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연휴 강풍·많은 비…산간 200mm 이상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03 17:39
영상닫기
내일부터 사흘 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는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돼 피해 없도록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연휴 첫 날인 내일(4) 저녁부터 제주 남부와 동부를 시작으로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아침까지 북부에는 20에서 60mm 나머지 지역은 50에서 150mm, 산간에는 200mm 이상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어린이날 당일부터 비가 전 지역으로 확대되고 초속 2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시간당 30mm 내외 폭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강풍과 급변풍으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예상되는 만큼 사전에 운항 정보를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해상에도 어린이날인 5일부터 비 날씨 속에 물결이 4미터 내외로 매우 높게 일고
전날인 4일 밤부터 남쪽 먼바다에는 풍랑특보도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