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장 여자 탈의실서 불법 촬영 20대 트레이너 입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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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경찰서는
헬스장 탈의실에서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 헬스트레이너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며 피의자는
어제(7) 저녁 자신이 일하고 있는
제주시내 한 헬스장 여자 탈의실에 몰래 들어가
휴대전화를 이용해
여성을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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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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