 14:27
영상닫기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오늘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의 제9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재정의 과감한 확충과
제주형 포괄적 권한이양에 대한 정부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오 지사는
제주는
저성장 기조에 직면해
확장적 재정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행안부의 지방교부세와
지방소비세의 세율 인상 방향에 찬성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제주에서 추진하는 포괄적 권한이양 방향은
강원이나 전북 등
다른 특별자치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대통령과 총리의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이와 함께
최근 한국-싱가포르 정상회담을 통한
제주축산물의 수출 확정에 감사인사를 전했고
이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도민들께서 좋아하셨을 것이라고 화답했습니다.


기자사진
양상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