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편성표 보기
제주도의원 후보들도 본격적인 표심 잡기에 나섰습니다. 32개 선거구 가운데 무투표 당선 선거구 8곳을 제외하고 24개 선거구에서 1 3일간의 경쟁이 시작됐습니다. 최형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를
6.3 지방선거와 보궐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첫날, 후보들은 한 표라도 많은 선택을 얻기 위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는데요. 먼저 도지사를 노리는 3명의 후보들은 장애인과 대학생 등 각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세 후보들도 오늘(21일) 첫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각 후보는 출정식을 통해 제주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제주시청 앞에서는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공식 선거운동 첫날부터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두 후보는 첫날부터 각기 다른 현장을 찾아 표심 잡기에 나섰는데 김성범 후보는 복지 현장 방문을, 고기철 후보는 제2공항 예정지 유세를 첫
이 시각 제주는
  • 도내 고액·상습 체납자 197명 명단 공개
  • 제주특별자치도가 지방세나 행정제재금, 부과금 등을 1년 이상 체납하고 체납액이 1천만 원 이상인 개인과 법인 197명의 명단을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공개했습니다. 명단이 공개된 대상은 법인 88곳과 개인 109명이며 이들의 체납액은 90억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1억 원 넘게 체납한 법인이 8곳, 개인도 11명에 달했고 특히 개인 1명이 23건에 4억 3천만 원을 미납한 사례도 확인됐습니다. 제주도는 가택수색이나 재산압류 등 체납 처분을 실시하는 한편 고의로 재산을 은닉하거나 포탈하는 경우 출국금지 조치하기로 했습니다.
  • 2021.11.17(수) 10:24  |  조승원
  • 구름 많고 선선…낮 최고 18도 (9시)
  • 오늘 제주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7에서 18도로 어제와 비슷해 선선하겠습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대 10도까지 나타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일겠습니다. 수능시험일인 내일은 아침부터 차차 맑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해 별다른 추위는 없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습니다.
  • 2021.11.17(수) 06:22  |  허은진
KCTV News7
05:13
  • [포커스 취재수첩] 법 개정 무색, 불법 주정차 '여전'
  • <오유진 앵커>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행위가 전면 금지됐습니다. 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는 학원차, 학부모차량... 어떤 예외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주는 당장 혼란이 야기된다며 단속을 않고 있는데요 어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실태...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취재했습니다. 김 기자, 직접 둘러본 스쿨존, 어떤 상황입니까? <김경임 기자> 네, 저희 취재팀이 직접 둘러보니,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는 경우가 무척 많았습니다. 특히 단속 CCTV 사각지대에 세워둔 차량 사이로 어린이들이 오가고 있어서 사고가 우려되고 있었습니다. <오유진 앵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가 전면 금지됐는데, 구체적으로 뭐가 달라진 겁니까? <김경임 기자> 네, 이전에는 학교 정문이나 후문, 주정차 금지 표시가 정확히 있는 곳에 한해 단속이 이뤄졌는데요.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지난 달부터는 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된 모든 곳에서 주정차 자체가 금지되고 이에 대해 과태료도 부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전국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법이 개정된 거군요. 그렇다면 제주 지역 스쿨존에서는 얼마나 많이 사고가 났습니까? <김경임 기자> 네, 얼마나 심각하기에 이렇게 모든 구역에서 단속을 하는 건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스쿨존에서 매년 교통사고가 적지 않게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화면을 좀 보시겠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 지역 스쿨존에서 60여 건에 달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매년 평균 10건 정도의 사고가 나고 있는건데요. 특히 지난 2018년부터는 급격히 증가한 걸 보실 수가 있습니다. 이로 인해 숨진 사람은 없었지만 61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오유진 앵커> 그렇군요. 그런데 제주에서는 왜 단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건가요? <김경임 기자> 네, 저도 취재를 시작할 때 가진 의문이였는데요. 가장 큰 이유는 학교나 어린이집이 있는 위치였습니다. 제주의 경우 학교나 어린이집이 주택가나 이면도로에 위치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직접 둘러보니 학교나 어린이집 등이 주택들로 둘러쌓여 있거나 꽤 가까이 있는 곳이 많았습니다. 만약 스쿨존이라는 이유로 성급히 주정차 단속을 하면 주민들이 차량을 세울 곳이 마땅치 않게 되는 겁니다. 그러다보니, 보호구역 안에 노상주차장이 있는 곳도 무려 10곳이나 됐습니다. <오유진 앵커> 어린이보호구역에 노상주차장이 있다고요? 그래도 되는 겁니까? <김경임 기자> 네, 지난 2019년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스쿨존 안에 있는 노상주차장은 불법입니다. 하지만 제주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기 시작한 1995년 이전에 만들어진 게 지금까지 사용되고 있는 건데요. 이에 따라 제주도는 연말까지 남아있는 노상주차장을 없앨 계획입니다.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은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불만도 꽤 많았습니다. 법이 갑자기 시행된 것도 아닌데 주차 공간 확보 등 사전 준비가 미흡했다는 겁니다. 행정에서 주민들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머지 않아 본격적인 단속이 시작될 예정인데요. 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행정 차원의 대책 마련과 함께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운전자들의 적극적인 동참도 필요해 보입니다. <오유진 앵커> 네, 지금까지 김경임 기자였습니다.
  • 2021.11.16(화) 23:20  |  김경임
KCTV News7
02:21
  • 학교발 집단감염 지속…낮은 접종률 확산세 불씨
  • 지난 일요일부터 시작된 고등학교발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지면서 오늘(16일)도 오후까지 2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코로나 예방 백신 접종률이 낮은 학생 사이에 감염이 전파되며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않고 있는 것인데요, 입원 치료를 받던 확진자 1명이 숨지고 위중증 환자도 나와 제주의 코로나 상황이 비상입니다. 보도에 조승원 기자입니다. 서귀포고등학교에서 비롯된 코로나19 집단감염의 확산세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2학년 학생들이 집단감염되자 1학년까지 전수검사를 확대했는데 1학년 2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집단감염이 나왔던 2학년에서도 확진자 2명이 추가됐습니다. 남주고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고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서귀포시 모 여고에서도 1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에따라 서귀포고 관련 확진자는 학생과 가족, 지인 등을 포함해 모두 39명으로 늘었습니다. 무엇보다 또래 친구들이 다중이용시설을 함께 이용했고 기숙사 생활 과정에서 잦은 접촉이 전파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수능을 앞두고 대부분 백신을 접종한 고3 학생들과 달리 1학년과 2학년은 자율에 맡기면서 접종률이 낮은 점도 확산이 빨랐던 이유로 꼽히고 있습니다. <김미야 / 제주도 역학조사관>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들에 대해서 전파력 또는 전파되는 속도가 굉장히 빠른 것으로 나타나고 있고…." 고등학교발 집단감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코로나 상황이 악화된 지표도 하나, 둘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진 판정 이전부터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격리 치료 중 숨진 것으로 확인돼 도내 코로나 사망자는 8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사망 원인과 코로나 감염간에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발생하지 않았던 위중증 환자도 나왔습니다. 도내 한 종합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갔던 환자가 코로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아 바로 입원했는데 상태가 악화돼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좀처럼 잡히지 않는 집단감염에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까지 더해지면서 제주지역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1.11.16(화) 17:32  |  조승원
KCTV News7
01:21
  • 확진자 현황 (11월 16일)
  • 다음은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입니다.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3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은 서울 방문 이력자, 6명은 감염경로를 확인중입니다. 어제는 43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3천 347명입니다. 서귀포시 고등학교 관련으로 8명이 추가됐습니다. 이 가운데 서귀포고등학교 관련 7명, 남주고등학교 1명입니다. 현재 누적 환자는 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남원사우나 여탕 관련으로도 3명이 추가돼 누적 환자는 36명입니다. 오늘 확진 판정 후 격리 입원 치료를 받던 환자 1명이 숨졌습니다. 이에따라 사망자는 8명으로 늘어났으며 사망자와 이관 29명을 포함한 격리해제는 3천 164명입니다. 현재 입원환자는 182명입니다. 다음은 백신 접종 현황입니다. 오늘 새벽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54만 313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접종률은 80.7%, 접종 완료는 51만 3천 809명으로 접종률 76.8%를 보이고 있습니다.
  • 2021.11.16(화) 17:06  |  양상현
KCTV News7
03:02
  • 탄소중립 성과·알뜨르 토지 환수 '도마'
  • 제400회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부터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이 열리고 있습니다. 막대한 예산을 들인 탄소 없는 섬 2030 정책의 초라한 성과와 평화대공원 부지인 알뜨르비행장의 강제 수용 토지 환수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변미루 기자가 보도합니다. 도정질문 첫 날, 제주도가 추진하는 '탄소없는 섬 2030' 정책이 막대한 예산을 들인 데 비해 실적이 저조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해상풍력은 계획대비 1%에 못 미치고 전기차 보급률도 6.4%로 지지부진하지만 제주도는 이 정책에만 집중하고 포장하느라 더 큰 그림인 중장기 기후변화 계획을 놓치고 있다는 겁니다. <이승아 / 제주도의회 의원> "조경수 하나만을 돋보이기 위해 그것만 자랑하다 보니까 그 나무 하나만 돋보이고 나머지 주위의 나무들이 시들어가고 있습니다. 엄청난 사업과 예산에도 불구하고 도민들은 전기차 말고 체감하는 사업이 뭐가 있을까요?"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체계를 잡아가는 과정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시야를 다양하게 갖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 탄력을 받고 있는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공청회가 먼저라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 강제 수용된 토지 환수 문제를 논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자 구만섭 권한대행은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양병우 / 제주도의회 의원> "근본적인 지향점은 일제 강점기에 강제 수용된 토지를 지역에 되돌려줘야 한다는 환수 문제가 걸려 있습니다."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사업 정상화가 시급한 상황에서 환수 문제를 행정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평화대공원 조성을 통해 도민의 품으로 돌려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선거구 획정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구 획정안은 선거일 6개월 전인 오는 30일까지 반드시 제주도지사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불과 보름 밖에 남지 않았지만 현재 의원 정수를 43명에서 46명으로 3명 증원하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은 이제서야 발의됐다며 불발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강민숙 / 제주도의회 의원>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대책은 갖고 있습니까?" <구만섭 /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미 현행 의원 정수 범위 내에서 합리적 선거구 획정안도 검토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의원들은 제주지역 읍면동 70% 이상이 소멸 위험군에 들어섰지만 제주도는 손을 놓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공공자전거 인프라가 부족해 효과 없이 부작용만 낳고 있다며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루입니다.
  • 2021.11.16(화) 16:44  |  변미루
KCTV News7
01:59
  • '노마스크에 음주가무'…방역수칙 나몰라라
  •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며 방역 심리가 느슨해지고 있습니다.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된 한 주점이 DJ 부스와 미러볼 등 각종 조명.음향시설을 갖추고 영업을 하다 경찰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손님들의 춤판이 벌어졌고 마스크도 제대로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입구에서부터 커다란 음악 소리가 흘러나옵니다. 현란한 조명이 비치는 주점 안에는 자리마다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주점 한편에 마련된 DJ 부스 앞에서는 손님들의 춤판이 벌어졌습니다. 춤을 추는 사람들 대부분이 마스크를 쓰지 않았습니다. 해당 업소는 일반음식점으로 영업신고를 했지만 DJ 부스와 미러볼 등을 설치해 마치 클럽처럼 운영했고 손님들로 하여금 춤을 추도록 조장하고 방조한 혐의로 자치경찰의 특별단속에 적발됐습니다. 올들어 제주에서 이같은 사례로 적발된 것은 4번째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방역심리가 느슨해지면서 이같은 영업행위가 암암리에 이뤄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밀집되고 밀폐되고 밀접한 상태 속에 방역수칙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서 코로나 확산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이순호 / 제주도 자치경찰단 기획수사팀장> "일반음식점에서는 손님들의 흥을 돋우는 행위를 해서는 안되는데 그런 행위를 하면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으로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코로나19 감염 위험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계속 이어가고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수험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도 지도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1.11.16(화) 16:42  |  허은진
KCTV News7
05:08
  • [카메라포커스] 법 개정 무색, 어린이보호구역 여전히 '위험'
  • <김경임 기자> "도로교통법이 개정되면서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막기 위해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는 차량의 주정차가 금지됐습니다. 하지만 제주의 경우 아직까지는 시행되지 않고 있는데요. 도내 어린이보호구역은 어떤 상황인지 이번주 카메라포커스에서 직접 둘러보겠습니다." 제주시내 한 초등학교 앞입니다. 수업을 마친 어린이들이 하나 둘씩 교문을 나섭니다. 학교 근처에 줄지어 주차된 차량들. 아이들은 차도에 내몰려 아찔한 발걸음의 연속입니다. 좁은 길에서 오가는 차들을 피하느라 쉴새없이 두리번댑니다. <고도연 / 인하초 4> "골목에서 가려다가 갑자기 차가 나와서 발이 밟힐 뻔한 적이 있어요. 뭔가 (차가 있어서) 위험할 것 같고 안 좋은 것 같아요." <김부곤 / 학부모> "이제 학교 등굣길에 차가 좀 밀려. 주변에 (차로 아이를) 내려주고 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도 그래서 주차하지 말라고 그러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기 때문에 하는 거죠." 다른 곳도 상황은 마찬가지. 취재진이 주정차 단속 차량을 타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직접 돌아봤습니다. 교문 근처에 버젓이 주차해 둔 승용차가 단속 차량에 적발됩니다. <제주시 주차단속원>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차량 0000호 이동하세요. 이동 안 할 시 단속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안에 있는 차량 0000호 이동하세요." 수차례 안내 방송에도 운전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결국 해당 차량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교시간이 되자 학원 차량들이 곳곳에 차를 세우고 아이들을 태웁니다. 학교에서 나오는 아이들과 차량들이 뒤섞여 위험해 보입니다. 또다른 초등학교 앞은 비교적 양호합니다. 정문 근처에 주정차를 하는 차량이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이 일대를 조금 벗어나자 보호구역에 버젓이 차량들이 세워져있습니다. <김경임 기자> "이전에는 학교의 정문과 후문, 주정차 금지 표시가 있는 곳에서만 단속이 가능했는데요.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안 모든 곳에 차량을 주정차 할 경우, 승용차 기준 최대 12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하지만 제주의 경우 아직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면도로와 주택밀집 지역에 학교 등이 위치한 경우가 많아 주차난이 우려되고, 노면표시 등 주정차 금지를 알리는 시설에 대한 정확한 지침이 마련돼 있지 않아 단속 기준이 모호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심지어 스쿨존 안에 노상주차장이 있는 곳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주차된 차 사이에서 갑자기 나올 경우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보입니다. 지난 2019년, 민식이법이 시행되면서 전국적으로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노상주차장을 없애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주에서는 무려 10곳이 그대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대부분 어린이보호구역이 지정되기 시작한 1995년 이전에 만들어진 것들입니다. <김경임 기자> "이 곳은 어린이보호구역 안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즉시 폐지 대상으로 분류됐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어린이집 입구 앞쪽으로 여전히 노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뒤늦게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을 연말까지 없애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불만을 토로합니다. 주차공간을 마련하는 등 법이 개정되기 전에 사전 준비가 충분히 이뤄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운전자> "많이 불편하죠. 기존에도 주차장이 없지만 또 없애버리면 주차할 공간이 더 없어지기 때문에 엄청 불편할 것 같습니다." <주민> "아시다시피 저쪽에 가보면 주차공간 없어도 그냥 차를 막 대는데 주차 공간 있는 것도 없애버리면 (어떡해요). 이걸 (주차선을) 다 지워버리면 이 위에 사는 사람들은 다 불편하잖아요. 솔직히 말해서." 제주도는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 계도 기간을 거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를 단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영식 / 제주도의원> "단속 위주가 아닌 공영주차장 확장을 위한 노력이 우선시 돼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고요. 또 한 가지는 꼭 주정차가 필요한 곳은 안전 표지판을 설치해서 탄력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할 수 있도록…." <김경임 기자>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관련 법이 개정됐지만 제주에서 법 시행은 더디기만 합니다. 그러는 사이 보호구역 안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은 여전히 위협받고 있습니다. 카메라 포커스입니다."
  • 2021.11.16(화) 16:36  |  김경임
KCTV News7
00:42
  • "제주바다 계속 오염, 현대화 조속히 추진해야"
  • 제주시 도두 어촌계원들이 오늘 오전 도두 오래물 광장에서 집회를 갖고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제주 앞바다는 계속 오염돼 어민들의 피해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바다로 배출되는 시설 역시 30년 이상 노후화되면서 제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상하수도본부의 책임있는 대처를 강조했습니다. 한편 도두 어촌계원들은 제주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요구하며 처리장 입구에서 천막농성에 들어갔습니다.
  • 2021.11.16(화) 16:35  |  양상현
  • 탄소중립 정책·알뜨르 토지 환수 '도마'
  • 제400회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시작된 가운데 오늘부터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을 상대로 한 도정질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정질문 첫날인 오늘 의원들은 제주도의 탄소없는 섬 2030 정책 실적이 저조하고 자체 평가조차 엉터리로 이뤄지고 있다며 기후위기 대응 체계를 재정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는 알뜨르비행장 평화대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해 일제강점기 강제 수용 토지 환수를 위한 주민 공청회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이 외에도 제주특별법 개정 무산에 대비한 선거구 획정 대안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 2021.11.16(화) 16:16  |  변미루
KCTV News7
00:49
  • 제주판 타짜 사기도박판 8명 모두 징역형
  • 제주판 타짜 사기도박단 사건에 대해 법원이 모두 유죄로 인정해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지난 2019년 9월부터 도박 경험이 없던 전직교사 등을 대상으로 속칭 섯다 게임을 하며 설계자와 기술자, 자금책 등 역할을 나눠 사기도박을 일삼아 2억원대를 편취한 혐의로 기소된 82살 A 씨 등 8명의 피고인에게 징역 6월에서 최대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1년에서 4년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판결문에서 사전에 공모해 사기도박 범행을 저질렀고 도박전과가 다수인 피고도 있었다며 다만 피해금을 돌려준 점을 참작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11.16(화) 16:11  |  양상현
KCTV News7
00:31
  • 해경,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 나포
  •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6일) 새벽 2시 쯤 제주시 차귀도 남서쪽 약 128km 해상에서 불법 조업하던 중구어선 1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조사결과 이 선박은 규정보다 촘촘한 그물을 이용해 825kg의 조기를 잡았으며 선원도 신고보다 1명이 더 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선장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11.16(화) 16:10  |  김경임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
닫기
뉴스 편성안내
평일
토요일
일요일
오전
제주를 여는 창 KCTV 뉴스 7
07:00 ~ 07:30 (30분)
 
KCTV 9시 뉴스
09:00 ~ 09:30 (30분)  |  11:00 ~ 11:30 (30분)
 
KCTV 제주어 뉴스
06:50 ~ 07:00 (10분, 월)
오후
KCTV 13시·15시 뉴스
13:00 ~ 13:10 (10분)  |  15:00 ~ 15:10 (10분)
 
KCTV 17시 뉴스
17:00 ~ 17:10 (10분)
 
KCTV News7 (종합뉴스)
19:00 ~ 19:30 (30분)  |  21:00 ~ 21:30 (30분)  |  23:00 ~ 23:30 (30분)
 
KCTV English News
19:30 ~ 19:40 (10분)  |  21:30 ~ 21:40 (10분)  |  23:30 ~ 23:40 (10분)
 
KCTV 중국어 뉴스
19:40 ~ 19:50 (10분)  |  21:40 ~ 21:50 (10분)  |  23:40 ~ 23:50 (10분)
오후
KCTV 주말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
오후
KCTV 일요 뉴스
19:00 ~ 19:20 (20분)  |  21:00 ~ 21:20 (20분)  |  23:00 ~ 23:20 (20분)
 
KCTV 제주어 뉴스
19:20 ~ 19:30 (10분)  |  21:20 ~ 21:30 (10분)  |  23:20 ~ 23:30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