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지우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여야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전이 막을 올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공천을 받은 해양수산부 차관 출신의 김성범 예비후보가 출마를 공식 선언했고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고기철 예비후보는 표밭 다지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지우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 인재 영입으로 합류한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김성범 예비후보는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을 서귀포가 낳은 대통령의 일꾼이라고 소개하며 서귀포를 위해 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씽크 : 김성범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32년간 국민을 위해 봉사하며 실력과 능력을 갖춘 서귀포의 아들 김성범이 이제 그 소중한 서귀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고자 합니다." 김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재생에너지와 AI기술을 결합한 미래 먹거리 육성, 4·3 희생자와 유족의 명예회복과 후속 조치, 필수 의료체계 강화 등을 제시했습니다. 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과 관련해선 정해진 절차에 따른 추진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씽크 : 김성범 / 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앞으로 환경영향평가와 제주도의 심의, 제주도의회 동의 절차가 매우 중요합니다. 결국 도민 여론과 의회의 판단, 절차적 신뢰가 핵심입니다. 신뢰와 소통으로 갈등을 끝내겠습니다." 지난 총선에 이어 재도전에 나선 고기철 국민의힘 예비후보는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을 찾아 민심 다지기에 주력했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가 기존 정치 권력을 교체하고 서귀포의 미래를 결정할 중대한 분기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 고기철 /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기존에 있는 정치 권력을 바꿔야만이 발전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면서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워터벨트 사업과 4·3재산 피해 보상 확대 실질적 지원 강화, 농어민수당 ‘월급제’ 도입 등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제2공항에 대해서는 신성장 동력이라며 조기 추진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고기철 : 국민의힘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예비후보> "교통 수단을 확충한다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제주가 성장할 수 있느냐 못하느냐 신성장 동력이라고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공항과 관련해서 공항과 연계한 항공 특성화 대학이 이제 반드시 도입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을 늘 해왔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지난 2000년 16대 총선 이후 26년 동안 더불어민주당이 7연승을 이어온 곳인 만큼 수성과 탈환을 두고 치열한 선거전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김지우입니다. (영상취재 김승철)
이 시각 제주는
  • 제주시,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 운영
  • 제주시가 이달 말까지 봄철 산불특별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산불 초등진화와 선제적 대응을 위해 주요 오름과 산불 취약지역 등에 산불감시원과 진화대원 100여 명을 배치합니다. 또 봄철 불법소각 산불방지 대응반을 구성해 산불취약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제주시는 산불 방지를 위해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소각 금지, 입산 시 라이터 등 화기 휴대 금지 등을 당부했습니다.
  • 2024.04.04(목)  |  허은진
  • 제주시, 악취·오염 방지 가축분뇨 처리업체 점검
  • 제주시가 악취 불편과 지하수, 토양 오염 방지를 위해 가축분뇨 처리업체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가축분뇨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액비 과다살포 행위, 악취 저감시설 적정 운영 여부 등 입니다. 제주시는 가축분뇨전자인계시스템을 통해 불법 배출 여부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특히 사람이나 차량 접근이 곤란한 지역은 드론 촬영으로 점검 등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 2024.04.04(목)  |  허은진
  • [총선 사전제작물] 이전 선거 결과 분석
  • 여> 누가 오늘 총선의 주인공이 될까 벌써 궁금하시죠? 투표함이 열어보기 전까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겠지요... 남> 네 하지만 과거 선거결과들을 보면...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살짝 엿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직전 21대 총선부터 한번 볼까요? --------------- 2020년 국회의원 선거에는 송재호, 오영훈, 위성곤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CG : 당선자 얼굴들) -------------- CG : 표1 ----------- <제주시갑>선거구는 4선 강창일 의원 불출마로 7명 후보가 난립했었죠... 하지만 민주당 송재호 후보가 14곳 중 12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선전했습니다. 한림 한 곳만 미래통합당 장성철 후보에게 내주며 첫 도전인데도 비교적 쉽게 여의도에 입성했습니다. (수퍼 키워드 : 첫 도전에 '당선' ) <제주시을>도 볼까요 민주당 오영훈, 미래통합당 부상일 후보, 4년만의 리턴매치였습니다. 오 후보가 12곳 중 11곳에서 1위.... 부 후보는 고향인 구좌읍에서만 선택받았습니다. 직전 선거는 박빙이었지만 다시 만나서는 비교적 쉽게 승부가 났습니다. (수퍼 키워드 : 리턴매치 '재선' 성공 ) <서귀포시>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선 노린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대항마로 미래통합당에서는 강경필 후보를 냈습니다. 하지만 위 후보가 17곳 중 14곳에서 1위, 강 후보가 1위인 곳은 고향인 예래동과 성산, 표선 3곳뿐이었습니다. (수퍼 키워드 : 싱겁게 끝난 승부) 21대 총선 승리로 민주당은 2004년부터 5회 연속 싹쓸이에 성공했고, 서귀포는 2000년 고진부 의원부터 무려 24년째 민주당 계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퍼 : 민주당, 20년 독주 ) -------------------- 여>> 2016년도 20대 국회의원 선거도 민주당의 압승이었죠? 남>> 이 때도 강창일, 오영훈, 위성곤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이겨서 쉽게 이긴듯 합니다만 ( CG : 당선자 얼굴) 하지만 국민의당으로 민주당 표가 갈리면서 새누리당도 상당히 선전했습니다 ----------- CG : 표 2-------------- 전체 43곳 중 새누리당은 19곳에서 우세했을 뿐만 아니라 제주시 을에서 1위 오영훈 후보와 2위 부상일 후보의 표차는 불과 2,800표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CG : 표 3 -------------- 특히 도민들은 이때 교차투표를 했는데요... 지역구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을 뽑았지만 정당투표는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에 표를 몰아줬던 겁니다. ---------------------------------------------- 2012년 19대 총선까지 가보면.... 18년만에 민주당이 원내 1당 자리를 내주면서도 제주에서 만큼은 역시나 민주통합당 강창일 - 김우남 - 김재윤 후보가 나란히 3선에 올랐습니다. (CG : 당선자 얼굴) ------------ CG : 표 4 ------------- 하지만 제주시갑의 새누리당 현경대, 서귀포의 무소속 문대림 후보의 선전도 눈에 띄는 선거였습니다. 특히 제주시갑에서는 개표율 90%가 넘을 때까지 강창일, 현경대 후보가 엎치락뒤치락 초박빙 승부를 벌였습니다. ------------------------------ 여>> 지난 10년여의 총선 역사를 돌아봤는데... 가장 직전 치러진 2022년 대선과 지방선거는 어땠습니까? 남>> 과거 총선때보다 민주당 색채가 더 짙어졌습니다. 대선은 이재명 52.6, 윤석열 42.7% 득표로 처음, 대선 풍향계라는 명성을 잃었고, 지방선거는 도지사도 도의원도 민주당이 싹쓸이 했습니다. (CG : 대선 득표 그래프) ------------------------ 그나마 눈에 띄는 건, 정당투표에서 도민의 선택은 달랐다는 점입니다. 민주당 45%, 국민의힘 44%로 힘의 균형을 맞췄습니다. 어느 한쪽에 몰표를 주는 일이 없는 제주도 유권자의 특징이 여기서도 나왔습니다. (CG : 정당 지지율 그래프) ----------------------- 이번 총선의 관건은 2000년대 소위 탄돌이들의 등장후 계속되는 민주당 6연속 독주가 이어지느냐 여부입니다. ( CG : 6연속 독주 vs 20년 종지부' ) ---------- CG : 출마자 7명 얼굴 ---------- 민주당 텃밭이 되버린듯한 제주지역 국회의원 선거... 겉으로 보면 몰표를 던지는 듯 하지만 대선에선 이명박, 박근혜를 뽑고, 도지사는 원희룡을 선택했던 제주입니다. 최근 여론조사는 격차가 20,30%나 벌어졌지만 소위 몰빵하지 않는 제주도 유권자들이 이번에는 어떤 선택을 했을지, 오늘, 개표방송을 지켜보면서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
  • 2024.04.04(목)  |  오유진
KCTV News7
02:03
  • 한덕수 국무총리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 만들 것"
  • 최근 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대통령께서도 직접 전공의들과 만날 강한 의지를 가지고 계시고 어제 시간과 장소와 논의할 의제를 제안하셨고 전공의를 만나서 대화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셨습니다. 중증 위급 환자 치료가 가능한 종합병원을 육성하고 환자분들이 수도권으로 오지 않고 거주지 근처에서 치료 받을 수있는 지역 완결적 의료 체계를 만들 계획으로 있습니다. 지역 병원 역량 확충을 위해서 지역 의료 발전 기금을 신설하고 재정적 지원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 인재 전형을 최소 60%로 확대하고 계약형 지역 필수 의사를 도입해서 지역에 우수한 의사가 많이 근무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겠습니다.
  • 2024.04.03(수)  |  문수희
KCTV News7
02:41
  • [제주시갑] 2030 젊은층·중도층 표심 '변수'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오늘로 딱 1주일 남았습니다. 선거구 별로 후보들마다 치열한 득표전을 펼치는 가운데 KCTV 등 언론4사의 마지막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표심의 흐름과 앞으로 남은 변수를 분석해 드리겠습니다. 문대림 후보와 고광철 후보의 맞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제주시갑 선거구의 경우 문 후보의 선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2,30대 젊은층과 중도층의 표심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서는 문재인 대통령 당시 청와대 비서관을 역임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와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인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가 맞대결을 펼치고 있습니다. 당내 경선을 통해 현역 의원을 꺾은 문대림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뒤늦게 중앙당 전략공천을 받은 고광철 후보가 추격하고 있는 양상입니다. [문대림 /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후보] "미래가 기대되는 대한민국을 이번 총선을 통해서 반드시 만들어야 합니다. 4월 10일 심판의 날로 기억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고광철 / 제주시갑 국민의힘 후보] "혼신을 다 바치고 싶습니다. 제주를 위한 새로운 힘. 저 고광철을 머슴으로 부려 주십시오 . 감사합니다." 문대림 후보의 지지율을 보면 지난 2월 KCTV 등 언론4사의 25%에서 최근 57%까지 올라가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문대림 후보의 경우 송재호 의원과 원팀을 이루는데 실패했지만 민주당 표심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고광철 후보는 김영진 후보를 끌어안았지만 표심을 확장하는데 적지 않은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번 4.3 추념식에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참은 반전의 기회를 노렸던 국민의힘 후보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2,30대 부동층 비율이 여전히 30% 안팎으로 두텁고 중도 성향 유권자 부동층도 20%가 넘는 점을 고려하면 앞으로 1주일 동안 표심에 얼마나 반영되느냐가 변수입니다. 또 진보 성향 유권자의 투표 의향이 보수와 중도 보다 다소 높은 점도 이번 투표에 영향을 줄지 관심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대상 : 제주시갑 선거구 거주 18세 이상 남녀 표본크기 : 501명 표본추출 :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표본오차 : ±4.4%P (95% 신뢰수준) 가중값 산출 및 적용 :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4년 2월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기준) 조사방법 :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응답률 : 16.4% (3,063명 중 501명 응답) 조사기간 : 2024년 3월 30일 조사의뢰 : KCTV 제주방송,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조사기관 : 한국갤럽 (Gallup Korea) (영상취재 : 김용민 , 그래픽 : 소기훈)
  • 2024.04.03(수)  |  문수희
KCTV News7
02:56
  • [제주시을] 독주 굳히나?…막판 '뒷심' 판세 주목
  • 제주시 을 선거구는 방송 토론과 공식 선거운동 이후 김한규 후보의 독주 구도가 굳혀지는 모양새입니다. 김한규 후보가 무난하게 재선에 성공할지 김승욱, 강순아 후보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판세를 뒤집을 지 남은 선거운동 기간 표심 경쟁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지난 달 후보 합동 토론회에서 제주시을 선거구 김한규 후보는 김승욱 후보에 대해 지역 실정을 제대로 알지 못한다고 꼬집었고 김승욱 후보는 김한규 후보의 주거지를 거론하며 맞불을 놨습니다. [김승욱 / 제주시을 국민의힘 후보] "강남에 20억 이상 아파트를 소유하면서 제주에는 6.7평(19㎡) 작은 방 또는 집에 사는 후보. 과연 제주의 국회의원으로서 적합한 지 상당한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김한규 /제주시을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승욱 후보는 지금 어디에 하수종말처리장이 생기는 지를 모르기 때문에 답을 회피하고 계신데요. 이게 동부 지역에 엄청 중요한 문제입니다. 혹시 관련 문제를 제기하는 주민들을 만나보셨습니까?" 합동 토론회 검증이 끝나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지지율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KCTV 등 언론 4사의 이번 3차 여론조사에서 김한규 후보는 62% 김승욱 후보는 24% 녹색정의당 강순아 후보는 1%의 지지를 얻었습니다. 지난 2월 2차 조사때와 비교하면 김한규 후보는 15% 포인트, 김승욱 후보는 10% 포인트 더 는 반면 강순아 후보는 오히려 지지율이 소폭 떨어졌습니다. 김한규, 김승욱 후보의 지지도 격차가 더욱 벌어지면서 총선을 앞두고 재선을 노리는 김한규 후보의 1강 독주 체제가 굳혀지는 모양새입니다. 정치 성향별 지지도에서 이른바 중도 층으로부터 김한규 후보가 더욱 높은 지지를 얻으면서 격차를 벌린 것으로 풀이됩니다. 여기에다 김한규 후보를 고 있는 김승욱 후보나 강순아 후보 모두 특별한 이슈를 만들지 못하면서 표심을 확장하는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총선에서 제주시을 총 선거인수는 19만 4천 949명입니다. 선거인수가 2만 명이 넘는 조천과 일도동, 구도심과 신도심이 혼재된 선거인 4만 5천여 명의 이도동, 신규 택지와 젊은 유권자가 밀집한 선거인 수만 5만 명이 넘는 아라 삼양 지역 표심이 을선거구의 핵심 풍향계가 될 전망입니다. 민주당 김한규 후보가 표밭을 두텁게 다지며 재선을 노릴지 김승욱, 강순아 후보가 막판 뒷심을 발휘하며 판세를 뒤집을 지 남은 일주일 후보들간 표심 경쟁을 더욱 치열할 전망입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김용원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을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1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4.7% (3,480명 중 510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3%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3(수)  |  김용원
KCTV News7
03:00
  • [서귀포시] 수성 vs 탈환…제2공항 표심 영향?
  • 서귀포시 선거구는 중고교 동문인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가 수성과 탈환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위성곤 후보는 검증된 일꾼임을 내세우며 3선 도전에 나서고 있고 고기철 후보는 서귀포의 새로운 선택을 강조하며 입성을 위해 추격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주지역 최대현안인 제2공항이 위치해 있는 만큼 이와 관련한 표심의 향방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지역의 오래된 최대현안으로 꼽히는 제2공항 예정지가 자리잡은 서귀포시 선거구. 선거인수는 15만 5천750명으로 제주에서 가장 적습니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동문 간의 대결로 지역사회의 관심이 모아지며 제주에서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으로 꼽힙니다. 최근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의 3차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 55%,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 34%의 지지도를 보이며 격차는 21%p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월 2차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위성곤 후보는 18%p, 고기철 후보는 14%p 상승했습니다. 부동층이 16%p 감소하고 국민의힘 원팀 선언 등으로 두 후보 모두 지지도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위성곤 후보의 경우 50대에서 71%의 높은 지지도를 나타냈고 서귀포시 모든 권역에서 50%가 넘는 지지도를 얻었습니다. 고기철 후보는 60대와 70대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보수층에서 63%의 높은 선호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서귀포시의 정당 지지도가 뒤집혔다는 겁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차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국민의힘에 뒤졌지만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9%를 나타내며 10%p 이상 앞섰습니다. 제주지역 국민의힘 경선 과정에서 석연치 않았던 전략공천과 탈당 등 잡음이 서귀포지역에도 영향을 끼치고 제주의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이번 총선을 통해 제2공항에 관한 찬성 입장을 명확히 하면서 지지도에 변화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또 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는 조국혁신당이라는 일명 지민비조 현상으로 민주당 지지층의 결집도 일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30일 실시됐으며 보다 자세한 조사개요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4년 3월 30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05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8.1% (2,787명 중 505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국회의원 후보 지지도, 지역구 당선 후보 예상, 비례대표 투표 희망 정당, 정당지지도 등
  • 2024.04.03(수)  |  허은진
KCTV News7
02:56
  • 총선 브리핑 D-7
  • 4.10 총선을 앞두고 후보들의 주요 정책과 공약, 이모저모를 살펴보는 총선 브리핑 순서입니다. 최형석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4.3 추념일인 오늘 여야 선거 캠프는 물론 후보들은 선거 운동을 일시 중단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다만 후보들은 성명과 입장문 등을 통해 그동안 발표했던 4.3 관련 공약들을 거듭 강조하며 표심을 얻기 위한 노력을 이어갔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후보는 제76주년 4.3희생자 추념일인 오늘 성명을 통해 정부가 할 일은 4.3 희생자와 유가족의 명예를 회복시키고 정당한 배상을 하는 것이고 정치가 할 일은 더 이상 제주도민의 상처에 더 깊은 생채기를 내는 행위를 멈추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인권과 평화의 4·3 정신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역사의 교훈으로 삼는 기록화에도 앞장서겠다며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 국민의힘 고광철 후보도 성명을 내고 제주 4.3의 정의로운 해결을 통해 제주 공동체를 넘어 다시는 대한민국의 비극의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기를 소망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부는 4.3 희생자들과 유가족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생존 희생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잊지 않고 보듬어 나가야 한다며 정부의 의지와 약속에 발맞추어 4.3의 완전한 봄을 맞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 국민의힘 김승욱 후보는 오늘 동정자료를 통해 화해와 상생의 4.3정신이 세계인의 가슴에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새기는 빛나는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4.3 고령유족을 위한 요양시설 건립과 생활보조비 확대, 희생자 신고대상 확대, 4.3의 기록화와 세계화를 거듭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는 오늘 입장문을 통해 제주 4.3의 정신을 꽃피우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역사로 남기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제적 해결을 위한 진실규명, 추가 진상조사와 유족복지재단 설립, 종교계 피해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서귀포시 선거구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4.3 희생자 추념일을 맞아 제주 4.3 영웅인 문형순 전 모슬포 경찰서장의 국립묘지 안장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문형순 서장처럼 도민을 위한 봉사와 헌신의 정신을 이어받아 경찰의 명예를 걸고 서귀포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치를 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영상편집 박병준, 그래픽 소기훈)
  • 2024.04.03(수)  |  최형석
  • 4.3 추념식에 정치권 인사 잇따라 참석
  • 오늘 4.3 76주년 추념식에 여야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4.3의 완전한 해결에 한목소리를 내면서도 정당별 이해득실에 따라 제각각의 입장을 보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추념식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4.3 관련 기록물의 세계 유네스코 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불참에 대해선 총리와 국민의미래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며 선거가 끝난 후 윤 대통령이 제주에서 민생토론회를 갖고 제주 발전에 대한 구상을 밝힐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도 추념식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주4·3은 근현대사에 보기 어려운 대규모 국가폭력으로 국가 권력을 이용한 국민 억압 행위에 대해 형사시효든, 민사시효든 다 폐지해 책임을 지게 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4·3 학살의 후예라고 할 수 있는 정치집단이 국민의힘이고 이번 총선에서 4.3폄훼 후보를 공천했다며 지금이라도 이들 인사에 대한 공천을 취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2024.04.03(수)  |  이정훈
위로가기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