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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3:02
  • "피해 회복 원년"…4·3 현안 '탄력'
  • 제주 4.3 특별법이 개정되면서 올해부터 본격적인 명예회복과 보상절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검찰의 재심 청구 대상이 확대되고 다음 달에는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보상금이 처음으로 지급될 전망입니다. 11월에는 가족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정부 용역도 마무리되는 등 추석이 지나면 4.3 현안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개정된 4.3 특별법 시행 첫 해인 올해는 피해 회복의 원년이었습니다. 지난 2월 법원에는 4.3 재심 재판부가, 검찰에는 재심 청구를 담당하는 합동수행단이 만들어졌습니다. 한달 뒤인 3월 열린 첫 재심 재판에서 4.3 수형인 73명에게 70여년 만에 역사적인 무죄 판결이 선고됐습니다. <장찬수 / 제주지방법원 4·3 재판부 재판장(지난 3월)> "이 사건 공소사실은 범죄의 증명이 없는 때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형사소송법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고합니다. 피고인들은 각 무죄. " 4.3 특별법 재심 조항을 근거로 현재까지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 받은 수형인 희생자는 모두 360여 명. 이 가운데 85%인 310명은 검찰이 청구한 군사재판 수형인이고 유족이나 4.3 단체의 재심 청구로 명예가 회복된 희생자는 상대적으로 적은 50여 명에 그쳤습니다. 법무부는 검찰이 청구할 수 있는 직권재심 대상을 군사재판 수형인에서 일반 재판 수형인 희생자까지 확대하기로 했고, 김한규 의원의 대표 발의로 4.3 특별법 보완 입법도 추진 중입니다. <김한규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제가 법안까지 바꾸게 되면 조금 더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법 개정안을 냈고 이건 검찰의 노력과 충돌되는 게 아니고 서로 보완점이 되는 방안이라고 생각합니다. " 4.3 보상금도 올 하반기 처음으로 지급될 전망입니다 . 올해 1차 년도 보상금 지급 대상자 2천 1백여 명 가운데 90%인 1천 9백여 명이 제주도에 보상금 지급 신청을 이미 마쳤습니다. 이달 중 4.3 중앙위원회가 최종 의결하면 빠르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희생자 보상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정부 예산 1천 9백억 원도 이미 확보된 상태입니다. <강민철 / 제주도 4.3 지원과장> "4.3 중앙위원회에서 희생자 보상 결정이 이뤄지면 저희가 생존 희생자 먼저 10월부터 본격 보상금을 지급해드리게 됩니다. 청구권자 단 한분도 누락되지 않고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밖에 4.3 가족관계 불일치 문제를 해결할 행정안전부의 용역도 11월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추석 이후 들려올 반가운 소식에 4.3 현안 해결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편집 박주혁 , 그래픽 소기훈)
  • 2022.09.08(목) 16:30  |  김용원
KCTV News7
00:36
  • 음주운전하다 사고낸 해경 간부 '직위해제'
  • 현직 해양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해양경찰서 소속 40대 A경위는 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제주시 도남동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를 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제주해양경찰서는 A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조사가 끝나는대로 내부 징계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2022.09.08(목) 16:30  |  김경임
KCTV News7
02:20
  • 추석 앞두고 귀성 행렬 '시작'
  • 내일부터 나흘동안 이어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행렬이 시작됐습니다. 이번 연휴 기간에는 21만여 명에 달하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공항 대합실 문이 열리고 인파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옵니다. 한 손에는 곱게 포장된 선물 꾸러미가 들려있습니다. 귀성객들은 가족들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김경임 기자>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설레는 표정으로 가족들을 마중 나온 사람들. 항공기 출도착 전광판을 확인하며 문이 열리기를 기다립니다. 멀리서 손주가 보이자 한걸음에 달려가는 할아버지. 못본 사이 훌쩍 커버린 손자를 힘껏 안아봅니다. 곳곳에서 오랜만에 만난 가족들의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코로나로 한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을 볼 수 있어 마음이 벅차오릅니다. <이소연, 조복현, 조예준, 권점옥 / 제주시 한림읍> "코로나 오고 나선 처음 봤으니까 3년 만에 보는데 너무 반갑지. 우리 손주가 초등학교 1학년 입학할 때부터 못 봤어요 지금 3학년인데 이제 보는 거예요.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날라 그러지 손주를 보는 순간."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띕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동안 야외활동을 자제했던 만큼 이번 연휴에는 온 가족이 함께 제주 여행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김남건, 김민성, 김성률, 이주희 / 대전광역시> "부모님들 모시고 오랜만에 같이 쉴 겸 효도하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저희도 그렇고 부모님도 그렇고 오랜만에 비행기 타고 가깝지만 제주도 여행 오게 돼서 너무 설레고 기뻐요." 나흘 동안 이어지는 이번 추석 연휴.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이번 연휴기간 동안 21만 7천여 명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정도 늘어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이동량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되는 내일은 4만 8천 명이 입도하며 귀성행렬이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2022.09.08(목) 16:20  |  김경임
KCTV News7
00:37
  • "서로 격려하고 따뜻한 명절되길 기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추석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하고 100년 만에 가장 동그란 보름달이 뜨는 특별한 명절이라며 정답고 행복한 시간 보내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태풍 피해를 입은 도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격려하고 힘이 되어주는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도정에서도 도민 여러분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2022.09.08(목) 16:15  |  양상현
KCTV News7
00:57
  • 제주도 총인구 사상 첫 70만 시대 열려
  • 제주특별자치도가 총인구 70만 시대에 진입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으로 제주의 총인구는 70만 83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난 1992년 최초로 5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26년만인 2013년 60만명, 그리고 9년 만에 70만 명 시대를 열었습니다. 행정시별로 보면 제주시가 50만 7천여명으로 전체의 72.6%를 차지하고 있고 서귀포시는 19만 2천여명으로 27.4%를 보였습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생산가능인구인 15살부터 65살까지 70.2%, 65살 이상 16.4%, 유소년 인구인 14살 이하는 13.4%로 나타났습니다.
  • 2022.09.08(목) 16:05  |  양상현
KCTV News7
02:26
  • '외로운 추석'…급증하는 노인 1인 가구
  • 내일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데요. 명절을 홀로 보내야 하는 어르신들이 요즘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김수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 74살 이모열 할머니는 매년 돌아오는 명절이 그리 반갑지 않습니다. 함께 차례를 지낼 가족이 제주에 없어 홀로 추석 연휴를 보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쓸쓸할뻔했던 명절이지만, 가족 대신 따뜻한 인사를 건네주는 이웃이 있어 위로가 됩니다. <이모열 할머니(74)> "그냥 명절 같은 거 돌아오면 그냥 좀 돌아오지 말았으면 그런 생각을 하죠. 그래도 (생활지도사가) 왔다 가면 세상에 이런 인정도 있구나 해서 그냥 마음이 따뜻하고…." 74살 서 할아버지도 이번 추석 명절을 홀로 보냅니다. 연휴 기간 티비를 보고 운동을 하면서 평범한 하루를 보낼 계획입니다. 모처럼 맞이한 긴 연휴지만, 기쁨보단 쓸쓸한 마음이 더 큽니다. <서 할아버지(74)> "제주도에는 나 혼자. 명절 때 뭐 갈 데 없으니까 TV나 보고 바람 쐬러 운동이나 나가고…." 할아버지는 가족은 없지만 매일 안부를 묻고 집을 찾아와주는 생활관리사 선생님이 있어 다행이라고 말합니다. 생활관리사 선생님들도 어르신댁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명절 인사를 다 나누고 나니 이제서야 마음이 조금 놓입니다. <고영숙 / 노인생활지도사> "혼자 계시다 보니까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도 하긴 하는데 그래도 명절 지나면 전화도 드리고 전화 안 받으실 때는 다시 집안에 찾아와서 그런 거 보면 좀 안심이 되고 그래요." 제주에서 홀로 추석 명절을 보내야 하는 어르신은 2만 500여 명. 2017년 1만 5천명이었던 65살 이상 1인 가구는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노인 돌봄 정책을 강화하고 있지만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이 점점 많아질수밖에 없는 겁니다. 빨라지는 고령화 시대, 사회적 관심과 촘촘한 복지정책이 추석을 맞아 더욱 절실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수연입니다.
  • 2022.09.08(목) 16:04  |  김수연
KCTV News7
00:41
  • 제주칠머리당영등굿 故김윤수 보유자 고별식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제주칠머리당 영등굿 고 김윤수 예능보유자의 고별식이 오늘(8일) 오전 제주칠머리당영등굿 전수관에서 봉행됐습니다. 제주전통문화예술인장으로 봉행된 오늘 고별식은 추도사와 고별시 낭독, 고별 공연, 귀양풀이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고인은 지난 1995년 제주칠머리영등굿의 2대 보유자로 인정됐으며 보존회 회장을 지내면서 정기공연과 전수교육 등 영등굿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헌신해 왔습니다.
  • 2022.09.08(목) 16:00  |  양상현
KCTV News7
02:54
  • 오영훈 도정의 미래 먹거리 구상은?
  • 오영훈 지사가 취임 석달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미래 먹거리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안이 하나둘 나오고 있습니다. 수소경제와 도심항공모빌리티, 상장기업 육성이 대표적인 정책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가 추석 특집으로 마련한 KCTV 특별한 만남에 출연해 다양한 비전을 풀어놨습니다. 보도에 양상현 기잡니다. 전국에서 제일 높은 발전비율을 갖고 있는 제주 신재생에너지. 하지만 신재생에너지는 남아돌고 있고 심지어 강제로 전기 생산을 못하도록 출력제어 조치까지 이뤄지면서 여러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수소경제를 꺼내들었습니다. 생산된 신재생에너지를 수소로 전환해 새로운 에너지원으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현재 수소 충전소를 비롯한 여러 설비 기반을 준비중이고 당장 내년부터 수소버스 9대를 도입해 공적인 영역에서 활용하고 전기차 처럼 민간 영역으로 점차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수소를 생산하고 이동할 수 있는 수단을 갖추고, 충전할 수 있는 수단, 활용할 수 있는 다른 모빌리티와 관련된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우 좋은 기회다... 정부차원에서도 대단히 중요하게 바라볼 수 밖에 없다." 이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와 상장기업 육성을 통해 제주의 밑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상장기업에 대해서는 이미 상당수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조만간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시장을 넘어 시스템 반도체 업체와 삼성이나 하이닉스 등 국내 굴지의 연구센터 유치 등 제주에 취약한 제조업 분야의 새로운 활력을 기대했습니다.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시스템 반도체 회사입니다. 메타C&I 라는 시스템 반도체 회사가 조만간 제주도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진출에 대한 협정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그렇게 되면 반도체 관련된 기업들이 더 올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는거죠..." 최근 시작된 행정체제개편과 관련해서는 어떤 결론도 예단하지 않고 백지 상태에서 시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 체제에 대한 제대로 된 진단부터 시작해 하나하나 과정을 밟아나가겠고 오는 2026년 새로운 모델의 적용이라는 기존의 입장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추석특집으로 마련된 오영훈 지사와의 특별한 만남은 내일 오전 9시 30분 첫 방송됩니다. KCTV 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2.09.08(목) 15:27  |  양상현
KCTV News7
02:37
  • 2025년부터 에어택시 제주하늘 누빈다
  • 3년 후면 제주에서의 이동 방식이나 관광 패턴에 커다란 변화가 예상됩니다. 제주도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택시, 이른바 에어택시를 오는 2025년부터 도입한다는 구상을 세웠습니다. 도서 지역을 잇는 관광용 에어택시를 시작으로 물류와 응급,교통수단으로 이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헬리콥터 동체에 4개의 프로펠러가 달려있습니다.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이른바 '에어 택시'입니다. 전기 충전 방식으로 운영돼 도시 인구 증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할 3차원 미래 교통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는 2025년부터 이 같은 에어택시가 제주 하늘을 누비게 될 전망입니다. 제주도가 한국공항공사, sk텔레콤, 한화시스템과 함께 이 같은 도심항공 교통을 미래 신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안전성 등을 고려해 도심이 아닌 주변 도서 지역을 잇는 관광형 에어택시를 시작으로 물류와 응급 의료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구상입니다. <제주도 관계자> "성산일출봉, 우도 섭지코지를 관람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만들고 향후에는 한라산 백록담까지 관광할 수 있게 하려고 하는데요." 정부가 '도심 항공 교통' 도입 추진을 공식화 한 이후 각 지방자치단체가 조용한 유치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제주는 이른바 에어택시 운항에 최적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과 군 부대가 많지 않아 에어택시 비행에 제한이 되는 공역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겁니다. 특히 주변 도서 지역이나 단조로운 해안선 등은 에어택시 사업을 활발하게 펼칠 노선 개발에 유리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 "항공과 관련된 규제가 다른 지역의 도심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약합니다.그리고 우리는 바다라는 조건이 있습니다. 연안 바다라는 공간을 우리가 제대로 활용한다면 충분히 드론 상용화의 최적지가 될 수 있을 겁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분야별로 담당자를 지정하고 전담팀을 구성하고 실행 계획을 구체적으로 마련할 방침인 가운데 3년 뒤 제주에서 에어택시가 상용화될 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9.08(목) 13:44  |  이정훈
KCTV News7
02:11
  • 술 마시고 운전하다 '쾅'…음주 교통사고 '여전'
  • 얼마 전 제주시청 인근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이 차량에 치이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는 당시 만취 상태로 확인됐는데요. 다양한 단속과 계도를 무색케할만큼 음주 교통사고는 여전히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운전자들의 의식전환이 무엇보다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시간, 보행신호가 켜지자 젊은 남녀 3명이 횡단보도를 건넙니다. 갑자기 검은 승용차 한 대가 빠르게 달려와 일행을 그대로 들이받습니다. 하지만 사고차량은 피해자를 구조하기는 커녕 차선을 바꿔 달아납니다. 지난 7일 발생한 음주교통사고 현장입니다. 이 사고로 20대 보행자 3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동현 / 목격자 > "가게 안에 있는데 퍽 소리가 나길래 사람 (비명) 소리하고. 한 아가씨가 중앙분리대 쪽으로 한 5m 정도 (차량에) 맞아가지고 튀어나왔는데 심하게 다쳤더라고 움직이지도 못해." 운전자는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주했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도주한 운전자는 30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는데, 사고 당시 만취 상태로 확인됐습니다.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매년 3백 건 안팎의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5명이 숨지고 부상자는 2천 6백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추석과 설 연휴 기간 동안 하루에 1건 꼴로 음주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들의 경각심이 요구됩니다. <오승익 / 제주경찰청 안전계장> "명절을 맞아서 친구나 친지들을 만나다 보면 술자리가 늘어나고 특히 음복 후에 음주 운전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가 늘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서 단 한 잔의 술을 마시더라도 절대 운전대를 잡지 말 것을 당부드립니다." 경찰은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전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CG : 박시연)
  • 2022.09.08(목) 13:06  |  김경임
KCTV News7
00:27
  • 제주대, 13일부터 수시 원서접수…정원의 66% 선발
  • 제주대학교가 오는 13일부터 내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합니다. 이번 수시 모집 인원은 내년 전체 신입생 2천461명의 66%인 1천644명 규모입니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로 920명을 뽑고, 학생부 종합으로 648명, 실기 등으로 76명을 각각 선발합니다. 제주대는 계열 간 교차지원이 가능하고 수시모집에서 최대 4차례 지원이 가능합니다.
  • 2022.09.08(목) 12:06  |  이정훈
KCTV News7
02:45
  • 주민들이 직접 전하는 동네 방송 '눈길'
  • 표선면 성읍마을은 수백년 전통의 초가가 보존돼 지난 1984년, 제주 유일의 국가민속마을로 지정됐는데요. 성읍리의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 방송과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동네 방송이 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용원 기자입니다. 옛 정의현 수도로 500년 역사를 간직한 표선면 성읍 마을. 마을 일대 약 80만 제곱미터가 지난 1984년, 제주 유일의 국가 민속 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전통 초가 9백여 채도 마을의 상징으로 원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표 관광지로만 알려진 고향 마을의 속살을 다양한 방식으로 보여주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표선면 9개 리 가운데 유일하게 활동하며 마을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는 성읍리 의용소방대원들의 하루부터 주민들이 꼭 소개하고 싶은 마을의 전통과 문화, 역사 이야기. 그리고 소박하지만 끈끈하게 이어지는 마을 공동체 소식까지. 주민 40여 명이 직접 기자와 앵커, 배우가 돼 삶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현은주 / 성읍리 마을 기자> "오늘 해보니까 진짜 난생 처음 기자 노릇 해봤는데 그동안 못 했던 말 뉴스 통해서 다 말할 수 있고 속에 있었던 말 다 했던 것 같아요.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전통과 역사적 가치가 높은 민속 마을이 당면하고 있는 현실도 주민들의 입을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보존과 개발의 경계선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 그리고 공존을 위한 해법들을 유쾌하지만 진솔하게 전달했습니다. <김철홍 / 성읍1리장> "38년 전 생활을 지금도 하는 거거든요. 그럼 시대에 따라서 환경도 개선돼야 하는데 규제 때문에 개선이 안돼서 지금도 이렇게 불편하게 산다는 거죠." KCTV 제주방송은 주민들의 성읍리 주민들의 마을 방송 제작 도전기를 다양한 콘텐츠로 선보입니다. 지역 방송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만드는 전국 최초 동네방송 프로젝트는 추석 연휴인 내일(9일) 첫 방송됩니다. <김용원 기자>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마을을 주민들이 직접 현장을 누비며 담아낸 생생한 이야기들로 채워가며 활기를 불어놓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 김석종 프로듀서, 영상편집 : 박주혁
  • 2022.09.08(목) 11:57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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