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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2개 선거구 가운데 무투표 당선 선거구 8곳을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1 3일간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후보들은 한 표라도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먼저 도지사를 노리는 3명의 후보들은 장애인과 대학생 등 각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들도 오늘(21일)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각기 다른 현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 김성범 후보는 복지 현장 방문을,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예정지 유세를 첫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4
  • 하루 500명 확진 코 앞…누적 환자 9천명대
  •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역시 9천명을 돌파하며 곧 1만 명 대 진입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9천 명을 돌파했습니다. 그제(9일) 누적 확진자가 8천 명 대를 기록한 후 단 이틀 만 입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산세를 살펴보면 지난 주말 2백 명대를 보였던 확진자 수는 하루하루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전주 보다 무려 1천 8백여 명이 증가하며 하루 평균 374명이 확진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누적 확진자 1만 명 대 진입은 시간 문제 입니다. 오늘 오후까지만 해도 모두 467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밤 시간대 추가 확진자를 감안하면 사상 처음 500명대까지 예상되고 있습니다. 검사물량 역시 하루에 2,3천 건 씩 쏟아지는 가운데 PCR 검사자 10명 가운데 2명 꼴로 확진되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현재 재택 치료를 하고 있는 확진자는 모두 2천여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재택 치료자들은 이른바 셀프치료를 하고 있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를 기대하기는 힘든 상황입니다. 우세종인 오미크론이 다른 변이 바이러스보다 전파 속도가 배 이상 빠른 데다 증상도 경미해 환자 스스로 인지하기 힘든 것이 걷잡을 수 없는 확산세의 원인으로 꼽힙니다. <김태철/ 제주도 역학조사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고 우세종화 되면서 국내에서도 무증상 경증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도내에도 무증상 경증 환자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고 알게 모르게 지역에 확산되는 상황으로 이로인한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문가들은 이같은 오미크론 대유행이 오는 3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하지만 감당할 수 없는 확진자 수에 방역 대책은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도민들의 불안감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11(금) 17:11  |  문수희
KCTV News7
00:30
  • '탐나는전' 환전 한도 5천만 원으로 상향
  • 제주도가 오늘(11일)부터 지역화폐 탐나는전에 대한 환전 한도를 한달에 5천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가맹점에서 환전할 수 있는 한도를 종전 1천만 원에서 대폭 상향한 것입니다. 제주도는 탐나는전을 취급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원화한 자금 유통을 지원하는 차원이라며 앞으로 매출액 규모 등을 반영해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환전을 허용할 방침입니다.
  • 2022.02.11(금) 17:05  |  조승원
KCTV News7
00:41
  • 수 억 원대 절도 혐의 30대, 추가 범행 드러나
  • 제주에서 주택들을 돌며 수 억 원대의 절도 행위를 벌이다가 붙잡힌 30대 남성이 다른 지역에서도 금품을 훔쳐 도주중이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제주시내 주택을 돌며 명품 의류와 차량 등 2억 8천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피의자 A씨를 조사하고 있는 가운데 A씨가 경남에서도 중고거래를 통해 2천 3백만 원 상당의 골드바 3개를 구매하겠다고 한 뒤 돈을 주지 않고 달아나 경찰의 추적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경남에서 수사 중인 사건을 넘겨받아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2.11(금) 17:01  |  김경임
KCTV News7
00:46
  • "제주 청소년 비만율 전국 1위…학교체육 활성화"
  • 제주지역 청소년의 비만율이 수년 째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어 학교체육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입니다. 제주도의회 박호형 의원에 따르면 제주 청소년 비만율은 2013년부터 지난 2020년까지 매년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 2위를 기록했습니다. 박 의원은 걷기 대신 차량을 이용해 통학하는 학생이 많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행동반경이 좁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청소년 비만은 성인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며 행정당국 차원에서 학교체육과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나서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2022.02.11(금) 16:55  |  조승원
KCTV News7
00:27
  • 코로나로 면세점 매출 변화…주류 급증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제주공항 면세점의 품목별로 매출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JDC에 따르면 지난해 면세점 주류 매출이 1천 300억 여원으로 전년도보다 87% 늘었습니다. 지난해 향수 매출도 1년 전보다 70% 증가했습니다. 반면 화장품은 코로나 이전보다 42억 원 줄었습니다. JDC는 코로나 이후 집합금지로 혼자서 술을 즐기는 혼술 문화가 자리잡았고 마스크 착용으로 색조 화장 필요성이 줄면서 이 같은 매출 경향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2022.02.11(금) 16:48  |  조승원
KCTV News7
00:36
  • "올해 제주 봄꽃 평년보다 일찍 개화"
  • 이달과 다음 달 제주지역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봄꽃도 일찍 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민간기상업체 153웨더는 제주에서 개나리가 개화할 시기로 다음 달 11일, 진달래는 16일로 예측했습니다. 평년보다 개나리는 6일, 진달래는 12일 빠른 것입니다. 이 업체는 이달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고 다음 달에는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은 개화 시기가 예측된다고 설명했습니다.
  • 2022.02.11(금) 16:43  |  조승원
KCTV News7
00:38
  • 제주 동물권 보호단체들 "이재명 후보 지지"
  • 제주지역 동물권 보호 단체들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사단법인 제주동물권행동 나우와 생명환경권행동 제주비건은 오늘(11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람과 동물, 자연 모두를 위한 동물복지 실현을 위해 이재명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이 후보가 성남시장 시절 모란가축시장에서 개를 전시 또는 도살하는 행위를 중단시키고 시설을 폐쇄했다며 지지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 2022.02.11(금) 16:27  |  변미루
KCTV News7
02:23
  • 포구에 방치되는 어선 '골칫거리'
  • 제주도내 마을 포구에 낡은 어선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방치되면서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지만 사유재산이라 임의로 치울 수도 없어 골칫거립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마을 포구 안에 배들이 묶여있습니다. 이 가운데 낡은 배 3척이 눈에 띕니다. 자세히 보니 강한 파도와 바람에 곳곳이 부서지고 페인트칠은 벗겨진 지 오래. 바닷물에 잠겼던 부분에 잔뜩 낀 이끼가 방치된 세월을 보여줍니다. <김경임 기자> "보시는 것처럼 어선 곳곳이 부서지고 녹슨 채 방치되면서 미관을 해치고 있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해당 어선들이 몇 년 전부터 버려져 있었다고 말합니다. 방치되는 동안 배에서 기름이 유출되면서 방제활동을 진행한 것도 몇 차례. 선석을 차지해 다른 어선들의 접안을 방해하고 미관을 해친다며 불만을 토로합니다. <홍학렬 / 한림읍 옹포리> "생각해 보면 (배가 방치된 지) 5,6년도 더 됐을 거야. 보기 안 좋은 거는 지금 보면 그렇잖아? 아주 (보기에) 나빠요. 길 가는 사람도 무섭고 밤에는 이렇게 올레길 걷는 사람들도 오면서 '이게 무슨 배지?' 하고 쳐다보기도 하고." <강승진 / 한림읍 옹포리> "풍랑주의보가 발효될 때는 소형 어선들이 (자리가 없어서 포구) 안으로 들어올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불편하죠." 하지만 사유재산이다보니 임의로 치울 수도 없습니다. 특히 버려진 선박들에 압류 조치가 내려져 있어 더욱 어려운 상황입니다. 민원이 끊이지 않자, 행정에서는 뒤늦게 방치된 어선 두 척에 대해 압류 해제 절차를 밟고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한 척은 소유주가 있는 상황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시 관계자> "거긴 소유주가 계시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저희가 적극적으로 요청을 해서 치울 수 있도록 유도하려고 하고 있고요. 두 척은 아마 다음 주 중으로 (처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포구에 방치되는 선박들. 그러는 사이 불편은 고스란히 어민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2.11(금) 16:22  |  김경임
KCTV News7
04:53
  • [집중진단] 방역체계 전환 혼란…거리두기 '무용론'
  • 오미크론 대유행이 일상을 잠식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수가 폭증하면서 의료 현장은 업무가 마비되고 진단키트는 품절현상을 빚고 있습니다. 특히 잦은 방역체계 변화에 불만이 커지고 있고 이제는 아예 셀프방역으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거리두기와 방역패스 무용론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변미루, 양상현 기자가 이어서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매일 같이 역대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오미크론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발생한 도내 확진자 수는 3천 명 수준으로 이 가운데 20대 이하가 전체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진단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6천 명 안팎의 사람들이 PCR이나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보건소와 병·의원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무서운 확산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일선 현장에서는 업무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서귀포보건소는 진단검사 물량을 감당하지 못하고 검사 장소에서의 감염 확산도 우려된다며 일반진료와 민원 업무를 중단하거나 축소했습니다. <오인순 / 서귀포보건소장> "같은 공간에 오래 머물면서 감염 우려도 있고 주변에 교통 혼잡으로 앞에 나가면 거의 교통 마비입니다. 진료 중단에 따른 인원은 재택치료 관리나 역학조사 쪽으로 투입해서." 양성 판정을 받고 재택치료에 들어간 인원도 사상 처음으로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이 가운데 고령층을 포함한 집중관리군은 10%, 경증이나 무증상을 보이는 일반관리군은 90%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까지 오미크론 대유행이 이어지고 하루 확진자가 1천 500명까지 늘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임태봉 / 제주도 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예상을 한다면 3월, 조금 더 나가면 3월 말에서 4월 초 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장기간 이어진 거리두기 강화에도 불구하고 오미크론 대유행이 일상을 잠식하면서 지역 사회의 불안과 혼란은 커져만 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자가진단 수요가 크게 늘었지만 약국마다 진단키트 재고가 바닥나 품절사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진단키트를 구하려는 문의가 하루에 수십 통씩 들어오고 있지만 언제 다시 입고될지 불투명합니다. <약사> "1월 말까지는 그래도 좀 있었어요. 설 연휴 시작되고 하루 이틀 만에 다 나갔죠. 저희도 구하기가 어려워요. 도매사에도 다 품절이 뜨고." 동네 병·의원에서도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는 있지만 의료기관은 29군데로 제한적입니다. 특히 대부분이 제주시 동지역에 위치한 의료기관으로 서귀포와 읍면지역은 각각 2군데에 불과해 접근성이 매우 떨어집니다. 게다가 PCR 유전자 증폭검사를 할 수 있는 곳은 단 4곳뿐입니다. 확진 판정을 받고 셀프 재택치료에 들어간 환자들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방역체계가 전환되면서 출입명부와 방역패스에 대한 무용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역학조사가 셀프로 바뀌고 접촉자에 대한 자가 격리가 면제되면서 출입명부의 필요성이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확진자 동선을 추적하는 방식의 역학조사는 이제 큰 의미가 없다면서 GPS 기반 자가격리앱을 폐지하기도 했습니다. 또 오미크론 변이의 돌파감염이 속출하고 법원이 방역패스 효력정지를 인용한 점도 방역패스 무용론에 힘을 싣고 있습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예전처럼 우리가 역학조사를 하는 게 아니잖아요. 자기 스스로 확진되어도 기입하고, 격리 해제도 스스로 하는 거잖아요. 그럼 과연 이게 필요가 있을까? 그럼 이걸 어떻게 활용을 할까." 정부는 지나친 무용론을 경계하면서도 거리두기를 비롯한 방역조치 완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행 오미크론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조만간 후속조치를 내놓겠다는 입장입니다. 3년 가까이 이어져 온 방역정책과 거리두기에도 효과는 커녕 오히려 대유행에 접어들고 잦은 정책 변화까지 겹치면서 행정에 대한 신뢰도는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양상현입니다.
  • 2022.02.11(금) 16:03  |  변미루
KCTV News7
02:47
  • 자고나면 바뀌는 방역체계…"도민 혼선 심각"
  • KCTV 뉴스는 제주의 코로나 의료방역 체계가 자주 바뀌면서 혼선이 우려된다는 보도 전해드렸는데요, 제주도의회에서도 이 같은 우려에 대한 지적이 빗발쳤습니다. 특히 장애인에 대한 검사와 치료 과정에 사각지대가 심각하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확산세가 심화되며 의료역량이 한계에 다다르자 제주의 방역 의료체계가 큰 변화를 맞았습니다. 확진자 스스로 역학조사와 치료하도록 하고 고위험군을 제외하고는 자가 진단검사하는 게 핵심입니다. 방역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개인 자율에 맡긴 것인데 정작 도민에 대한 홍보나 안내가 부족하고 혼선을 부추긴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장> "어떻게 대처할 방법 등을 잘 모르다보니까 재택치료 당사자들이나 가족들이 상당히 불안해 하고 혼선이 야기되고 있는 게 사실입니다." 확진자를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나눠 관리하는 체계에서 취약계층인 장애인은 정작 집중관리군에 빠져 있어 의료 사각지대에 내몰릴 수 있다는 우려도 큽니다. 특히 장애인은 확진자와 접촉이 의심돼도 비장애인과 똑같은 절차대로 검사받는 체계여서 정책적인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고은실 / 제주도의회 의원> "보건소에 줄을 서 있는데 앉을 수도 없고 움직이면 순번이 달라져요. 배려석을 미리 마련해두고 장애인들을 우선적으로 검사받을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임태봉 /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 "특별히 상담 코너를 만들어서 방법을 알려주는 등에 대해 다시 한번 고려해보겠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 보건 의료인력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처우는 열악하다 보니 수십 명씩 휴직하고 있다며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홍명환 / 제주도의회 의원> "대우해주자. 그렇지 않으면 도정이 방역하고 있는 사람들을 악덕으로 고용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황순실 / 제주도 방역총괄과장> "업무가 과중한 것은 분명히 맞습니다. 많이 힘든 건 맞는데 권한대행이 인원 충원하는 데 많이 신경써주고 있어서…."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 신속항원 검사 키트를 전 도민에게 무료 보급하자는 제안에 대해 제주도는 당장 실행하기는 어렵지만 앞으로 그런 방안까지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11(금) 14:34  |  조승원
KCTV News7
02:24
  • 동승자 단속에 학부모 '발동동' 왜?
  • 최근 학원 통학차량에서 학생이 내리다 사망한 사고를 계기로 경찰 등 관계기관이 동승자 탑승여부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세한 학원들이 통학차량 운영비를 학부모들에게 부과하거나 아예 차량 운행을 중단하기에 이르고 있습니다. 결국 학부모들의 부담으로 되돌아오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이 여성은 체육관으로부터 요금과 관련한 안내문을 받았습니다. 최근 초등학생 사망 사고로 동승자 고용에 따른 차량 운영비를 별도로 부과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상당수 학원들이 차량 운영비 유료화 움직임을 보이면서 학부모들의 부담은 커졌습니다. <학부모> "부담이 되죠. 학원 입장이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지만 가계 입장에서는 규제 때문에 차량비를 더 받는다는 건 부담이 됩니다." 일부 학원들은 비용 부담에 구인난까지 겹치며 아예 차량 운행을 중단하는 학원들까지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학부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차량을 운행하는 학원을 문의하는 글들도 심심찮게 올라옵니다. 학부모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학원가에선 코로나19로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어 어쩔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외곽지역에 있는 학원들의 사정은 더욱 심각한 수준이라고 말합니다. 대중교통이 불편한 중산간 지역의 가정들은 학원 차량을 자녀들의 귀가용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겁니다. <제주도학원연합회 관계자> "이런 데는 (대중교통) 차 시간이 1시간, 2시간 이렇게 되는데 그런 쪽에서는 애들이 기다려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학원 측에서도 그냥 (무료 운행) 해줄 수는 없지 않을까..." 어린이 통학버스에 동승자가 반드시 있어야 하는 세림이법이 시행된 건 2015년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학원가 반발을 의식해 계도에 그치다 최근 초등학생 사망 사고를 계기로 뒤늦게 대대적인 단속에 나서고 있습니다. 예고없이 닥친 세림이법 단속에 영세학원들은 경영난을, 학부모들은 가계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2.02.11(금) 14:25  |  이정훈
KCTV News7
02:00
  • [영농정보] 빠르고 정확하게…농업기상 관측시스템 호응
  • 기상과 농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죠. 특히 제주는 변화무쌍한 기상 탓에 변화를 잘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를 돕기 위해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관측시스템을 도입해 앱과 문자서비스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노지 감귤밭 한켠에 기상 관측기가 세워져 있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필요한 다양한 기상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기입니다. 관측기에 수집된 정보는 앱 또는 인터넷홈페이지와 연동돼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습니다. 제주지역의 변화무쌍한 기상 상황을 고려해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제주지방기상청과 협업해 운영하고 있는 농업기상관측시스템 입니다. 기온과 강수량, 습도, 풍속 뿐 아니라 농사를 짓는 데 필요한 토양의 수분과 온도, 일사량 등 다양한 기상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리 발생 예측시스템을 도입해 문자서비스를 신청한 농가에는 가장 근접한 지점의 서리 발생 정보가 전달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모두 38개소에 관측 장비가 설치돼 보다 세분화 된 지역별 기상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난 한해동안 앱 다운로드는 1만 1천여 건 문자서비스 가입자는 3천명에 달하며 농민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송상철 /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재해대응팀장> "농업 현장에서 기상을 측정해서 서리라든지 가뭄을 실시간으로 농업인에게 알려드리고 이에 따른 대책을 세움으로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기상관측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정보는 물론 상황에 따른 농작물 관리 요령도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11(금) 13:48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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