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8
  • 제주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제공기관 모니터링
  • 제주시가 발달장애인들이 더 나은 활동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합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15개 기관을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지원센터와 협력해 오는 18일까지 이뤄집니다. 모니터링 항목은 서비스 활동공간과 설비, 안전관리, 인력기준 등으로 발달장애인 활동서비스 전반에 대해 실시됩니다. 제주시는 컨설팅이 필요한 신규기관인 경우 방문 모니터링을 필수로 진행해 사업 개선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 2023.10.06(금)  |  최형석
KCTV News7
02:05
  • 화북상업지역 개발 좌초되나…대금 납부 또 연기
  • 올해 안에 착공 예정이던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게 됐습니다. 사업자가 벌써 세번 째, 토지 매입 잔금 약속을 또 지키지 못한건데요. 지역 주민들과 토지주들의 불만은 커지고 있는데 이번에도 제주시는 사업자의 요청대로 대금 납부일을 연기해주는 방법 밖에 할수 있는 게 없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지입니다. 공사 현장 입구에는 토지주들의 민원이 담긴 현수막이 걸려 있습니다. 공사가 차일피일 지연되며 제대로 토지 보상을 받지 못한데 따른 불만입니다. 당초 올해 안에 착공 예정이던 주택 건설 공사는 일정을 지키기 어렵게 됐습니다. 사업자가 토지 매입 잔금 약속 기간을 또 어긴겁니다. 이번이 벌써 세 번째입니다. <문수희 기자> "사업자가 약속한 잔금 처리 일자를 계속해서 미루면서 전체적인 사업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2021년 공매를 통해 사업자가 사들은 토지 가격은 2천6백60억 원. 당시 감정평가가액에 4배에 이르는 규모입니다. 하지만 아직 처리하지 못한 잔금은 5백억 원, 미납이 반복된데 따른 이자도 10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사업자 측은 또 다시 경영난을 이유로 제주시에 잔금 납부일 연장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로선 제주시는 사업자의 요청대로 잔금 납부일 연장을 받아들이는 것 외에는 별다른 도리가 없습니다. 사업자와 실시설계까지 마친 상황에서 계약 해약을 하는 것도 큰 부담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받은 돈을 다시 되돌려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는 사이 사업 관련 절차를 줄줄이 밀리고 공사 지연에 따른 주민과 토지주들의 민원은 거세지고 있습니다. 기약 없이 늦어지고 있는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 사업. 사업자와 민원인 사이에서 제주시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 2023.10.06(금)  |  문수희
KCTV News7
02:36
  • 거리 곳곳 외국어 간판, 알고 보면 불법
  • 길을 다니다 보면 곳곳에서 외국어가 쓰인 간판 한번쯤 보셨을 텐데요. 일부 외국어 간판이 즐비한 곳은 여기가 제주가 맞나 싶을 정도입니다. 외국어로만 쓰인 간판은 불법인데 그럼에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허은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제주시내 주택가 인근의 한 골목. 간판들이 한자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일부는 한글 자체가 전혀 적혀 있지 않아 무엇을 하는 곳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외국어로만 쓰인 간판은 사실상 모두 불법입니다. 옥외광고물법 시행령에 따르면 간판 문자는 원칙적으로 한글 맞춤법, 국어의 로마자표기법, 외래어표기법에 맞춰 한글로 표시해야 하고 외국문자로 표시할 경우에는 한글과 함께 써야합니다. "관광객들과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거리입니다. 곳곳에 외국어로만 된 간판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제주시 번화가 가운데 하나인 누웨마루 거리의 상황도 비슷합니다. 한글보다 영어로 된 간판이 더 많습니다. 외국어 간판이 다가가기 어렵고 간판 본래의 쓸모를 다하지 못한다는 의견도 나옵니다. <인근 상인> "모르죠. 우리는 무슨 간판인지. 글씨를 모르니까. 같이 이렇게 (한글과) 섞여 있으면 아는데 중국어로만 되어 있는 간판은 모르죠. 외국인들이야 어차피 많이 왔다 가니까 겸용해서 하면 더 낫지 않나…." <최현동 / 대구> "아무래도 우리 나이대로는 이해가 안 되지. 무슨 뜻인지도 잘 모르겠고. 그게 한두 개가 아니고 너무 많으니까. 다니면서 봐도 뭔 뜻인지 모르겠어." 관련법에 따라 외국어로만 간판을 표기할 경우 최대 500만 원의 이행강제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처분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해당 법에 강제 사항이 없고 상표로 등록된 경우에는 외국어로만 된 간판을 사용할 수 있어 소상공인만을 대상으로 단속하기에는 형평성 문제가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말을 사용하자는 취지의 시행령이 사실상 실효성 없는 법령이 된 상황. 세계화라는 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면서도 우리말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0.06(금)  |  허은진
KCTV News7
03:13
  • 행방불명 4·3 희생자, 74년 만에 집으로
  • 낯선 타지에서 무고하게 희생됐던 제주4.3희생자의 유해가 가족의 품에 안겨 오늘 고향땅 제주로 돌아왔습니다. 제주가 아닌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 가운데 유전자 감식을 통해 4.3희생자로 확인된 첫 사례입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공항 대합실 문이 열리고 유골함을 품은 유족들이 무거운 발길을 옮깁니다. 대전 골령골에서 희생돼 74년 만에 신원이 확인된 4.3희생자 고 김한홍 씨의 유해가 제주로 봉환됐습니다. <김수열 /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헌시)> "조반상 받아 몇 술 뜨다 말고 그놈들 손에 질질 끌려 잠깐 갔다 온다는 게 아, 이 세월이구나 산도 강도 일곱 구비 훌쩍 넘었구나" 김 씨의 고향, 제주시 조천읍 북촌포구에서 거행된 봉환식. 유가족은 주체할 수 없는 감정에 하염 없이 흐르는 눈물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자리를 가득 채웠던 마을 주민들은 유족을 껴안으며 위로를 건네고 제주 전통방식으로 영령을 대접하며 예를 표합니다. 74년 만에 돌아온 집은 터만 간신히 남아 있습니다. <백여옥 / 故 김한홍 씨 며느리> "4·3에 돌아가실 시아버지가 아닙니다. 아무 죄도 없는데 끌려가서…. 억울한 건 한이었지만 이렇게 만족스럽게 유해를 찾아 줘서 (고맙습니다.)" 곱게 쌓인 이름 없는 유골함. 한동안 행방불명인이었던 고 김한홍 씨의 이름표가 붙여집니다. 도외 지역에서 발굴된 유해 가운데 유전자 감식을 통해 4.3희생자의 신원이 파악된 건 이번이 첫 사례입니다. <이순덕 / 서울대 법의학연구소> "유가족이나 모든 국민의 바람이 있었기 때문에, 유해가 (유전자 감식 대상) 70구 안에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쉬움이 있습니다. 한 분밖에 없어서. 앞으로도 많이 참여해 주시고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늦어서 죄송합니다." 4.3 수형인 명부를 통해 확인된 행방불명 수형인은 1천700여 명. 그 가운데 한 사람의 신원이 다행히 이제라도 확인된 겁니다. <고희범 /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그 습한 골령골 지하에서 유해가 손상되지 않은 채 저희를 기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대전에서 함께 학살당하신 300여 4·3 영령들의 유해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주도와 4.3평화재단은 대전 골령골을 비롯해 4.3수형인 기록이 남아 있는 광주와 전주, 김천 등 도외 지역에 대해서도 유해 발굴과 신원 확인을 계속 추진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10.05(목)  |  허은진
KCTV News7
02:41
  • 첫 추가배송비 참여 ‘저조’…지속 여부 '불투명'
  • 정부와 제주도가 지난 한 달 동안 택배 추가 배송비 지원사업을 시범 실시했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참여도는 극히 저조했습니다. 제주도가 뒤늦게 개선책을 마련하고 운영기간을 연장했습니다. 이번엔 어떨까요?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정부가 지난 한 달 동안 시범적으로 추진한 섬지역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8곳이 사업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과도한 추가 배송비에 불만의 목소리가 높았던 만큼 이번 첫 사업에 큰 기대를 모았습니다. <브릿지 :문수희 > "이번 추가배송비 지원 시범 사업을 바탕으로 정식 사업 추진을 기대했지만 기대와 달리 실적은 저조합니다." 한 달 동안 접수된 신청 건은 3만여건으로 액수로 따지면 9천여만원입니다. 이번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으로 해수부로부터 확보한 32억5천만 원의 3%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제주도의 실적은 전국 최하위 수준으로 확보한 예산의 최대 50%까지 달성한 충남 태안군이나 경기도 등 다른 지자체와 비교되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참여를 끌여들이지 못한 가장 큰 이유로는복잡한 신청 절차가 꼽히고 있습니다. 제주도의 경우 송장번호 입력이나 통장사본 첨부, 설문조사 참여 등해수부의 지침에 없는 증빙 서류를 추가했고, 읍면동 등 오프라인을 신청을 병행한 다른 지자체와 달리 온라인으로 일원화하면서 고령층 등의 불편을 야기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전화 인터뷰 : 도경식 / 해양수산부 연안해운과장> "꼭 필요한 게 아니라고 보는데 추가 배송비 부당 요구 사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다든지 그런 몇개 문항이 있다 보니까,아무래도 불편하고 신청이 저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남은 예산을 소진하기 위해 오는 16일부터 한 달 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지금보다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싱크 : 오영훈 /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사용자들의 지적에 대해서 공감합니다. 결과적으로 당초 기대만큼 성과를 내지 못했기 때문에 그 요인 이외에 다른 요인을 찾는 것은 현재로서는 맞지 않다고 보이고 해당 부서에서 관련된 간소화 절차에 대해 검토하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보다 최대 7배 많은 배송비를 부담하는 제주도. 해수부는 이번 시범 사업 실적을 토대로 내년 추가 배송비 지원 사업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영상취재 : 좌상은 , 그래픽 : 박시연)
  • 2023.10.05(목)  |  문수희
KCTV News7
00:47
  • 삼무로 등 불법 주정차 특별관리지역 지정
  • 교통량이 많은 일부 도로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하는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운영됩니다. 제주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차량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제주 삼무로와 신광로, 노연로, 신대로 4곳과 일도지구 고마로 구간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습니다. 특별관리지역은 평일, 휴일 구분없이 매일 아침 7시 30분부터 밤 11시까지 5분 이상 주정차한 차량은 단속되며 점심시간 단속유예도 적용되지 않습니다. 제주시는 앞서 제주국제공항과 제주시청 일원, 제주시 버스터미널, 성판악 등 6개 구간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2023.10.05(목)  |  최형석
KCTV News7
00:34
  •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열려
  •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기념식에는 강병삼 제주시장과 지역 어르신, 내빈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지역사회에서 모범을 보인 어르신과 노인 복지 증진 기여자 등 53명에 대해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기념식에 이어 진행된 민속경기대회에서는 윷놀이와 고리넣기 등 6개 종목이 펼쳐져 모처럼 흥겨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2023.10.05(목)  |  김경임
  • 예술법인·단체 지정 접수…기부금·세제 혜택
  • 제주도가 오는 27일까지 전문예술법인과 단체 지정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자격은 도내 소재지를 두고 사업자로 등록한 뒤 정상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법인 또는 단체입니다. 공연 분야 법인 또는 단체는 매년 1편 이상의 정기 또는 기획 공연 실적이 있어야 하고 미술 분야는 매년 4건 이상의 정기적인 창작이나 기획 전시 실적이 있어야 합니다. 전문예술법인이나 단체로 지정되면 지정기부금단체로 인정돼 기부금을 공개 모집할 수 있고 세제 혜택이 주어집니다.
  • 2023.10.05(목)  |  문수희
  • 제주시, 공한지주차장 14곳 추가 조성
  • 제주시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상반기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14개 공한지 주차장이 조성돼 주차공간 204면이 추가 확보됐습니다. 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심화 지역 유휴지를 대상으로 토지주의 신청을 받아 진행되며 토지주에게는 재산세 감면 혜택이 제공됩니다. 제주시는 다음달까지 3개소, 79면 조성을 목표로 하반기 공한지 주차장 공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2023.10.05(목)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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