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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2개 선거구 가운데 무투표 당선 선거구 8곳을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1 3일간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후보들은 한 표라도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먼저 도지사를 노리는 3명의 후보들은 장애인과 대학생 등 각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들도 오늘(21일)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각기 다른 현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 김성범 후보는 복지 현장 방문을,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예정지 유세를 첫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21
  • 용담 해상서 극단적 선택 시도 20대 여성 2명 구조
  • 오늘(4일) 새벽 1시 쯤 제주시 용담해안도로 인근 해상에서 20대 여성 2명이 물에 빠져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출동한 경찰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금전적인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2.02.04(금) 09:14  |  문수희
  • 입춘, 밤부터 비 또는 눈…산간 최대 10cm (9시)
  • 입춘인 오늘 제주는 낮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져 춥겠고 밤부터는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눈은 내일 새벽까지 산간에는 5~10cm 해안에는 1~3cm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특히 중산간 이상 지역에는 대설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아 주의가 요구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7도에서 9도로 평년보다 1-2도 낮겠습니다. 해상에는 제주도남쪽먼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2.04(금) 06:34  |  허은진
KCTV News7
03:21
  • PICK
  • 뉴스 이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금요일 뉴스 코너 픽입니다. 이번주 준비한 소식은 '메타버스', '예비후보', '멜'입니다. 첫번째 키워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제주 관광 메타버스 홍보 '한라산 메타버스' 코로나로 비대면 마케팅이 활발해지고 있는데요.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통해 제주관광 홍보에 나섰습니다. 이렇게 해안도로 등 제주의 경관을 둘러볼 수도 있고요. 동문시장 구경과 레저 체험 등도 자신의 캐릭터로 직접해볼 수 있습니다. 저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최근 오픈한 한라산 맵을 둘러보며 곳곳에서 셀카를 찍어봤는데요. 현실에선 불가능하지만 한라산을 단숨에 뛰어올라가고 백록담에서 수영도 해봤습니다. 코로나 시국, 이런 재미 찾아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법환포구로 몰려든 멜 두번째 키워드는 '멜 들어온다'입니다. 지난 주말 서귀포시 법환포구에 이렇게 멜이 몰려들었습니다. 물반 멜반이란 소리가 절로 나올법한 모습인데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신나게 멜을 잡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얼마나 많이 들어왔냐면 보시는 것처럼 손으로도 쉽게 건질 수 있고 뜰채를 물에 넣었다 꺼내면 이렇게 한가득입니다. 아이들에게는 좋은 체험이 됐을 것 같은데요. 아마 물때가 높아지며 들어온 멜들이 차마 빠져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봄철에 물때만 맞으면 금능 원담에 멜 출연이 많다고 하네요. 함께 나누고 싶은 이런 제주의 이색적인 모습들 KCTV로 제보해주시면 매주 뉴스 픽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썰렁한 예비후보 등록 마지막 픽은 '썰렁한 예비후보 등록'입니다. 올해는 20년 만에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가 같은 해에 치뤄지는데요. 지난 설을 기점으로 예비후보 등록이 가능해지며 전국 동시지방선거의 막도 올랐습니다. 박찬식 제주가치 공동대표가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했고요. 교육감 예비후보로는 김광수 전 교육의원이 등록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는 첫날 6명의 도지사 후보가 등록했는데 이번에는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 각 1명뿐이었습니다. 그런데 거론되는 후보군에 비해 실제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왜 이렇게 적은지 궁금하신 분들 계실겁니다. 다름 아닌 대선 때문인데요. 양대 정당이 지방선거 후보자들에게 사실상 개별선거운동 금지령을 내리고 대선에 집중하도록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치 신예나 재도전에 나서는 비현역들은 불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요. 당의 방침이라 반발하는 목소리내는 정치인을 찾아보긴 어렵습니다. 아마 대선 결과에 따라 지방선거 분위기가 좌우되기 때문이겠죠. 저희 KCTV 등 제주언론 4사는 이번 주말까지 대선후보뿐 아니라 도지사와 교육감 관련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민들의 민심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는 다음주 월요일 발표됩니다. 이번주 준비한 픽은 여기까지입니다.
  • 2022.02.03(목) 17:34  |  허은진
KCTV News7
02:17
  • "일상 회복을 희망하며"…탐라국 입춘굿
  • 내일은 봄으로 접어든다는 절기상 입춘입니다. 입춘을 하루 앞두고 제주목관아에서는 탐라국입춘굿 행사가 열렸는데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으로 회복되길 바라는 도민들의 염원이 이어졌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의 옛 관청이었던 제주목관아 망경루 앞. 농사의 여신인 자청비를 대접하기 위한 젯상이 한상 가득 차려졌습니다. 세 벼슬아치인 삼헌관이 차례로 술을 부어 자청비 신께 올립니다.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19 물리쳐 주시옵고 제주사회에 수많은 갈등까지 모두 거두어 주시어 공생공락하게 하옵소서." 2022년, 새봄이 시작되는 절기 입춘을 하루 앞두고 제주도민의 화합과 풍요를 기원하는탐라국 입춘굿이 열렸습니다. 벌써 2년 넘게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감염병 시대가 끝나길 바라는 도민들의 희망을 담아 '희망의 문 열리는 날'을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문수희 기자> "올해는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일상을 되찾길 바라는 도민들의 염원을 담아 탐라국입춘굿이 열렸습니다."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내보내는 의식인 사리살성도 진행됐습니다. 바이러스 등 온갖 나쁜 기운이 담긴 항아리를 힘껏 던져 깨뜨리며 올해에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기원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입춘굿 행사는 비대면으로 전환돼 진행됐습니다. 제주목관아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 됐습니다. <김동현 / 제주민예총 이사장> "코로나로 많이 힘든 소상공인, 자영업자 뿐 아니라 많은 도민들이 힘드신데 이런 힘들 일들이 올 한해는 다 없어지고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한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올해 입춘굿 준비했습니다." 긴 바이러스와의 사투 속에 제주 역시 그 어느때 보다 추운 겨울을 보냈지만 입춘굿을 통해 다가오는 봄에는 그리던 일상을 회복하길 간절히 바랬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2.02.03(목) 17:12  |  문수희
KCTV News7
00:35
  • 7일부터 확진자 스스로 동선·접촉자 입력
  • 확진자 폭증으로 기존의 역학조사에 한계가 발생하자 제주도가 조사 체계를 전환합니다. 이를 위해 오는 7일부터 확진자 스스로 자신의 동선과 접촉자를 입력하는 '자기 기입식 전자역학조사'를 도입합니다. 보건소는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을 통해 확진자에게 전자역학조사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이를 기반으로 확진자 스스로 관련 정보를 입력하게 됩니다. 다만 60살 이상 고위험군 관련 시설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검사 체계를 유지한다는 계획입니다.
  • 2022.02.03(목) 17:00  |  변미루
  • 확진자 현황 (2월 3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도 오후까지 162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어제는 169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5천 961명입니다. 격리해제는 사망 13명을 포함해 5천 116명입니다. 격리환자는 832명입니다. 2차 접종 573,659명 인구 대비 85.3% 18세 이상 96.8% 3차 접종 338,615명 인구 대비 50.3%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2차까지 접종 인원은 57만 3천 659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85.3%, 3차 접종 인원은 33만 8천 615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50.3%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2.02.03(목) 16:55  |  양상현
KCTV News7
00:27
  • 구좌읍서 해양보호생물 상괭이 사체 발견
  • 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인근 해안가에서 해양보호생물인 상괭이가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돌고래는 몸길이 88cm, 둘레 53cm, 몸무게 10kg 정도로 불법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한편, 올들어 제주에서 죽은 채 발견된 상괭이는 모두 12마리입니다.
  • 2022.02.03(목) 16:53  |  김경임
KCTV News7
02:19
  • 역학조사 한계…방역·의료 대응 '비상'
  • 오미크론 대유행이 현실화되면서 방역과 의료 대응체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역량이 한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특히 경증 환자가 머무는 생활치료센터는 머지않아 포화 상태에 이를 전망입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빠르게 급증하면서 제주도의 역학조사 역량도 한계에 부딪혔습니다. 모든 가용 인력을 투입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지만 하루 세 자릿수의 무서운 발생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겁니다. 감염 경로와 접촉자 파악이 늦어지면서 방역에 이어 의료체계까지 과부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순간의 방심이 확진자 폭증으로 이어지면 의료 현장에 심각한 과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감염병 전문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7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 마련된 670여 병상의 가동률은 40%대로, 일주일 전 20%대보다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그나마 병상은 절반이라도 여유가 있는 편이지만, 무증상이나 경증 환자가 머무는 생활치료센터는 머지않아 포화 상태에 이를 전망입니다.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5생활치료센터는 300개 병상 가운데 70%가 이미 가동되고 있습니다. 주로 외부에서 유입된 관광객들이 입원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며칠 안에 포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는 급한 대로 생활치료센터 병상을 2인 1실로 전환해 130여 개 병상을 추가로 확보하는 한편 새로운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하기 위해 임대시설을 물색하고 있습니다. 재택치료에 들어간 경증과 무증상 환자 수도 400명을 훌쩍 넘어섰습니다. 제주도는 재택치료자 관리를 위해 건강 모니터링 요원 38명을 추가 투입할 예정입니다. 확진자 폭증으로 방역과 의료체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한 신속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2.02.03(목) 16:46  |  변미루
KCTV News7
01:06
  • 오늘의 날씨 (2월 3일)
  • 오늘 제주는 대체로 구름 많은 날씨를 보였습니다. 낮기온은 6에서 10도로 평년수준이었습니다. 내일은 점차 흐려지다 밤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밤부터 모레까지 산간에는 5에서 10cm 중산간 지역에는 2에서 7cm의 눈이 내리겠고 해안지역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5에서 10mm의 비가 내리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에서 3도 낮기온은 7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건강관리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2.02.03(목) 16:43  |  김수연
  • 첨단꿈에그린 임대아파트 분양전환 '소송' 비화
  • 제주첨단꿈에그린 임대아파트의 분양전환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임차인들이 제주지법원에 관련 절차 중지를 요청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시행사에 분양전환과 관련한 협의를 수차례 요청했으나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임차인들은 시세보다 높게 책정된 분양전환가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 2022.02.03(목) 15:39  |  양상현
KCTV News7
02:16
  • 코로나 검사 '급증'…PCR 검사는 '고위험군만'
  • 설 연휴가 마무리되고 일상이 다시 시작됐지만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은 매우 심각합니다. 이를 반영하듯 오늘 아침 일찍부터 선별진료소에는 긴 검사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 검사방식도 오늘부터 변경됐습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른 아침부터 보건소 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이 눈에 띕니다. 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일찍 보건소를 찾은 겁니다. 선별진료소가 문을 열기 전부터 시작된 행렬은 시간이 지나도 줄어들 줄 모릅니다. 걱정이 섞인 얼굴로 차례대로 검사 순서를 기다립니다. <김경임 기자> "연휴 기간에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이른 아침부터 선별진료소 앞에는 길게 줄이 늘어섰습니다." 이런 가운데 코로나19 검사방법도 이원체제로 바뀌었습니다. 한쪽은 통상적으로 받아오던 PCR 검사, 다른 한쪽은 신속항원 검사를 통한 방식입니다. <보건소 직원> "이 분은 병원에 가시려면 PCR 검사가 꼭 필요하거든요. 필요하기 때문에 PCR 검사 (대기 줄)로 모시고 가려고요."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되며 PCR 검사는 고위험군으로 한정되고 있는 겁니다. 만 60살 이상과 해외 입국자, 밀접접촉자, 요양병원 근무자 등 감염취약시설 관련 대상자, 의사 소견서를 받은 경우는 고위험군으로 분류돼 PCR 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나머지는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검사를 받게 되는데 자가검사키트를 이용해 검체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3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양성 판정을 받을 경우 다시 PCR 검사를 통해 코로나 감염여부를 정확하게 판단하게 됩니다. 설 연휴가 끝나고 일상이 다시 시작됐지만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확진 소식에 도민들의 불안감은 그 어느때보다 커지고 있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2.02.03(목) 15:31  |  김경임
KCTV News7
02:23
  • 설 연휴 확진자 520명…대유행 초비상
  • 제주에서 사흘 연속 100명 단위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5일 동안의 설 연휴 기간에만 무려 520명이 확진됐습니다. 특히 이번 연휴 기간 20만명 넘게 입도한 만큼 앞으로 더 많은 확진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조승원 기자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가족 친지와의 만남, 겨울 여행 추억 등과 함께 심각한 코로나19 후유증을 남겼습니다.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9일부터 5일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520명. 하루 평균 104명이 확진된 셈입니다. 연휴 막바지에는 하루 확진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명 단위를 넘었습니다. 연휴 이전에 우려하던 코로나 대유행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코로나 감염 사실을 모른 채 제주에 입도한 뒤 전파시키거나, 아직 역학조사가 마무리되지 않은 다발적인 집단감염 사례의 여파로 풀이됩니다. <안성배 / 제주도 역학조사관> "관광객이나 재외 도민의 고향 방문 결과로 확진된 분들이 상당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집단으로 추가 분류될 예정인 감염 사례들도 다수 포함돼 있어서…." 문제는 이번 대유행이 끝이 아닌 시작일지도 모른다는 점입니다. 연휴 기간 제주에 입도한 도민과 관광객은 20만 3천여 명. 이들 모두에 대한 진단검사가 불가능한 가운데 무증상 확진자가 얼마나 더 있을지, 이로 인한 전파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가늠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게다가 지난주까지만 해도 전체 확진자 중 7%였던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최근 56%까지 높아진 점도 대유행 우려를 키우는 요인입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지금보다 몇 배 많은 확진자가 나올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김태철 / 제주도 역학조사관> "설 연휴 기간이 끝나고 나서는 연휴 동안 방문한 관광객 내지는 귀성객들로 인한 확진자가 더 많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한 코로나 위기 상황에 처한 가운데 방역당국은 사적 모임을 자제하고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으면 즉시 검사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2.02.03(목) 14:48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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