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경매 침체…낙찰률·낙찰가율 '저조'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4.05.09 10:15

부동산 경기 침체 여파로 경매시장도 한파를 피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매 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부동산 경매 진행건수 556건으로
이 가운데 130건만 낙찰되면서 23.4%의 낙찰률을 기록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을 나타내는 낙찰가율은 56.5%로
부동산 경기 불황에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특히 업무상업시설은
저조한 수익률로 인해 낙찰가율이 15.2%에 그쳤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