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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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사리철을 맞아 중산간을 많이 찾고 있는데요 번식철을 맞은 야생 멧돼지가 자주 목격되고 고사리 채취객 동선과 겹치면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산간 초지에서 멧돼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면서 6·3 지방선거가 본격적인 막을 올렸습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로 그 전까지는 제한적인 선거운동만 가능합니다. 앞으로 남은 선거 일정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았지만 농가들은 극심한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궂은 날씨 탓에 수확 시기가 늦춰져 단기간에 더 많은 일손이 필요해졌는데요. 이에 지역사회가 대대적인 일손 돕기에 나섰습니다.
6월 3일 치러지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따른 후보자 등록이 시작됐습니다. 등록 첫 날, 도지사와 교육감, 서귀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일제히 등록을 마쳤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35
  • 오늘의 한줄뉴스
  • 다음은 오늘의 한줄뉴스입니다. { 내년 제주 전국체전 마스코트 '끼요' 공개 } 제주도는 내년 제주 전국체전의 마스코트로 남방큰돌고래를 형상화하고 끼가 넘치고 요망진 제주인의 강인한 정신과 수놀음 정신을 담아 '끼요'로 정해 공개했습니다. { '제주 그린수소 혁신허브 협의체' 출범 } 제주도가 글로벌 그린수소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 경희대, 서울과기대 등 그린수소 연관 분야 기관과 기업 전문가들로 '제주 지역기술혁신허브 협의체'를 출범했습니다. { 제주시,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대상 모집 } 제주시가 다음달 11일까지 영농 초기 청년농업인의 소득불안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돕는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1차 선발 대상을 모집합니다. { 서귀포의료원, 오늘부터 치과 진료과 운영 } 서귀포의료원이 오늘부터 신관에 치과 진료과를 새롭게 개설하고 단순 검진을 넘어 임플란트와 보철, 턱관절 질환 등 각종 전문치과 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서귀포해경, 해양경찰 구조경진대회서 1위 } 서귀포해경 구조대가 지난 6일 부산중앙해양특수구조단에서 열린 제5회 해양경찰 구조경진대회에서 선박구조와 로프활용 능력 등에서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며 각 지방청을 대표해 출전한 5개 팀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 { 제주연구원, 개원 30주년 앞두고 CI 개발 } 제주연구원이 오는 2027년 개원 30주년을 앞두고 새로운 대전환과 미래 비전을 담아낼 CI를 개발해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2025.11.10(월) 17:15  |  양상현
KCTV News7
03:00
  • <스포츠> 무술로 세상과 소통한 그녀…국가대표 최은서
  • 소리를 잘 들을 수 없어도, 꿈을 향한 열정은 누구보다 뜨거웠습니다. 청각 장애를 지닌 제주 출신 최은서 선수가 특공무술 21세 이하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조용한 체육관에서 홀로 훈련을 이어가는 그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달 세종시에서 열린 제1회 특공무술 국가대표 선발전. 넓은 체육관 중앙에 선 최은서 선수는 무술복을 단정히 갖춰 입고 단상 위에 올랐습니다. 청각 장애를 지닌 그녀는 관중의 환호 대신 자신의 감각에 집중하며 시범을 시작했습니다. 기합 대신 몸의 리듬으로 시작된 동작. 손날이 허공을 가르고, 발차기가 정확한 궤적을 그리며 공중을 찢습니다. 그녀의 눈빛은 흔들림 없고, 동작 하나하나에는 수천 번의 반복이 담겨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21세 이하 부문 1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인터뷰 최은서 /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 ] "내 자신의 몸과 마음 모두를 지켜 나가는데 아주 적합하고 훌륭한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장애를 가진 다른 분들도 충분히 도전하실 수 있는 운동이라고 생각합니다. " 무술을 배우는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남들보다 잘 듣지 못하기 때문에 동작을 익히는 데 시간이 더 걸렸고 그만큼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했습니다. 소리 대신 눈으로 보고, 몸으로 느끼며 반복하고 또 반복했습니다. [인터뷰 김영철 / 제주도특공무술중앙회장 ] " 최은서 선수는 중학생 시절부터 제가 지켜봐 온 선수입니다. 청각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구보다도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연습하며 타의 모범이 된 선수입니다. 그러한 열정이 있었기에 지금의 훌륭한 선수가 탄생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한 운동은 그녀를 크게 바꿔놨습니다.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이유로 위축됐던 마음은 함께 운동하며 웃고 땀 흘린 친구들 덕분에 조금씩 풀렸습니다. 특공무술은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그녀에게 몸과 마음을 지켜주는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최은서 / 한라대 사회복지학과 2학년 ] "인공와우를 하고 혹시라도 다칠까봐 조금이라도 격한 운동은 피하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 특공무술이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 조용한 체육관에서 홀로 훈련을 이어온 최은서 선수. 그녀의 투혼은 장애를 넘어선 도전의 상징이 되었고 특공무술의 정신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11.10(월) 17:09  |  이정훈
KCTV News7
00:25
  • 오라동서 1톤 트럭 전신주 들이받아, 30대 운전자 숨져 (수정)
  •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제주시 오라동 교도소 인근 도로에서 1톤 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운전석에 끼여있다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트럭이 중앙선을 넘어 반대편 전신주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5.11.10(월) 16:47  |  김경임
KCTV News7
01:08
  • 오늘의 날씨 (11월 10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쌀쌀한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귀포가 19.8도로 가장 높았고 제주시 17.3도 등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습니다. 내일도 제주는 맑겠습니다. 북쪽에서 찬공기가 내려오면서 내일 아침 기온은 9에서 12도로 오늘보다 더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낮부터는 차차 기온이 오르며 18도 안팎으로 분포해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제주도남쪽먼바다를 중심으로 초속 13m 내외의 강한 바람이 불며 물결이 높게 이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2025.11.10(월) 16:43  |  김경임
KCTV News7
02:17
  • '울긋불긋 단풍' 늦가을 정취 만끽
  • 최근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지난달까지도 더위가 이어지면서 올해는 평소보다 늦게 단풍이 물들었는데요. 도민과 관광객들은 단풍 명소를 찾아 늦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구불구불한 계곡을 따라 펼쳐진 나무들이 오색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물감을 칠해 놓은 듯 울긋불긋 조화롭게 물들어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청명한 하늘 아래 단풍이 고운 자태를 뽐내며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단풍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자연이 선물한 가을 날을 기록해봅니다. <인터뷰 : 김명호 김선희 / 충청남도 아산> "이렇게 좋은지 진짜 몰랐거든요. 직접 와보니까 말 들었던 그대로 너무 좋네요." "단풍도 예쁘게 잘 들고 육지보다 빨리 물든 것 같아요. 오기를 너무 잘한 것 같은데요?" <스탠드업 : 김경임> "곳곳에 단풍이 물들면서 늦가을 정취를 느끼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올가을 첫 단풍이 시작된 건 지난달 31일. 지난해보다 이틀 늦었고, 평년보다는 17일 늦게 시작됐습니다. 단풍은 일교차가 크고 최저기온이 5도 정도로 떨어져야 물들기 시작하는데, 올해는 10월 들어서도 평년 기온을 웃도는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관측 이래 가장 늦은 단풍입니다. 탐방객들은 늦게나마 찾아온 가을이 마냥 반갑습니다. <인터뷰 : 고화옥 / 서귀포시 서홍동> "돌오름 입구에서 오면서 단풍이 많이 떨어졌더라고요. 그래서 천아계곡에도 많이 떨어졌을까 했는데, 오늘 와보니까 여기는 절정이네요. 아주 단풍 구경 잘하고 기분도 상쾌하고. 가을을 흠뻑 느끼고 갑니다." 더위가 물러가고 느즈막히 물든 단풍. 가을의 끝자락에서 도민과 관광객들은 짧게나마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KCTV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 김승철)
  • 2025.11.10(월) 16:36  |  김경임
KCTV News7
03:23
  • 제2공항 10년 갈등…"쟁점 검증, 도민이 결정"
  • 제2공항 입지가 발표된지 10년이 됐지만 찬반 갈등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남은 환경영향평가에서 그동안 제기된 쟁점들에 대한 검증이 시급하다는 의견입니다. 반대 측은 주민투표를 통해 찬반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며 도민 결정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최형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가 제2공항 갈등 10년에 대한 메시지를 내놨습니다. 먼저 국토부에 대해 국책사업임에도 갈등을 예방하고 해결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며 1차적인 책임이 있다고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합의, 동의권을 갖는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제2공항을 둘러싼 주요 쟁점이 해소되고 갈등이 원만히 해결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선 조류 충돌과 숨골 등 핵심 쟁점이 환경영향평가 단계에서 충분히 검토되고 쟁점이 해소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업의 토대가 된 항공수요 예측의 충실성과 타당성도 명명백백하게 검증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제2공항 문제에 대한 자기결정권이 실질적으로 보장되도록 투명한 정보 제공과 의견수렴, 소통장구를 마련하고 궁극적으로 도민들이 최종 결정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고승환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 위원장> "그동안 쟁점 핵심사항으로 제기된 사항들과 항공예측 그리고 그것에 따른 결정들은 도민들에 의해서 최종 결정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농민들은 트렉터와 트럭들을 끌고 제주도청 앞에 집결해 제2공항 건설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상여까지 앞세운 이들은 환경 파괴 뿐 아니라 농민들의 삶의 터전인 농지가 사라져 생존 위협까지 받게 된다며 앞으로도 제2공항 건설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끝까지 싸우겠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 김만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 의장> "제주도민의 시간이 된 것입니다. 제주도민들이 결정하고 제주의 모든 문제를 제주도민과 함께 결정하는 게 도정이, 도백의 의무이고 책임입니다. 앞서 진보당 제주도당도 기자회견을 통해 국민주권정부를 표방하는 지금에 와서 제2공항 찬반의 도민 직접투표를 못할 이유가 없다며 오영훈 지사는 제2공항 추진 여부를 도민 직접투표 혹은 공론조사로 다시 묻고 그 결과를 행정이 반드시 따르겠다고 선언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신공항 추진을 위한 일체의 행정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제2공항 발표 10주년을 맞아 농민회에 이어 반대측은 이달 한달 동안 도내 곳곳에서 반대 집회와 행사들을 잇따라 진행할 계획입니다. <클로징 : 최형석 기자> 제2공항 건설사업과 관련해 찬성측은 이번주 적극 추진 입장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제주도는 어떠한 언급조차 없어 몸사리기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KCTV 뉴스 최형석입니다.
  • 2025.11.10(월) 16:08  |  최형석
  • 바이오 제약기업 (주)셀릭스 본사 제주 이전
  • 바이오 제약기업인 (주)셀릭스가 본사를 제주로 이전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늘(10일) 오후 제주시 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사옥은 연면적 5천700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생산시설과 연구실, 기숙사 등을 갖췄습니다. 셀릭스는 앞으로 41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2025.11.10(월) 15:45  |  문수희
KCTV News7
00:36
  • 제주 비만율 36.8% '전국 1위'…10년간 급증
  • 제주지역 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지역 비만율은 36.8%로 2015년과 비교해 8.3%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남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높은 비만율로 가장 낮은 세종보다는 7.7%포인트 높았습니다. 지역별 비만율은 서귀포시가 34.1%로 가장 낮은 반면 제주시 서부가 39.3%로 가장 높았습니다.
  • 2025.11.10(월) 15:40  |  김지우
KCTV News7
00:44
  • JDC 사칭 대금 사기 피해 발생…"의심 거래 주의 당부" (기사 보강)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직원 사칭 사기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DC에 따르면 지난 주, 직원을 사칭해 거래처에 물품 대급을 선납받아 갈취하는 수법으로 업체 한 곳이 4천만 원 상당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가짜 명함과 발주 관련 서류, 허위 대금 지급 내역을 전달하며 사기 행각을 벌였고 JDC는 추가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JDC는 어떤 경우에도 물품 대납이나 현금 선납 등을 요구하지 않는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이나 거래 제안을 받았다면 즉시 JDC로 신고해 사실 확인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제공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 2025.11.10(월) 15:33  |  김용원
  • 용담·동복·애월 해안가 마약류 의심 물체 또 발견
  • 제주 해안가에서 또 다시 마약류가 발견됐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7일, 용담동 해안에서 바다환경지킴이 신고로 포장 형태의 마약류 의심 물체 1kg을 발견했고 간이 검사 결과 케타민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0) 오전에는 구좌 동복과 애월 해안가에서도 마약류 각각 1kg 발견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육경과 함께 최근 마약류가 발견된 해안가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1.10(월) 15:15  |  김용원
KCTV News7
02:09
  • 40일 새 90만 명분 발견, 전례 없는 유입 비상
  • 해안가 마약 발견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40일 사이에 8차례에 27KG, 무려 90만 명이 투약 가능한 양입니다. 해경과 육경은 제주 해변에서 대대적인 수색 작업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제주시 용담동 해안가 조명 시설물에 벽돌 모양의 포장 물체가 놓여 있습니다. 지난 7일 오전, 쓰레기를 수거하던 공공근로자가 해안가 바위 틈에서 수상한 물체를 처음 발견했고 주민센터와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발견된 물체는 은색 차 포장지 형태, 무게는 1kg으로 간이 검사 결과 케타민으로 확인됐습니다. <씽크 바다환경지킴이> 담구멍에 찔러져 있던 쓰레기를 주우러 갔다가 발견했죠. 늘 다니던 데니까. 딱 보니까 그게 그거다. 차(茶)라고 적혀있으니 아, 너구나 해서 신고했습니다." 구좌읍 동복리와 애월읍 해안에서도 바다환경지킴이 그리고 시민 신고로 마약 의심 물체 각각 1kg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9월 말 성산에서 케타민 20kg이 첫 발견된 이후 애월과 조천, 제주항 에서 유사 형태의 마약류가 나왔습니다. 제주시 용담과 구좌 동복까지 불과 40여 일 만에 8건의 신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모두 마약류로 확인된다면 물량만 27kg 90만 명이 투약 가능한 양입니다. 확인된 성분은 모두 케타민이고 해상에서 발견된 점, 차 포장 형태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례 없는 마약 사건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하고 다른 지역 해안가에서도 유사 사건이 이어지면서 국내, 국제 기관 수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혐의점은 특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해경과 육경, 국정원 제주도 등 유관기관은 모든 수사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협력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마약류가 발견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도내 수사기관은 최근 마약류가 발견된 제주 동서부와 제주시 해안가를 중심으로 합동 수색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화면제공 제주지방해양경찰청)
  • 2025.11.10(월) 14:56  |  김용원
KCTV News7
02:49
  • 제2공항 발표 10년… "제주 의사 존중, 계획은 그대로"
  • 제2공항 건설 계획이 공식화된 지 오늘로 꼭 10년이 됐습니다. 그동안 사업은 수많은 논란과 갈등 속에 멈춰섰다가 다시 추진되기를 반복했는데요. 국토교통부가 최근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의 서면 인터뷰를 통해 현재 진행 상황과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문수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2015년 11월 10일, 원지사 싱크> “제2공항 건설은 50년 전 물과 길의 혁명을 이뤄내며 제주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뤄냈듯이 제주를 미래로 이끌 제2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지난 2015년 11월 10일, 국토교통부는 서귀포시 성산읍을 제2공항 건설 예정지로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난 오늘, 2공항 건설 사업은 여전히 제주 사회 주요 현안이자 갈등과 논란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현재 기본 설계와 환경영향평가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국토부가 제주도청 출입기자단과 진행한 인터뷰를 통해 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제주도의 요청에 따라 기본계획이 고시된 만큼 앞으로의 모든 절차에서도 제주도의 의사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겠다며 소통의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주요 쟁점에 대해서는 기존 계획을 그대로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선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는 입지 적절성 논란에는 종합적인 평가를 거쳐 최적의 입지로 결정됐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성산읍 일대 조류 충돌, 동굴 존재 가능성 등은 환경영향평가 과정에서 적정성 여부를 충분히 논의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존 공항 활주로 연장이나 추가, 정석 비행장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이미 사전타당성 용역을 통해 추진 대상에서 제외한 사안이라고 일축했습니다. 지난해 광주 공항 사고 불거진 조류 충돌 위험성에 대해서도 기존 위험성 평가 결과를 토대로 환경부와 협의를 마쳤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조류탐지 레이더나 드론, 첨단장비 등 현재 시점에서 가능한 모든 예방 활동을 통해 우려를 해소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찬반 갈등에 대해서는 도민들의 판단과 의견을 존중하며 갈등이 최소화되도록 소통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이 밖에 2공항 사업비를 2단계로 나눈 것이 타당성 재조사를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에는 기존 공항과의 구체적인 수요 배분 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2단계 사업을 반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반박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김용민, 그래픽 : 박시연)
  • 2025.11.10(월) 14:29  |  문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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