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일)  |  최형석
한라도서관이 '책 읽는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해병대 제9여단 92대대와 책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해병대 92대대에 꾸며진 작은병영도서관에 매달 2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테마별 북큐레이션 전시와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사를 독서코치로 파견해 독서토론과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장병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병영내 독서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 귤꽃향기축제 5일→11일로 일정 변경
  • 모레(5일) 열릴 예정이던 귤꽃향기축제가 11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됩니다. 서귀포시 문화도시센터는 오는 5일 강한 바람과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11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귤꽃향기축제는 여러 마을의 노지문화를 소개하고 귤밭 피크닉과 키즈카페, 문화마켓, 푸드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 2024.05.03(금)  |  김수연
  • 문화와생활(5월 3일자)
  • 1.(전시) 2024년 제주지방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제주지방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이 오는 17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립니다.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로 국민이 직접 기록한 제주의 아름다운 기상 현상과 기후 사진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5월 17일까지, 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2.(전시) 강은종 도자회화전 - 모아둔 잔상 강은종 작가의 도자회화전 모아둔 잔상이 오는 11일까지 심헌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흙으로 담아내는 일상과 여운, 도자기가 주는 변치 않는 온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5월 11일까지, 장소 : 심헌갤러리) 3. 김미량 개인전 - 초록 쉼표 김미량 작가의 개인전 초록 쉼표가 오는 12일까지 서귀포 복합문화공간 라바르-갤러리뮤즈에서 열립니다. 제주도 감귤 과수원의 노란 대문, 높고 푸른 하늘, 옷깃을 스치는 바람결 등 일상적인 제주 자연의 모습을 색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기간: 5월 12일까지, 장소 : 라바르-갤러리뮤즈) 4. (전시) 강길순 조형전 - 꽃의 기억 강길순 작가의 개인전 꽃의 기억이 7월 28일까지 서귀포시 바람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해녀를 주제로 사진과 조형작품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기억 저편 숨겨두었던 감정들을 작업에 펼처놨습니다. (기간 : 5월 1일~ 7월 28일, 장소 : 남원읍 바람섬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5.02(목)  |  김수연
  • 기적의도서관, 개관 20주년·어린이날 기념 행사 개최
  • 제주기적의 도서관이 개관 20주년과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개관 20주년 기념식을 통해 도서관의 역사와 주요 사업들에 대해 알리고, 각종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행사 체험부스와 공연관람 신청은 제주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 2024.05.01(수)  |  김수연
  • 제주Utd, 내일(1일) 광주전서 온라인 축구게임 이벤트
  •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주식회사 넥슨과 공동으로 홈경기와 함께 온라인 축구게임 이벤트를 마련합니다. 제주는 내일(1일) 저녁 7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FC와 K리그 1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경기에 앞서 오후 5시 30분부터 표선고와 제주로 수학여행 온 충북 형석고 재학생간 FC온라인 축구게임을 진행합니다. 또 오후 6시부터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 2024.04.30(화)  |  이정훈
  • 문화와생활(4월 30일자)
  • 1.(전시) 2024년 제주지방기상청 기상기후사진전 제주지방기상청 기상기후 사진전이 다음달 17일까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에서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에는 국민이 직접 기록한 제주의 아름다운 기상 현상과 기후 등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 5월 17일까지, 장소 :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 2.(전시) 시각예술크루 모다드로 특별전 - 모다드로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공유하며 예술활동을 펼치는 시각예술인 단체 모다드로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전시를 다음달 2일까지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에서 개최합니다. 자연환경을 바라보는 7인의 작가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시선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회화와 사진, 설치예술 작품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기간 : 5월 2일까지, 장소 :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 전시실) 3. 이건희컬렉션 '시대유감' 제주도립미술관 이건희컬렉션 '시대유감'전이 7월 21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이건희컬렉션 지역순회전으로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작품들 가운데 한국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품 82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기간: 7월 21일까지, 장소 : 제주도립미술관) 4. (전시) 강길순 조형전 - 꽃의 기억 강길순 작가의 개인전 꽃의 기억이 7월 28일까지 서귀포시 바람섬갤러리에서 열립니다. 해녀를 주제로 사진과 조형작품을 해온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가의 기억 저편 숨겨두었던 감정들을 펼쳐놓는 작업을 펼쳤습니다. (기간 : 5월 1일~ 7월 28일, 장소 : 남원읍 바람섬갤러리)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4.04.29(월)  |  김수연
KCTV News7
00:33
  • 한라도서관, 해병 92대대 작은병영도서관 활성화 지원
  • 한라도서관이 '책 읽는 제주'를 조성하기 위해 해병대 제9여단 92대대와 책문화 지원사업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해병대 92대대에 꾸며진 작은병영도서관에 매달 200여 권의 도서를 지원하고 테마별 북큐레이션 전시와 추천도서 목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전문강사를 독서코치로 파견해 독서토론과 강의를 진행함으로써 장병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병영내 독서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2024.04.28(일)  |  최형석
KCTV News7
00:37
  • 제주도, 제1회 제주마 입목·문화축제 개최
  • 제1회 제주마 입목과 문화축제가 오늘(27일) 오전 제주마방목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는 천연기념물 347호인 제주마의 빼어난 역사적·문화적 가치 공유하고 사라져가는 목축문화를 복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오늘 첫날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등 내외빈을 비롯해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축제는 천연기념물 홍보관과 목축문화 전시관, 잣성 트래킹,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꾸며지고 있습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0:43
  • "제주 봄밤 뜨겁게"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개막
  • 제주의 대표 도심 속 문화공연인 삼다공원 야간콘서트가 어제(26일) 성황리에 막을 올렸습니다. 첫날인 어제 공연에는 삼다공원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가수 민경훈과 소랑, 동주가 출연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행사 구역을 확장해 플리마켓 뿐 아니라 피크닉존도 조성되며 온라인을 통한 실시간 공연 중계도 이뤄졌습니다. 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 열리며 제주 대표 야간 문화공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행사는 오는 6월 14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제주시 연동 삼다공원에서 펼쳐집니다.
  • 2024.04.27(토)  |  김지우
KCTV News7
02:18
  • 월드컵경기장 '혈세 먹는 하마' 오명 언제쯤?
  •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지어진 제주월드컵경기장이 연간 운영 적자가 수억원에 달하면서 혈세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월드컵경기장의 운영을 맡고 있는 서귀포시 재정에도 큰 골칫거리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서귀포 앞바다의 수려한 풍광을 배경으로 들어선 제주월드컵경기장. 천억여 원을 들여 제주 특유의 지형인 오름과 그물 모양을 형상화해 아름다운 경기장으로 손꼽힙니다. 화려한 겉모습과는 달리 내실은 제대로 된 입주업체를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멀티플랙스 6개 관을 운영중인 영화관은 서귀포시 유일의 영화관으로 20년이라는 임대기간을 채우는 몇 안되는 입주 업쳅니다. 하지만 물놀이 시설과 박물관 등 다른 입주 업체들은 다른 유사한 관광지가 생겨나면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실제 일부 업체들은 임대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해 폐업하거나 시설 정비중으로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있습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이르는 대규모 사무실과 공간들은 전지훈련팀들을 위한 연습 장소나 사회단체 사무실로 임대중입니다. 이 때문에 동계훈련 시즌이 지나면 대부분 공간이 텅비어 있어 경기장 주변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월드컵경기장 운영을 맡고 있는 서귀포시 재정에도 큰 골칫거리입니다. 지난해에만 시설유지 등 경기장 운영에 쓰인 예산은 8억8천여만원 하지만 임대료 등 수입은 2억4천여 만원에 그쳤습니다. 이마저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 서귀포시 관계자 ] "예전에 체납된 것이 있는데 그것도 올해 내로 다 완납을 받기로 지금 되어 있는 상태거든요." 매년 수억원의 세금을 쏟아붓고 있는 제주월드컵경기장,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장 공간의 효율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해야한다는 지적입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4.04.26(금)  |  이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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