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경찰, 입실 시간 임박 수험생 긴급 이송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1.13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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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인 오늘 수험생 긴급 이송 등 경찰의 지원이 잇따랐습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오늘 오전 7시 55분 쯤
월드컵 경기장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입실 시간이 임박했는데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수혐생을 발견해
시험장인 서귀여고까지 3km 구간을 이송했습니다.

또 중앙여고 정문 인근에서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이 떨어진 것을 발견해
수험생에게 돌려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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