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체 중국인, 금은방서 1억 원 상당 훔쳐 출국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4.05.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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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금은방에서 불법체류 중국인이 1억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쳐
중국으로 도주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40대 중국인 A씨는
그제(7) 새벽 제주시 연동에 있는 금은방 뒷문의 잠금장치를 망치로 부수고 침입해
1억 원 상당의 귀금속 70여 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행 당일 오전 항공편을 이용해 중국 상해로 출국했으며
지난해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도해 현재 불법체류 신분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인터폴 국제 공조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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