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6(수)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2.1도, 성산 21.4도 등으로 평년보다 1에서 2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3에서 15도, 낮 기온은 21에서 22도의 분포를 보여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곳에 따라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1m 높이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만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0:50
  • 산지 중심 강한 장맛비 이어져…피해도 잇따라
  • 제주지방에 장맛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강한 비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5시까지 한라산 삼각봉에는 122mm, 애월 54.5mm, 서광 20.5mm 등 산지와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늘 오전에는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애월읍과 한림읍에서 식당이나 도로가 침수 피해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장맛비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내일까지 제주 전역에 30에서 80mm, 산지 등 많은 곳은 120mm 이상의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 2021.07.07(수)  |  김경임
KCTV News7
01:53
  • 지구상 오직 365그루 남은 '제주산버들'
  • 제주산버들은 전세계에서 한라산 해발고도 1000m 이상에서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입니다. 정확한 개체수를 확인해보니 지구상에 365그루만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한라산 해발고도 1550m 상공에서 촬영한 영상 입니다. 동홍천 상류 계곡이 끝없이 이어집니다. 높은 계곡 바위 아래는 국제 멸종위기식물인 '제주산버들' 이 자생하고 있습니다. 다른 식물에 비해 키가 작고 나무가 옆으로 누워서 자라나는 제주산버들. 전 세계에서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는 특산 식물입니다. 정확한 개체 수를 파악하기 위해 지난 2년동안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지구상에 단 365그루만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개체의 평균 밀도는 제곱미터 당 0.042개체로 철쭉이 제곱미터 당 1개체 이상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낮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제주산버들의 개체를 분석한 결과 큰 개체보다 어린 개체의 비율이 높았는데, 이는 제주산버들이 자생하는 환경이 안정적이지 않다는 의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또 계곡을 따라 생육하는 특성상 어린 제주산버들은 빗물에 쓸려 내려가는 등 외부적인 요인에 영향을 받기 쉬워 보호가 시급합니다. <김대신 / 세계유산본부 생물자원연구과장> "앞으로 증식 방법 개발이나 관리 매뉴얼 개발 그리고 (한라산)현지 외에 수목원 같은 곳에서 어떻게 보존해야 할지, 혹여 자생지 복원이 필요하다면 언제쯤, 어떤 개채를 주로 해야할 지 그런 부분을 확인했다는 성과가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산버들을 비롯한 제주지역에 자생하는 멸종위기 식물을 보존하기 위해 지속적인 조사와 후속 연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1.07.07(수)  |  문수희
KCTV News7
00:25
  • 호텔서 흉기 휘둘러 지인 다치게 한 중국인 검거
  • 제주서부경찰서는 그제(5일)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중국인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역시 중국인인 5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가해자와 피해자는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이며 같은 호텔에 투숙하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1.07.07(수)  |  김경임
KCTV News7
00:44
  • '개인정보 이용 축하메시지' 현직 조합장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단독 심병직 판사는 모 지역농협 임원으로 근무할 당시 부하직원으로부터 조합원 명부를 받아 2018년 3월부터 연말까지 3,400여명에게 생일 축하메시지를 발송해 위탁선거에 관한 법률 위반과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혐의로 기소된 현직 조합장인 송 모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심 판사는 첫 발송시점이 조합장 선거일과 1년이상 떨어져 있고 덕담 수준의 인삿말만 기재한 점으로 볼때 선거와의 연관성을 인정할 수 없다며 이 부분은 무죄로 판단했습니다. 하지만 조합원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한 부분은 유죄로 봤습니다.
  • 2021.07.07(수)  |  양상현
KCTV News7
01:17
  • 오늘의 날씨 (7월 7일)
  • 오늘 제주는 강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대기불안정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북부와 산간지역에 오전 한때 시간당 30에서 50mm의 비가 내렸고 현재는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제주시 낮최고기온은 32.1도 서귀포시는 26.4도까지 올랐고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기온은 33도를 웃돌며 이틀째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다시 정체전선이 유입되면서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 강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산간에는 50에서 10mm 나머지 지역에는 20에서 6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 열대야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겠고 내일 낮기온도 27에서 30도를 유지하며 덥겠습니다. 내일 제주해상은 물결이 1에서 2.5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7.07(수)  |  김수연
KCTV News7
00:37
  • 원산지 표시위반 도내 골프장 음식점 5곳 적발
  • 원산지를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도내 골프장 내 음식점 5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주지원은 지난 한달간 도내 골프장 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실태를 조사한 결과 5개 업체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원산지를 거짓표시한 3개 업체는 형사 입건됐고 미표시 2개 업소에 대해서는 과태료 60만원이 부과됐습니다. 적발된 주요 거짓표시 품목은 돼지고기와 닭고기, 배추김치와 두부 콩 등입니다.
  • 2021.07.07(수)  |  김수연
KCTV News7
00:41
  • 제주판 N번방 배준환 항소심서 2년 감형…징역 16년
  •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 왕정옥 부장판사는 1천건이 넘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해 유포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8년을 선고받은 38살 배준환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사실상 피해 회복이 어려워 대부분의 피해자가 엄벌을 원하고 있고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는 점을 고려하면 원심의 선고가 무겁다고 볼 순 없지만 과거에 형사처벌을 받는 전력이 없고 일부 피해자와 합의한 점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1.07.07(수)  |  양상현
  • 산지 중심 장맛비…이틀째 열대야 관측 (9시)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산지를 중심으로 장맛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제주 산지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까지 50에서 100mm, 나머지 지역은 20에서 60mm의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밤 사이 최저기온은 제주시가 27.7도, 서귀포 25.7도 등으로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못하면서 이틀 째 열대야가 이어졌습니다. 제주 북부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27에서 31도까지 올라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에서 2.5m 높이로 일겠습니다.
  • 2021.07.07(수)  |  김경임
KCTV News7
02:52
  • 날씨ON (열대야)
  • 날씨를 더 자세하게 전해드리는 날씨ON입니다. 요즘 날씨가 덥고 습해지면서 밤 잠 못이루는 날 많으시죠? 아직 7월초밖에 안됐는데 벌써부터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밤에도 최저기온이 25도를 넘으면 열대야라고 하는데요. 제주지역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밤사이 기온이 계속 25, 26도 내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열대야는 7월 20일에 시작했는데 올해는 보름 가까이 빨리 나타난 겁니다. 열대야는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센데요. 특히 최근 10년간 많이 늘었습니다. 2010년대 제주지역의 열대야 발생 일수를 보니까요 한해 평균 29.4일로 거의 한달이나 됐습니다. 1970년대 15.3일과 비교하면 14일이나 늘어난 겁니다. 전국별로 봐도 제주지역은 열대야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지난 30년간의 평균 열대야 일수를 분석한 자룐데요. 서귀포와 제주가 각각 31일 29.9일로 가장 많았고 포항과 대구, 부산 등 남부 지역이 뒤를 이었습니다. 열대야는 폭염과도 상관성이 매우 높은데요. 열대야가 많은 해에 폭염도 많이 늘어납니다. 제주지역은 한해 평균 폭염일수가 3.9일로 대구나 이런 지역보다는 낮기는 했는데요. 하지만, 지난해부터 폭염기준이 일 최고기온이 아니라 '체감 기온'으로 바뀌면서 습도가 높은 제주지역은 폭염일수가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올여름 더위도 만만치 않을 거라는 전망이 많은데 여름철 건강관리 늘 신경써야겠습니다.
  • 2021.07.07(수)  |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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