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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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해안은 해양보호생물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입니다. 환경단체가 돌고래 서식지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무분별한 레저활동이나 수질 오염 등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 대목을 앞두고 만감류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부터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되는데다 생산량까지 늘면서 농가들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데요. 유통 현장은 철저한 품질 관리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돌파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가 교육의원제도가 사라져도 의원 정수를 현재의 45명으로 유지해 줄 것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했습니다. 여야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는 행정체제 개편 등 도정 평가를 둘러싼 공방도
지난 달 27일 개막한 제21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오늘 자유품새 경기를 끝으로 10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날 열린 자유품새 경기는 화려하면서도 예술성 높은 태권도의 또 다른 진면목을 보여줬습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1:59
  • 평화기대회 내일 개막…선수마다 '구슬땀'
  •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새해 치러지는 첫번째 전국대회로 동계훈련을 지독하게 버텨온 선수들의 막판 훈련 열기도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선수들의 힘찬 기합 소리가 체육관에 울려퍼집니다. 제주 중학부 태권도 유망주들인 아라중학교 선수들입니다. 이미 밖은 영하권의 날씨지만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구술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민형 / 아라중 3학년 ] "저번에 첫 판에 져서 성적이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코치님이 알려주신 대로 열심히 (훈련)해 메달따서 꼭 제주를 빛낼 수 있게 하겠습니다. " 아라중 태권도부는 도내 중학교 가운데 가장 많은 선수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쉽게 지난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는 실패했지만 8강에 진출하며 이번 대회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인터뷰 현서연 / 아라중 3학년 ] "작년 평화기 시합에서는 성적이 아쉬웠는데 이번 평화기 시합에서는 만족할 수 있게 시합을 뛰도록 하겠습니다. " 올해로 20회를 맞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준비도 순조롭습니다. 겨루기가 펼쳐질 제주한라체육관에는 경기장과 선수들의 경기모습을 전국으로 생생히 전달하기 위한 중계 준비가 한창입니다. 8일동안 겨루기 종목에만 1천7백여명이 출전하는 등 품새 참가 선수와 임원 등을 포함하면 5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입니다. 전국 태권도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첫 전국 대회로 올해 성적을 가늠해보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제주평화기 전국태권도대회 추위도 잊은 채 동계 훈련을 마친 선수들의 참가 열기 속에 대회 분위기도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CTV 뉴스 이정훈입니다.
  • 2025.01.09(목) 15:43  |  이정훈
KCTV News7
03:17
  • 안갯속 행정체제 개편…새로운 로드맵?
  • 탄핵 정국으로 제주도의 행정체제개편을 위한 후속 절차가 사실상 중단된 가운데 제주도의 계획대로 내년 7월 민선 9기에 맞춘 출범이 가능할지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탄핵 인용 여부와 시기가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제주도 역시 새로운 로드맵을 준비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의 후속 절차는 주민투표실시 여부를 결정할 중요한 시점에 모든 게 중단됐습니다. 비상계엄 선포부터 대통령 탄핵이라는 예기치 못한 정치적 상황 속에 모든 일정이 불투명해졌습니다. 탄핵 인용 여부와 시기에 따라 제주도가 당초 목표하는 2026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춘 개편이 무산될 수도 있는 상황. 내년 7월 출범을 맞추기 위한 준비기간은 최소 1년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의원이나 기초의원만 하더라도 공직선거법상 선거 6개월 전에 선거구를 획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어 올 연말에는 이같은 작업을 끝내야 합니다. 앞서 선거구를 획정하는 절차나 또 도의원 정수를 조정해야 하는 부분, 기초의회를 부활한다면 몇 명을 해야 할 지 도민의 합의를 필요로 하는 만큼 토론회든 공청회 등 다양한 절차를 필요로 해 늦어도 올 하반기에는 이같은 작업을 착수해야 한다는 시간적 촉박함을 갖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핵 인용 여부나 시기가 늦어도 다음달에는 판가름 나야 상반기 주민투표를 노려볼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모든게 녹록지 않은 불안한 현실입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조기 대선 시기가 언제냐에 따라서 주민투표 가능 여부를 알 수 있게 됩니다. 대선과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기 때문에..." 일각에서는 의원입법으로 주민투표 없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강행하자는 의견도 나오지만 도민의 의사를 묻지 않게 될 경우 향후 다양한 문제를 야기할 수 있어 제주도는 아예 검토에서 배제해 놓고 있습니다. [싱크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주민투표 없이 행정체제를 다시 개편한다는 것은 주민 수용성 확보가 쉽지 않을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법률 개정만으로 한다고 하면 과연 (도민들이) 수긍할 것인가" 이에따라 새로운 로드맵을 준비해야 하는게 아니냐는 의견도 조심스레 나오고 있습니다. 자칫 시간에 쫓겨 추진할 경우 더 큰 혼란을 불러올 수 있고 일부 현안에 대해서는 여전히 논란이 있는 만큼 도민 공감대를 충분히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싱크 : 양덕순 / 제주연구원장] “지방 정부가 할 수 있는 부분을 우선적으로 시행하면서 거기에 나타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2030년에 완벽하게 시행하는 것도 도민들을 위하거나 제주의 미래를 위해서도 결코 나쁘지 않은 대안이 아닌가....” 민선 8기 제주도정의 최대 현안인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이 혼란스런 정국속에 제 갈길을 잡지 못하고 있어 여러 변수를 감안한 현실적인 방법을 찾는 것 또한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5.01.09(목) 15:18  |  문수희
KCTV News7
03:07
  • 국내 첫 생태법인 도입 추진…진통도 예상
  •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제주에서 동물과 식물 등에 법인격을 부여하는 생태법인 제도 도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발의됐고 제주도는 남방큰돌고래를 제1호로 지정한다는 방침입니다. 다만 실제 지정까지는 적잖은 진통도 우려됩니다. 허은진 기자입니다. 한라산과 곶자왈, 남방큰돌고래 등을 생태법인으로 지정할 수 있도록 한 입법절차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위성곤 국회의원은 최근 생물종과 생태계, 자연환경 등을 생태법인으로 지정하고 이들에게 권리와 의무를 부여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동물과 식물도 후견인 또는 대리인을 통해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적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도내 시민사회와 환경 단체들은 생태법인 제도가 인간과 자연의 관계가 공존과 협력 관계로 전환하는 대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박건도 / 제주주민자치연대 정책국장]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공존할 수 있는 것으로 보는 사회적 패러다임의 변화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초당적인 합의를 통해서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제주 남방큰돌고래가 국내 제1호 생태법인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주도는 올해 예산을 투입해 남방큰돌고래 생태법인 제도화를 위한 도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영향 등을 분석한 대처 방안 마련 등 생태법인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제주도는 지난 2023년부터 남방큰돌고래의 보호 등을 위해 생태법인 제도화 워킹그룹을 구성해 올해 도입을 목표로 제주특별법 개정 의지를 밝혀왔습니다. [오영훈 / 제주도지사(지난 2023년 11월)]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 제1호 법안으로 발의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습니다. 또, 2025년에는 제주 남방큰돌고래를 생태법인 제1호로 지정하고자 합니다." 다만 남방큰돌고래가 실제로 지정될 경우 적잖은 진통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 서부지역 일부 어민들을 중심으로 남방큰돌고래의 생태법인 지정으로 어업권 축소 등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성곤 의원 역시 생태법인 지정에 따른 도민 피해가 없도록 보상 근거를 마련하고 지정과 해제에 도의회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에서 시도되는 생태법인 제도가 제주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인간과 자연과의 관계에 대한 인식 전환의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5.01.09(목) 14:59  |  허은진
  • 문화와 생활 (1월 10일자)
  • 1. (전시) 임미성 개인전 '봄을 기다리며' 임미성 개인전 '봄을 기다리며'가 오는 25일까지 제주시 돌담갤러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받아 평소 걷는 길과 생활하는 공간들을 소재로 그린 작품들이 선보입니다. (기간 : 1월 25일까지, 장소 : 제주시 돌담갤러리) 2. (전시) 대섬아트스페이스 김영중전 '흔적의 여운' 김영중 작가의 '흔적의 여운'전이 다음 달 28일까지 제주시 대섬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1978년부터 80년대 말까지의 현대미술을 작가의 시각을 통해 구체화한 서양화와 드로잉, 설치 작품 등 4가지 섹션으로 나뉘어 선보입니다. (기간 : 2월 28일까지, 장소 : 제주시 대섬아트스페이스) 3. (생활정보) 제주도·행정시, 올해 농업 보조사업 통합 접수 제주특별자치도와 양 행정시가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올해 농업 분야 보조사업을 통합 접수합니다. 통합신청 사업은 42개 사업에 1천 410억 원 규모로 친환경농업 육성지원과 칼슘유황비료 지원, 농경지 암반 제거, 밭작물 관수 시설자재 지원 사업 등입니다. (기간 : 1월 17일까지, 자격 : 농업경영정보 등록 농가, 농업법인) 4. (생활정보) 서귀포시, 자기차고지 갖기 지원 사업 접수 서귀포시가 공사비의 90%를 지원하는 올해 자기차고지 갖기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신청은 읍면동 주민센터나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에서 접수하며 지원 규모는 한 곳당 최대 800만원으로 8년동안 의무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접수 : 읍면동 주민센터, 서귀포시청 교통행정과, 지원 : 한 곳당 최대 800만원) 문화와 생활입니다.
  • 2025.01.09(목) 14:49  |  박진희
KCTV News7
00:49
  • 크루즈 타고 들어와 잠적, 중국 관광객 4명 검거
  • 중국에서 출발한 크루즈선을 타고 제주에 들어온 뒤 잠적했던 중국인 관광객들이 붙잡혔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에 따르면 중국인 관광객 4명은 지난달 31일 서귀포시 강정항에 도착해 관광상륙허가를 받은 뒤 단체 관광버스에 타지 않고 사라졌으며, 지난 1일 크루즈선이 출항할 때까지 돌아오지 않자 해운사가 이탈 사실을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이 추적에 나서 지난 3일과 6일 무단 이탈한 중국인 관광객 4명을 제주시내에서 검거했습니다. 제주출입국외국인청은 이탈 경위와 브로커 개입 여부 등을 조사하고, 조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중국으로 강제 퇴거 조치할 예정입니다.
  • 2025.01.09(목) 14:33  |  김경임
KCTV News7
02:44
  • 찬바람 불며 한파 기승…제주 전역 '눈'
  •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산지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대설특보가 발효됐고 일부 산간도로는 통제되기도 했습니다.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며 해안 지역에도 눈이 내리고, 무척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당분간 강추위와 함께 눈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바람을 따라 하얀 눈발이 날립니다. 1100도로 입구에는 차단기가 내려져 있고, 그 앞에는 경찰차가 세워져 있습니다. 도로로 진입하려던 차량들은 조심스레 방향을 돌려 내려갑니다. [스탠드업 : 김경임] “산지에 대설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도로가 결빙되면서 현재 산간도로의 차량 운행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뒤늦게 통제 사실을 알게 된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아쉬움이 가득합니다. 입구를 하염없이 바라보지만 통제된 도로는 좀처럼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차에서 내려 주변 설경을 감상하며 잠시나마 아쉬운 마음을 달래봅니다. [인터뷰 : 마기호 / 부산광역시] "일단 일기예보를 봤는데 오늘 눈이 잡혔더라고요. 은근히 또 혹시나 해서 올라왔는데 아니나 다를까 눈이 많이 와서 못 올라가게 돼서 아쉽네요." 산지를 중심으로 제주 지역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연일 눈 날씨가 이어지면서 오늘 오후까지 산지에는 70cm가 넘는 눈이 내려 쌓였고, 이로 인해 한라산 7개 탐방로 입산이 전면 통제됐습니다. 해안 지역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습니다.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추위도 기승을 부렸습니다. 산지의 경우 아침 최저기온이 한라산 남벽 영하 11.2도, 윗세오름 영하 10.5도까지 떨어지는 등 영하권으로 나타났고, 해안 지역도 대부분 최저기온이 2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낮에도 기온이 6도 안팎에 머물며 무척 추웠고, 찬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를 더 끌어내렸습니다. [인터뷰 : 최지영 / 제주지방기상청 예보관] "12일까지 비 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고 특히 9일 밤부터 10일 아침까지 강하고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으니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 등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동안 강추위와 함께 눈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KCTV뉴스 김경임입니다. (영상취재 :좌상은)
  • 2025.01.09(목) 14:18  |  김경임
KCTV News7
02:29
  • "112 거짓 신고 과태료 500만원"…"처벌 강화"
  • 112 거짓 신고자 대부분은 단순 경범죄 처벌에 그치면서 상습, 재범 위험이 높고 경찰력 낭비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경범죄 범칙금보다 약 10배 많은 과태료 처벌법이 시행되면서 경찰이 이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에서 실제, 거짓 사망 신고를 한 60대에게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한 남성으로부터 112 종합상황실 전화 신고가 접수됩니다. [싱크 : 112 허위 신고자 ] "(신고내용을 말씀해 주세요. 신고 내용을.) 내가 전화를 했잖아 임마. 전화를 했다고 이 XXX아." 욕설이 담긴 신고는 2시간 넘게 이어졌습니다. [싱크 : 112 허위 신고자 ] "(신고할 거 있으세요?) 그래 이 XXX아. (욕하시면 안됩니다. 여기 계속 전화하시면 처벌 받으실 수 있어요.)" 자신을 잡아가라며 경찰에 거짓 신고한 혐의로 60대 A가 경찰에 붙잡혔는데, 1년 동안 누적 신고만 1천 건 가까이 한 상습범이었습니다. 하지만, 처벌은 단순 경범죄 혐의로 범칙금 8만원 부과가 전부였습니다. 솜방망이 처벌 탓에 112 거짓 신고는 해마다 큰 폭으로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최대 5년형에 처해질 수 있지만, 단순 거짓 장난 신고는 처벌이 불가능해 실효성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112 기본법에 거짓 신고자에게 과태료 최대 500만원까지 부과할 수 있는 처벌 규정을 신설했습니다. 거짓 신고시 1차는 200만 원, 3차 이상은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는데 경범죄로 처벌할 수 있는 최대 범칙금보다 10배 가량 많은 겁니다. 제주 경찰은 제도 시행 3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거짓 사망 신고'를 한 60대에게 처음으로 과태료 100만 원을 부과했습니다. [씽크:이광윤/제주동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거짓 신고에 대해 기존에는 형법 또는 경범죄 처벌법으로 처벌하였으나 법정형 편차로 발생하는 처벌상 공백을 메우고 경찰력 낭비 예방과 국민 경각심 고취를 위해 2024년 7월 3일 시행하게 됐습니다. 제주 경찰은 향후에도 거짓 신고에 대해서는 엄중 대응 방침이며 거짓 신고로 인한 경찰력 낭비 예방을 위한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경찰은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켜 재발을 막는 과태료 처벌법을 적극 활용하고 필요시에는 소송을 통해 손해배상도 청구하는 등 대응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영상취재 김용민 / 그래픽 소기훈)
  • 2025.01.09(목) 14:12  |  김용원
  • 날씨ON(주말까지 추위 계속…다음주 또 기온 하강)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온입니다. 이번주 제주지역에 강추위가 찾아오고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어젯밤 꽁꽁 얼어붙은 도로에 차가 미끄러지고 보행자가 넘어지는 일이 속출했는데요. 오늘 눈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주말까지 계속 눈비 소식에 날씨가 춥겠습니다. 우선 내일 낮까지 눈과 비가 내리다 잠시 그치고 일요일인 모레 이른 새벽부터 다시 눈과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산지는 계속 눈이 내리겠지만, 해안지역은 더이상 눈이 쌓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고요. 내일까지 진눈깨비 형태로 약간 내리는 곳이 있겠고, 모레부터는 대부분 비로 바뀌겠습니다. 예상 적설, 예상 강수량 보면요. 모레까지 산지에 5에서 많은 곳 15cm 이상, 중산간에는 1에서 5cm의 눈이 쌓이겠고, 해안지역에는 5에서 2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말사이 아침최저기온 1에서 4도, 낮기온 6에서 9도로 오늘보다는 1에서 3도 정도 오르겠지만, 여전히 평년보다는 낮겠습니다. 이후 월요일 화요일은 대체로 구름 많은 가운데 평년기온을 회복하겠고요. 수요일부터 다시 한번 기온이 크게 하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주 수요일과 목요일 눈, 비 소식도 들어있습니다. 이번주만큼 눈의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해안지역에도 눈이 날릴 수 있다고 합니다. 최신 기상예보 계속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요즘 한파가 주기적으로 찾아오고 있는데요. 농작물 저온 피해, 도로 살얼음 등 각종 피해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날씨온이었습니다.
  • 2025.01.09(목) 13:54  |  김수연
KCTV News7
00:32
  • 설 명절 앞두고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 강화
  • 설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이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 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단속을 추진합니다. 오는 13일부터 유관기관과 함께 도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 농축수산물 취급 업체를 대상으로 고의적인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중점 단속합니다. 농관원은 농축수산물에 원산지 표시 등이 없거나 위반이 의심되는 경우 전화나 농관원 누리집 등을 통해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5.01.09(목) 11:51  |  김경임
KCTV News7
00:44
  • 다른 지역 폭설·강풍 '항공편' 결항 지연 잇따라
  • 다른 지역 폭설과 기상 문제로 제주 공항 항공편 운항도 일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에 따르면 오늘(9) 오전 광주에서 제주로 오려던 아시아나 항공기가 기상 악화로 결항되는 등 오전 11시 40분 기준 출도착 항공편 28편이 결항됐고 5편이 지연됐습니다. 오늘 하루 제주공항에서 395편이 운항할 예정인데 기상 상황에 따라 결항 지연 편수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항공사는 폭설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운항 스케줄이 유동적일 수 있다며 사전에 항공기 출도착 정보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2025.01.09(목) 11:50  |  김용원
  • '120 만덕콜센터' 민간위탁사업 평가 1위
  • 민원 상담 창구 역할을 하는 제주 120만덕콜센터가 민간위탁사업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120만덕콜센터는 지난해 제주도 민간위탁사무 종합평가에서 전체 55개 사무 가운데 가장 높은 98.3점을 받았습니다. 또 민원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91.7점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120만덕콜센터는 지난해 하루 평균 1,300여 건, 연간 48만 6천여 건의 민원을 처리했습니다.
  • 2025.01.09(목) 11:30  |  문수희
  • 제주 폭력 범죄 30% 주취 사범…전국 평균 상회
  • 제주도내 폭력 사범 10명 중 3명은 술에 취한 채 범행을 저질렀고 제주지역 주취 범죄 비율도 전국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제주에서 검거된 폭력 사건은 연평균 5천 590건이며 이 가운데 30%인 1천 670여 건은 술을 마신 상태에서 범죄를 저지른 주취폭력 사건으로 조사됐습니다. 주요 사례로 경찰은 지난해 11월 주점에서 술에 취한채 물건을 부순 10대를 검거했고 출동 경찰관까지 폭행하며 공무집행을 방해한 50대 피의자도 검거해 구속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제주 주취사범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만큼 각 경찰서에 '주취폭력 범죄 수사팀'을 운영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할 방침입니다.
  • 2025.01.09(목) 11:28  |  김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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