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수)  |  양상현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선출된 위성곤 국회의원이 오늘(29일), 광역단체장 후보로 선출된 민주당 현역 국회의원 7명과 함께 일괄 의원직 사퇴서를 제출했습니다. 사퇴서를 제출하면서 정치에 입문한 30대부터 지금까지 정치적 기반이 되어 준 서귀포시민께 의원직 사퇴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위 의원은 내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 후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33
  • 제19회 제주포럼 내년 5월 29일 개최
  • 내년에 열릴 제19회 제주포럼 개최 시기가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제19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을 내년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내년에는 주요 참석자 초청과 포럼 의제 개발 등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개최 시기를 예년보다 앞당겼습니다. 제주도는 앞으로 대주제 선정 등 단계적 추진 로드맵에 따라 포럼 준비를 해나갈 계획입니다.
  • 2023.09.27(수)  |  문수희
  • 제주시, 장애인 고용촉진 장려금 신청 접수
  • 제주시는 장애인 일자리 확대와 안정을 위한 장애인고용촉진 장려금을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 50인 미만 업체 가운데 장애인을 고용한 도내 사업체로 장애인표준사업장은 50인 이상도 가능합니다. 지원 조건은 사업체당 최대 45명까지 성별과 장애 유형에 따라 차등 지급됩니다. 고용촉진 장려금은 매 분기별 신청을 받아 서류와 현지확인을 거쳐 10월 말일에 지급됩니다.
  • 2023.09.27(수)  |  최형석
  • 제주시, 한부모가족 월동지원금 지원…가구당 30만원
  • 제주시가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족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월동준비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30만원으로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 한부모가족으로 자녀수와 장애인 도는 장기질환자가 있는 가정 순으로 지원됩니다. 다만 최근 2년 내 지원을 받았거나 생계나 의료, 주거급여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한편 제주시에 등록된 저소득 한부모가족은 2천600여 가구에 이릅니다.
  • 2023.09.27(수)  |  최형석
KCTV News7
02:38
  • 폐기되고 분실되고…또 대당 100만원 자전거 구입
  • 제주시가 지난 2011년부터 공공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운영과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대부분의 자전거가 폐기처분되거나 분실됐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 1대당 1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새로운 자전거를 구입할 계획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제주시가 지난 2011년부터 자전거의 교통분담률을 높이기 위해 시행해 온 공공자전거 대여 시스템. 131대의 자전거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고작 36대가 남았습니다. 노후화 등으로 이미 폐기처분 됐거나 심지어 일부 자전거는 분실돼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운영됐지만 시민들의 이용률은 저조합니다. 올들어 대여 건수는 지난 달 말까지 1천 500여 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6대 꼴입니다. 공공자전거 대여와 반납이 가능한 스테이션이 제주시 전역에 11곳에 불과한 점도 이용에 한계를 보일 수밖에 없는 이유로 꼽힙니다. 게다가 스테이션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쓰이고 변경사항 등 제대로 된 안내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공공자전거 스테이션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자전거는 단 한대도 없고 쓰레기 보관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실에도 제주시는 공공자전거 사업을 위해 1대당 100만 원의 비용을 들여 90대의 자전거를 새롭게 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부에서는 전기자전거가 아닌 일반자전거를 100만 원에 구입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인근 주민> "비싸지 너무. 근데 저런 거 왜 하는지 몰라. 저런 거는 아무 소용이 없다고 봐 우리 서민들이 봤을 때는…." 또 단순 자전거 구입이 아니라 관련 인프라 확충과 정비 등을 통한 자전거 활성화 정책이 우선돼야 한다고 꼬집기도 했습니다. <김기환 / 제주도의원> "자전거에 대한 연계성이 도민분들이 편리하기 위해서 연계가 되어야 하는데 기본적인 기반 시설이라든지 자전거 도로나 겸용도로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제주시는 공공자전거의 경우 잠금장치 설치와 대여, 반납 시스템 장착 등으로 가격대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자전거 제작이 완료되면 빠르면 올해 말부터 새로 구입한 공공자전거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9.27(수)  |  허은진
KCTV News7
03:38
  • [서귀포시] 3선 수성이냐 24년만에 탈환이냐
  • 6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을 앞두고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선거구별 특징과 전망, 변수를 짚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마지막으로 서귀포시 선거구입니다. 서귀포시 선거구는 이번에도 1대1 구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역인 위성곤 의원의 강세 속에 국민의힘 주자가 누가 최종 선정될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 국민의힘 지지율이 오르고 있고 총선을 바로 앞두고 올 연말로 예상되는 제2공항의 고시가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잡니다. 서귀포시 지역구의 민심은 지난 2000년 16대 총선부터 지금까지 24년간 민주당 계열 국회의원을 선택했습니다. 지금껏 1대1 구도를 보였던 서귀포지역은 이번에도 같은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현역인 위성곤 국회의원의 3선 도전이 확실시 되고 있는 가운데 당내 대항마가 없어 경선 없이 곧바로 본선행에 오를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최근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가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여당 국민의힘 후보들을 25% 포인트 이상 크게 앞서며 초반부터 우위를 점하며 출발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경용 전 제주도의원과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출마가 유력했던 허용진 국민의힘 도당위원장은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 국민의힘 후보 적합도에서 이경용 33.9%, 고기철 26.9%로 오차범위에 들어 접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이번 추석을 기점으로 민심을 훑고 지지세 확산에 본격적으로 나서면서 향후 민심의 향배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서귀포 선거구의 경우 위성곤 국회의원의 1강 체제가 예상되고 있지만 여러 변수가 있어 아직 속단할 순 없다는 분석입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제주지역 내 국민의힘의 정당지지도를 보면 제주시 갑 28.2%, 제주시 을 29.3%를 보인 반면 서귀포지역에서는 유일하게 30%대인 32.6%를 보이며 민주당과 오차범위 안에 들어 주목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지방선거에서 서귀포 10개 도의원 선거구에서 절반인 5곳에서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됐고 지난 대선에서도 제주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지가 높았던 점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특히 총선을 바로 앞두고 올 연말로 예상되는 제2공항 고시는 서귀포지역 선거판도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국민의힘이 경선과정을 어떻게 치를지, 결과에 대해 원팀을 이룰 지도 변수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이같은 여러 변수속에 이번 여론조사에서 서귀포지역의 경우 부동층은 30%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실시한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됩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서귀포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3년 9월 17~18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7.9% (2,802명 중 502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 후보 선호도, 제주도지사/제주도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정당지지도 등
  • 2023.09.27(수)  |  허은진
KCTV News7
02:44
  • 오영훈·김광수 평가 '긍정'…시급 현안 '엇갈려'
  • KCTV 등 언론 4가 마련한 여론조사 오늘은 오영훈 도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에 대한 직무 수행도 평가 결과입니다.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 모두 대체적으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제주도 당면 과제에 대해서는 지역과 정당별로 우선순위가 엇갈렸습니다. 김용원 기자입니다. 오영훈 도지사의 직무 수행이 어떤 지 물었습니다.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4.5%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34%로 긍정 평가가 우세했습니다. 연령대별로도 오영훈 지사는 고른 지지를 받았습니다. 전반적으로 잘하고 있다는 평가였지만 60대에서만큼은 부정적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정당별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소속 정당인 민주당 지지층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반면 국민의힘을 비롯한 다른 정당 지지층으로부터는 잘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거나 우세했습니다. 다음은 김광수 교육감의 직무 수행 평가 결과입니다.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62.9%로 부정 평가보다 약 40%포인트 이상 차이를 보이며 긍정 여론이 우세했습니다. 모든 연령대에서 잘하고 있다는 응답이 우세한 가운데 특히 고정 지지층인 60대와 70세 이상인 고령층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직업별로도 대부분 잘하고 있다는 평가였는데 특히 학생 응답자의 80% 가까이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보수 성향으로 알려진 김광수 교육감에 대한 정치성향별 평가에선 70% 가까이가 잘하고 있다고 답한 보수층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다음은 제주도에서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현안이 무엇인지 물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로 인한 가계 부담과 원전 오염수 불안감을 반영하듯 물가 안정과 민생 경제 대책, 그리고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목소리가 가장 컸습니다. 이어 제2공항 갈등 해소 13.6% 환경보전과 난개발 억제 11.7% 순이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우선 순위에 다소 변동이 있었습니다. 특히 서귀포 지역은 최대 현안인 제2공항 해결에 대한 여론이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습니다. 지지정당별로도 시급한 현안이 달랐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은 제2공항 추진을 통한 경제 성장 기조를 받영하 듯 제2공항 갈등 해소와 민생경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응답한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은 야권에서 규탄하고 있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대책을 최우선 현안 과제로 꼽았습니다. KCTV 뉴스 김용원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3년 9월 17~18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1% (9,312명 중 1,502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제주도지사/제주도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정당지지도 등
  • 2023.09.26(화)  |  김용원
KCTV News7
03:25
  • 행정체제 개편 필요 70.8%…대안은 '팽팽'
  • 이번 여론조사에서는 도내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행정체제 개편에 대한 의견도 물어봤습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이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했고 선호 대안에 대해서는 시군구 기초자치단체가 행정시장직선제를 근소한 차이로 앞섰습니다. 행정구역에 대해서는 현행 제주시-서귀포시 2개 유지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계속해서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도민들을 대상으로 행정체제 개편이 필요한지 물었습니다. 매우 필요하다 35.2%, 어느 정도 필요하다 35.6%로 개편이 필요하다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의 70%를 넘었습니다. 반면 전혀 필요하지 않다 또는 별로 필요하지 않다 등 개편의 필요성이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19.1%로 나타났습니다. 개편 필요성에 대해 연령대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습니다. 3,40대에서는 필요하다는 응답이 81.1%, 75.2%로 높게 나타난 반면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필요하다는 응답이 줄었습니다. 현재 공론화 과정에서 압축된 두 가지 모형에 대한 선호도를 물었습니다. 시와 군을 설치하고 시장과 군수, 기초의원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시군구 자치단체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49%. 행정 시장을 주민이 직접 선출하는 행정시장 직선제를 선호한다는 답변은 42.6%로 응답자들의 선호도는 어느 한 쪽으로 기울지 않고 팽팽했습니다. 연령별 선호 대안을 살펴보면 40대 이하는 시군구 기초자치단체안 선호도가 높았고 60대 이상은 행정시장 직선제 선호도가 높아 차이를 보였습니다. 선호하는 행정 구역 수에 대해서는 제주시 - 서귀포시의 현행 체제를 유지하는 게 좋다는 답변이 63%로 다른 대안보다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3개로의 조정이 좋다라는 답변은 10.6% 4개 20.1%, 5개 이상은 2.5%로 나타났습니다. 20대에서 현행 체제 유지가 좋다는 답변이 70.1%로 가장 높았고 30~40대에서는 행정체제를 3,4개로 조정하자는 답변이 다른 연령대 보다 다소 높았습니다. 지역별로는 서귀포시는 현행 유지 59.9%, 3개 조정 10.1, 4개 조정 22.1%를 보였고 제주시갑은 62%가 현행 유지, 3개 조정 11%, 4개 조정은 20.5%. 제주시 을 지역은 현행 유지 66.5%, 3개 조정 10.7%, 4개 조정 18.2%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CTV 제주방송과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가 여론전문 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의뢰해 제주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1천502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16.1%, 신뢰수준은 95%에 플러스마이너스 2.5%포인트로 자세한 조사 개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KCTV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3년 9월 17~18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1,5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6.1% (9,312명 중 1,502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2.5%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제주도지사/제주도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정당지지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 2023.09.26(화)  |  문수희
KCTV News7
02:39
  • [제주시 갑] 민주당 강세 속 국민의힘 추격
  • 내년 4월 10일 치러지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이제 6개월 앞으로 다가오면서 분위기도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를 전후로 밥상머리 민심을 잡기 위한 예비 주자들의 발걸음도 빨라지고 있는데요. 최근 KCTV를 비롯한 언론 4사의 여론조사를 바탕으로 3개 선거구의 특징과 앞으로의 전망, 변수를 짚어보겠습니다. 오늘 첫 순서로 제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잡니다. 내년 총선에서 제주시 갑 선거구의 출마 예상후보는 7명.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송재호 국회의원과 문대림 문재인정부 청와대 비서관, 문윤택 전 제주국제대 교수가 준비중이고 국민의힘에서는 김영진 제주시 갑 당협위원장과 김황국 제주도의회 부의장, 복당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장동훈 전 제주도의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별도의 당적을 갖고 있지 않는 고영권 전 제주도 정무부지사는 출마를 고심 중입니다. 총선을 6개월 앞두고 KCTV 등 4개 언론사의 갑 선거구에 대한 총선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 속에 국민의힘 후보들의 추격 구도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특히 송재호 국회의원과 문대림 문재인 정부 청와대비서관의 경우 지지율 격차가 2.1% 포인트에 불과할 정도로 오차 범위 안에서 접전을 펼치면서 경선 과정에서 박빙의 승부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최근 정치 보폭을 넓히며 지지세력을 끌어모으고 있는 가운데 당내 계파 갈등과 공천 혁신 실현 여부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 역시 최종 주자로 누가 나설지에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여론조사결과 국민의힘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 김영진 위원장 25.3%, 김황국 부의장 21.3%로 접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제주시 갑 선거구에서는 부동층이 29.1%에 이르고 있습니다. 최근 정계가 요동치는 상황에 여론조사에서 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고려사항으로 전문성과 능력, 도덕성과 청렴성을 최우선으로 꼽고 있어 부동층이 어느쪽으로 이동할 지 또한 주목되고 있습니다. 내년 총선이 6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의 대표주자는 누가 될지, 그리고 2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더불어민주당의 독식체제가 유지될지 깨질지 제주시 갑 선거구의 관전 포인트입니다. 한편 이번주 실시한 지역 언론사 여론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조하면 됩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조사개요> 조사의뢰: 뉴제주일보, 한라일보, 헤드라인제주, KCTV제주방송 조사실시: 한국갤럽 조사일시: 2023년 9월 17~18일 조사대상: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갑 선거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방법: 무선 전화 인터뷰 조사 표본크기: 500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 응답률: 15.6% (3,199명 중 500명 응답) 가중값 산출 및 적용: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가중(셀 가중)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질문내용: 총선 후보 선호도, 제주도지사/제주도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 정당지지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 2023.09.26(화)  |  문수희
KCTV News7
02:23
  • 들불축제 유지 권고…불 놓기는?
  • 환경 훼손 등으로 존폐 논란이 반복되고 있는 제주들불축제에 대한 숙의형 원탁회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축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이 절반을 넘어섰고 원탁회의 운영위는 축제를 유지하되 불 놓기 행사의 대안 마련을 권고했습니다. 보도에 허은진 기자입니다. 기후 위기 시대에 환경 훼손과 산불 위험 등으로 논란이 되며 존폐 논의가 진행된 제주들불축제. 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운영위원회가 원탁회의 결과와 그에 따른 권고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19일 원탁회의 결과 들불축제를 유지해야 한다는 비율이 50.8%로 가장 높았고 폐지해야 한다 41.2%, 유보 입장 8%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운영위는 이 같은 결과를 두고 들불 축제를 유지하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권고안을 제시했습니다. <권범 / 들불축제 숙의형 원탁회의 운영위원장> "제주들불축제가 제주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지키며 생태, 환경, 도민참여의 가치를 중심으로 근본적인 변화를 추구할 것을 권고합니다. 오름 불 놓기가 테마인 제주들불축제가 생태적 가치를 중심으로 도민참여에 기반을 둔…." 다소 모호한 결과라는 지적에 운영위는 원탁회의 참여단 구성 과정에서 연령 비율 등이 적절치 않아 공정성을 담보하지 못했기 때문에 대안 제시를 강조하며 권고안을 만들었다고 답했습니다. 이 같은 권고안 발표에 들불축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인 측은 행정 편의적 관점의 권고라며 비판했습니다. <부순정 / 들불축제 숙의형 정책개발 청구인 대표> "운영위원회에서 뭉뚱그리면서 제주시로 공을 넘겨버린 것에 대해서는 정말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정성의 훼손이 우려가 된다면 멈췄어야 하죠. 그리고 시간을 두고 내년 3월이 들불축제니까 그때까지 제대로 된 대안들을 마련하면서 갔어야 한다고 봅니다." 사실상 불 없는 들불축제가 권고되며 공이 넘어간 가운데 제주시는 권고안에 대한 논의 등을 거쳐 축제 존폐가 포함된 최종 입장을 추석 이후에 발표할 계획입니다. KCTV뉴스 허은진입니다.
  • 2023.09.26(화)  |  허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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