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줄고 외국인 늘면서 면세점 실적 '희비'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4.05.05 13:13

도내 면세점 실적이
내국인과 외국인 이용 매장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국면세점협회와 JDC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내국인 면세점 매출액은
448억 원으로 지난해 보다
10.8% 줄었습니다.

반면 외국인 전용 면세점은
지난 3월 매출액이 498억여 원으로
1년 전보다 60% 이상 급증했습니다.

업계에선
해외 여행 수요로 내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대신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하면서
면세점 실적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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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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