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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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취업자 수가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중동 전쟁 여파가 고용시장에도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데요. 고유가와 물가 상승, 내국인 관광객 감소까지 겹치면서 지역 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끼고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민 43만여 명이 대상인데요. 가장 궁금한 건 "내가 받을 수 있느냐"일 텐데 지급 기준을 쉽게 정리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부의 고
최근 제주시내 한 도로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운전자가 알레르기 반응으로 의식을 잃으면서 사고가 난 건데, 차를 몰기 전 벌에 쏘인 것이 원인이였습니다. 차츰 기온이 오르며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 시기인 만큼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두번째 순서로 제주시 연동 갑 선거구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의원과 국민의힘 강경문 의원이 여야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어
이 시각 제주는
  • 내년 온주감귤 재배면적 줄고 만감류 늘고
  • 내년 온주감귤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반면 만감류는 증가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에 따르면 내년 감귤 재배면적은 1만9천600여㏊로 올해보다 0.9%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 가운데 온주감귤 재배면적은 1만5천500여㏊로 올해보다 1.4%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만감류 재배는 4천100㏊로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한라봉은 줄고 천혜향과 레드향은 늘어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2022.12.06(화) 17:10  |  김지우
KCTV News7
02:53
  • '4·3 미결정 희생자' 첫 명예회복
  • 희생자로 결정되지 않은 90대 4.3 생존 수형인이 70여 년만에 재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미결정 희생자가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명예가 회복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4.3 재판장에 백살을 앞둔 할머니가 피고인 석에 앉았습니다. 1948년, 고문과 강요에 못이겨 무장대에게 식량을 줬다는 허위 진술로 1년간 전주와 서대문형무소에서 옥살이를 한 97살, 박화춘 할머니가 억울함을 풀기 위해섭니다. 가족의 연좌제 피해를 두려워해 침묵했던 할머니가 최근 아픈 사연을 세상에 드러냈고 74년이 지나서야 재판이 열렸습니다. 환갑을 넘긴 아들 옆에서 보청기를 끼고 재판에 참여한 할머니. 달라진 세상에서도 할머니는 조심스럽습니다. <박화춘 / 4·3 생존수형인(97세)> "내가 이 이야기를 뭐 하자고 왜 아들에게 말해서 여기 와서 재판하고 여기 직원분들 못 견디게 하고.." 할머니는 4.3 희생자로 신청조차 못한 이른바 희생자 미결정 수형인입니다. 검찰은 할머니가 고령인데다 수형인 명부에도 이름이 올라와 있고 당시 불법 재판과 불법 수사를 근거로 무죄를 구형했습니다. <변진환 / 검사> "따라서 피고인은 경찰에서 고문과 불법 구금 등 불법적인 수사를 당해 보리쌀 두되를 남로당 무장대에 주었다고 허위 진술을 한 것이므로 피고인의 경찰에서의 진술은 불법 수사에 의한 것으로 증거능력이 없습니다." 재판부는 검찰의 재심 청구 2개월 만에 곧바로 선고 공판을 열고 할머니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장찬수 / 제주지법 4·3 재심 재판장> "이 사건에 있어서는 그러한 공소사실을 입증할 만한 증거가 없습니다. 피고인은 무죄." 할머니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평생의 한을 풀게 됐습니다. <박화춘 / 4·3 생존 수형인(97세)> "아이들한테도 못 했던 말인데 너무 고맙고. 할 말이 많아도 할 수가 없네요." 무죄 선고를 함께 지켜본 오영훈 지사도 4.3 피해자들이 당당히 권리를 찾고 치유와 회복을 위해 돕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4·3으로 인해서 단 한 분의 억울함도 없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재판부의 노력에 저희 제주도 정도 함께 뒷받침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미결정 희생자가 직권 재심 재판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사법부가 4.3 명예회복에 전향적으로 나서면서 4.3 해결에 한 발 다가서게 됐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 2022.12.06(화) 16:45  |  김용원
KCTV News7
00:40
  •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 건축계획 또 '재심의'
  • 제주시 중부공원 민간특례개발사업이 건축계획 심의에서 또 제동이 걸렸습니다. 제주도 건축위원회는 최근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에 대한 건축계획심의를 통해 재심의를 의결했습니다. 지난달 3일에 이어 두번째 재심의 결정입니다. 건축위원회는 각 동별 50% 이상 옥상 조경 계획과 신재생에너지의 동별 균등 설치 계획 수립 등을 요구했습니다. 제주시 건입동의 중부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은 지하 4층,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782세대 건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 2022.12.06(화) 16:39  |  양상현
KCTV News7
02:26
  • '무허가 건물' 기도원 화재, 3명 사상
  •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지고 2명이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그런데, 불이 난 기도원 건물이 무허가 건물로 확인됐습니다. 오랫동안 허가 없이 운영해왔지만 행정에서는 파악조차 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숲 속의 한 철제 건물에서 연기와 함께 불길이 새어나오고, 소방대원들이 물줄기를 쏩니다. 건물은 이미 곳곳이 녹아내려 형체를 알아보기 어렵습니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기도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로 인해 기도원 건물 전체와 가재 도구 등이 모두 불에 탔습니다. 이 불로 40대 남성이 숨졌고 60대 여성 2명은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화재 당시 40대 남성은 기도를 하기 위해 이 곳에 왔으며 불을 끄려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40대 남성 지인> "(기도원에) 자주 왔단 말 들었어요. 기도 때문에 왔는지 일 때문에 왔는지 모르는데 전화하면 자주 여기 간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경찰과 소방은 석유난로에 등유를 보충하던 중 주위로 불티가 튀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화재가 난 현장입니다. 불이 나면서 가건물로 된 기도원 전체가 녹아내렸는데요. 자칫하면 큰 산불로도 이어질 뻔한 상황이였습니다." 기도원으로 운영되던 건물은 무허가로 파악됐습니다. 건물이 들어선 정확한 시기는 특정할 수 없지만 항공사진으로 살펴보니 2017년부터 기도원의 건물이 확인됩니다. 현장에 있던 관계자의 진술에 따르면 조립식 건물에서 허가 없이 20년 가까이 운영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행정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전혀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주민센터 관계자> "도로에서 전혀 안 보이고. 도로에서 한참 숲으로 들어가야 그런 건축물이 있는 걸 알 수 있는 부분이라서.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습니다. 처음 알아가지고. 통장, 마을회장님 협조 얻어서 이런 (무허가 건축) 시설이 혹시 있는지 (확인해 달라고) 협조를 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기도원 운영자인 60대 여성을 중실화와 건축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현광훈, 화면제공 : 서귀포소방서)
  • 2022.12.06(화) 16:08  |  김경임
KCTV News7
02:55
  • 예결위 첫 날 "기본 못 지킨 예산 편성"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내년 제주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에 들어갔습니다. 심사 첫날, 예산 편성 과정에서 기본적인 절차 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이 나왔습니다. 또 최근 발표된 조직개편안에 노동 부서 신설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었습니다. 허은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도가 역대 최대규모인 사상 첫 7조 원 대로 편성해 제출한 새해 예산안. 예결위원회 심사 첫 날, 기본적인 절차가 지켜지지 않는 등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재정운용 역량이 뒤떨어진다는 지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예산총계주의 원칙에 따라 세입과 세출이 일치해야 하지만 회계간 거래에서 불일치하고 있다는 겁니다. <양경호 /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지방재정법 제36조에 따르면 예산 편성은 합리성, 엄정성, 구체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회계 간 내부거래 불일치에 대해서 어떻게 된 건지..." <이중환 /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공식적으로 실무적으로 꼼꼼히 챙겼어야 되는데 실수가 있었습니다. 더욱 꼼꼼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예산 편성과정에서 도의회의 동의를 받는 사전절차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있다는 질타도 이어졌습니다. <한 권 / 제주도의원> "의회 지적이 있기 전까지는 인지하지 못했고 그리고 우리가 공유재산 관리에 대한 동의라든지 재정투자심사 등 사전절차 이행이 어쨌든 도민의 혈세를 투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타당성을 봐야 되고요." 최근 발표된 조직개편안에 노동 전담 부서 신설이 무산된 것과 관련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오영훈 지사의 선거 시절 공약이었고 인수위 백서에 포함한 노동존중 사회라는 핵심 목표가 흐려졌다는 겁니다. <현지홍 / 제주도의원>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가 28만 노동자를 빼고 미래로 가겠다는 것인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서 빛나는 제주는 이미 반쪽의 빛을 잃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제주도는 기본적으로 노동과 관련한 정책팀이 있고 정부 정원 동결 방침에 따라 과 단위를 신설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 행정부지사> "노동 정책과 관련해서는 노동 부서 하나로만으로 모든 게 해결되는 게 아니고 관련 실국에서 노동자, 근로자와 관련된 사업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 사업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해서 시너지 효과가 났을 때 진정한..." 이밖에도 예결위원들은 해상물류비 지원과 지방소멸 대응기금 등의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제주도가 중앙정부를 설득하기 위한 논리와 명분을 만들어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2.12.06(화) 16:08  |  허은진
KCTV News7
02:31
  • 尹 정부 연말 특사에 강정 주민 포함되나?
  • 정부가 연말연시 특별 사면 복권 단행을 위한 실무 검토를 시작했습니다. 강정 마을 주민 사면 복권은 윤석열 대통령의 제주 공약 가운데 하나인데요. 지난 광복절 특사에는 강정주민이 한명도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이번 사면 복권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윤석열 / 2월 5일 강정마을 방문 당시> "아직도 사법절차가 완전히 안된 분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고 강정이 우리의 평화와 통합의 출발점이라고 말씀 드린 것을 잘 생각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후보자 시절인 지난 2월 5일 강정마을을 방문해 강정 주민 사면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취임 후 처음 이뤄진 8.15 특별사면에 강정마을 주민은 단 한명도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해군기지 건설 과정에서 기소돼 사법 처리된 주민과 활동가 등은 모두 253명. 이 가운데 사면 복권된 인원은 지난 2019년 2월 19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모두 41명에 불과합니다. 윤 정부의 두번째 특별사면 복권을 앞두고 실무 검토가 시작된 가운데 제주도가 건의문을 통해 강정마을 주민들의 사면을 공식 요청했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제주도가 정부와 국회 등에 강정마을 주민 특별 사면 복권을 건의한 건 이번이 벌써 41번 째 입니다. 아직까지 전과자 오명을 벗지 못한 강정 주민 212명 가운데 재판이 계류중인 4명을 제외한 나머지 208명은 형이 확정돼 사면 복권 대상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 7월 강정마을회 공고를 통해 사면 복권을 희망하는 주민은 모두 29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종수 / 제주도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 소통정책팀장> "그 당시(8·15특사)에는 민생에 치우치다 보니까 사면되지 못했고 연말연시 사면에 대해서 정치권이나 중앙부처에 적극적으로 사면을 요청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이번 특별 사면 복권은 국민대통합을 기조로 이달 중순 쯤 시기와 범위 등 윤곽이 잡힐 예정입니다. 이번 연말연시엔 강정 주민들이 사면복권돼 10년 이상 해묵은 마을 갈등 봉합과 공동체 회복에 다가서는 계기가 될 지 주목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영상편집 : 박병준)
  • 2022.12.06(화) 15:55  |  문수희
KCTV News7
02:33
  • 넓어지는 국제선…중화권 관광객 유치 속도
  •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제주와 대만을 잇는 국제선 하늘길이 지난달 재개됐는데요. 이런 가운데 대만 현지 팸투어단이 여행상품 개발을 위해 제주를 찾는 등 중화권 외국인 관광객을 끌어모으기 위한 유치 활동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제주국제공항 대합실이 손님맞이로 분주합니다. 대만 주요 여행사와 매체, 인플루언서 등 50여명의 팸투어단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지난달 25일 재개된 직항노선을 타고 방문한 이들은 3박 4일간 도내 관광지를 둘러보며 웰니스와 한류 등을 연계한 여행상품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 대니 웬 / 대만 인플루언서> “대락 3년 동안 (코로나 때문에) 제주에 못 왔잖아요. 이번에 제주도에 올 수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중화권을 중심으로 국제선 하늘길이 점차 넓어지면서 외국인 관광객 유치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제주공항 도착 기준 국제선 운항편은 지난 10월 35편에서 지난달 92편으로 늘었습니다. 오는 24일에는 티웨이항공이 제주와 타이베이 노선을 신규 취항하고 이번 팸투어단을 꾸린 타이거항공도 해당 노선을 증편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 천한밍 / 타이거항공 회장> “제주여행 만족도가 아주 높습니다. 타이거항공은 앞으로도 제주 노선에 역점을 두고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만큼 내년 주 5회에서 7회까지 증편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제주를 찾은 대만 관광객은 8만 7천여명으로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관광당국은 수요가 많은 대만 시장 공략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주상용 /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실장> “한류 열풍이 굉장히 강하고 한국을 굉장히 좋아하는 수요층이기 때문에 현재 중국 본토가 막혀있는 상황에서 대체시장으로서 대만과 일본, 홍콩 등에 당분간은 총력을 기울여서...” 중화권 하늘길이 점차 활기를 띠면서 그동안 침체됐던 제주지역 외국인 관광시장이 조금씩 기지개를 켜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12.06(화) 15:38  |  김지우
KCTV News7
00:50
  • 오늘의 날씨 (12월 6일)
  • 오늘 제주는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며 선선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고산 12.7도 제주시 12.3도로 어제보다 5도 정도 올랐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맑아지겠고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6에서 9도 낮기온은 14에서 1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제주해상의 물결은 0.5에서 1.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12.06(화) 15:18  |  김수연
KCTV News7
00:36
  • 김광수 교육감, 개정 교육과정에 4·3 명시 요청
  •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이 2022 개정 교육과정에 제주 4.3이 기술되도록 정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은 어제(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과 간담회를 갖고 개정교육과정에 제주4·3이 학교 정규 수업에서 반드시 다뤄져야 한다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은 2022 개정교육과정 심의 과정에서 제주도교육청의 입장을 감안해 충분히 논의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 2022.12.06(화) 14:31  |  이정훈
KCTV News7
02:50
  • 청년들이 보는 환경문제는?
  • 제2회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이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특히 환경과 공존 등 글로벌 이슈에 대한 청년 세대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는데요. 더 이상 청정 안전지대라고 자랑하기에는 위험 수위에 도달한 제주 상황에 대해 청년들은 어떤 대책들을 이야기하고 있을까요?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아시아태평양 영리더스포럼 이틀째를 맞아 환경을 주제로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패널로 제주도의 환경정책을 들여다보고 정책을 제안하는 제주청년원탁회의에 참여하는 청년위원들이 나섰습니다. 이들은 제주 관광의 핵심인 청정 자연환경을 보전하려는 제주도만의 차별화된 환경 정책들을 소개했습니다. 그러면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회용컵 사용 등 일부 사업은 청년들이 쉽게 참여 가능한 모범 사례였다고 평가했습니다. <황시애 / 제주청년회의 6기 청년위원> "제주가 청정의 섬으로 잘 알려졌다고 하는데 최근에는 쓰레기의 섬으로 불린다고 했어요. 개인적인 바람이지만 제주도가 CFI(탄소제로 섬) 독자적이고 차별적인 정책을 수행하고 있는데 이를 잘 해서 전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는 재생의 섬이 되기를..." 특히 환경 보전 캠페인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이 중요하다는 인식전환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들이 바로 실천 가능한 일들을 적극 찾고 나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주기화 / 제주청년회의 6기 청년위원> "야생동식물 보호하기, 다른 탐방객을 배려하기, 친환경제품 사용하기 이런 기본적인 것들은 할 수 있는건데요. 살아가면서 지킬 수 있는 것이 있는 반면에 까먹는 것도 있잖아요." 플라스틱 사용도 줄이는 동시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각국의 사례들도 공유됐습니다. 베트남에서 제주에 유학 온 한 청년은 바나나 잎을 이용한 포장 용기를 통해 환경 보호 운동을 넘어 실제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는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란 / 제주대학교 학생(베트남)> "음식을 담는 박스를 생각해보면 (바나나 잎은) 플라스틱 용기나 스티로폼 용기를 대체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환경보호를 위한 담배 꽁초 줍기 운동이 로봇 개발 스타트업 창업에 이르게 됐다는 도전기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환경·공정·기회를 주제로 이틀동안 마련된 이번 포럼은 미래 청년 리더들의 교류장인 동시에 인류가 직면한 글로벌 이슈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12.06(화) 13:53  |  이정훈
KCTV News7
00:46
  • 바람의 건축가 이타미준 '유동룡미술관' 개관
  • 재일교포 출신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준, 한국명 유동룡을 기리는 미술관이 제주 저지예술인마을에 문을 열었습니다. 유동룡미술관은 그의 딸이자 건축가로 활동하는 유이화 건축사무소 대표가 직접 설계를 맡았으며, 자연과 지역성을 존중하는 유동룡의 건축 사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미술관에는 이타미준의 제주 프로젝트를 모아놓은 상설전시관과 함께 그의 초기작부터 말년의 작품까지 주요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개관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타미준은 제주를 제2의 고향으로 여겨 포도호텔과 방주교회 등의 작품을 남겼습니다.
  • 2022.12.06(화) 13:31  |  김수연
KCTV News7
00:34
  • 4·3 수형인 30명 '전원 무죄'…누적 521명 '명예 회복'
  • 4.3 수형인 30명이 제19차 직권 재심 재판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제주지방법원 4.3 재심 재판부는 검찰 합동수행단이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 30명에 대한 재판을 열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수형인들의 내란죄와 국방경비법 위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없어 무죄를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이로써 4.3 특별법 시행 이후 직권 재심으로 명예가 회복된 수형인은 521명으로 늘었습니다.
  • 2022.12.06(화) 13:06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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