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제주특화지원센터가
쾌적한 어촌 이미지 제고를 위해
어제(27일)와 오늘 이틀동안
구좌읍 종달항과
애월읍 구엄항 일대에서
해안 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습니다.
이번 정화 활동에는
공단 직원과 마을 주민, 스쿠버다이버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해
해안가와 바닷속 해양 쓰레기
1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제주지역 항포구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