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4(목)  |  김경임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가 23.5도, 서귀포 25도 등으로 나타나 평년보다 2에서 3도 정도 높았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6에서 17도, 낮 기온은 24에서 25도의 분포를 보여 낮에는 다소 덥겠습니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 해상 날씨입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에서 0.5에서 2m 높이로 일겠습니다. 오전까지 먼바다를 중심으로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23
  • 제주 자연석 온라인서 버젓이 판매
  • 가공되지 않은 제주의 자연석은 보존자원으로 지정돼 관리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의 자연석을 도외로 가져다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처벌받게 됩니다. 그런데 인터넷 사이트에서 제주의 자연석이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김경임 기자의 보도입니다. 트럭에 커다란 돌덩이들이 실려있습니다. 배편을 이용해 자연석을 다른 지역으로 가져가려다 해경에 적발된 겁니다. 가공되지 않은 10cm 이상의 제주 자연석은 보존자원으로 지정돼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공공성을 지니지 않은 경우, 도외로 가져가다가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최고 5년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런데 최근, 인터넷 오픈 마켓 사이트에 제주 자연석이 등장했습니다. 돌의 크기에 따라 몇 만원에서부터 많게는 3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는데 40센티미터가 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판매처는 경기와 통영. 심지어 반출이 엄격히 금지된 화산 송이도 판매 목록에 올라왔습니다. 제주의 돌을 몰래 다른 지역으로 가져가 비싼 값에 파는 겁니다. <제주 자연석 판매자> "아 네, 제주석 화산석 맞아요. (진짜 자연석이예요?) 아, 네 제주도 꺼예요. 예전에 구매해 놓은 거거든요." 하지만 현행법상 공항이나 항만에서 적발되지 않고 반출된 경우, 다른 지역에서 매매가 이뤄지더라도 이를 규제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제주의 보존자원이 법망을 피해 무분별하게 거래되고 있는 겁니다. <김태윤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제주의 보존자원은 다른 데가 아닌 원래 있던 곳에 있음으로써 그 가치를 가장 드러낼 수가 있는데 있던 장소를 옮기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면 그만큼 매력과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원래 있던 곳에서 보존돼야 합니다." 제주다움을 담고 있는 제주의 자연석. 자연은 본연의 자리에 머물 때 그 가치를 지니는 만큼 제주의 보존 자원을 지키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5.12(화)  |  김경임
KCTV News7
02:11
  • 열대거세미나방 출현…옥수수 농가 비상
  • 지난해 여름, 국내에선 처음으로 열대거세미나방이 제주시 조천읍 일대 옥수수 농가에서 발견돼 피해를 줬는데요. 올해는 지난해보다 한달가량 빨리 제주 서부지역에서 모습을 보이며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문수희 기자의 보돕니다. 제주시 한림읍의 한 옥수수 밭. 아직 덜 자란 옥수수에 방제 작업이 한창입니다. 최근 주변 옥수수 밭에서 열대거세미나방이 발견됐기 때문입니다. <이상훈 / 옥수수 재배 농가> "옥수수는 일단 먹는 것이기 때문에 벌레가 한 번 들어가면 그걸 잡을 수가 없어요. 왜냐하면 껍질을 벗기면 상품성도 떨어지고 저장성도 오래 안 가요." 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해 6월, 우리나라에선 처음으로 제주 동부지역에서 발견됐는데 올해는 한달 더 빨리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번에 발견된 열대거세미나방은 수컷으로 발육 상태를 봤을 때 이달 초 쯤 유입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로 아프리카와 동남아 등 아열대 지역에 서식하는데 중국 남동부 지역에 터를 잡은 열대거세미나방이 지난해부터 국내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열대거세미나방은 옥수수나 벼, 가지 등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어 작물 생육에 큰 해를 끼칩니다. 지난해에는 도내 옥수수 농가 10곳 가량에서 나방으로 인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열대거세미 나방은 발생 초기에 제때 방제하면 비해가 적지만 대량 발생할 경우 최대 20%의 수확량 손실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허영길/ 제주도농업기술원 농업재해팀장> "가장 피해를 주는 게 약 1~3령 정도의 유충이에요. 성충이 발견됐다면 약 1주일 후에 유충이 나옵니다. 그 때 방제를 꼭 해줘야 합니다." 옥수수 수확을 한달여 앞두고 찾아온 불청객.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도내 옥수수 농가를 중심으로 트랩 조사 등 정밀 예찰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KCTV 뉴스 문수희 입니다.
  • 2020.05.12(화)  |  문수희
  • 홧김에 술 마시고 집에 불 지른 50대 징역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장찬수 부장판사는 지난 1월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기소된 51살 문 모 피고인에게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장 판사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범행 전에 방화 미수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고 특히 이같은 범죄는 신체나 재산에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을 감안해 이같이 선고한다고 판시했습니다.
  • 2020.05.12(화)  |  최형석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구좌읍에서 26.8도까지 올랐고, 성산은 26.2도, 서귀포 21.6도, 고산은 19.3도로 평년보다 5도 가량 높았습니다. 현재 기압차의 영향으로 바람이 초속 8~12m로 다소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밤까지 해안가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시설물 관리에 주의하시기 바립니다. 내일은 맑다가 낮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3도 가량 낮은 11도에서 13도로 시작해 낮에는 21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대기 확산이 원활하겠습니다. 오늘 오후까지 영향을 줬던 중국발 황사 유입이 줄면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해상 날씨 입니다. 현재 제주도 앞바다에서 물결이 1에서 2m로 일고 있습니다. 내일도 0.5에서 1.5m로 비교적 낮게 일겠습니다.
  • 2020.05.12(화)  |  문수희
  • [5시 뉴스] 코로나 사태 후 베트남 근로자 22명 첫 입도
  •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베트남 국적 근로자들이 대거 제주를 찾았습니다. 베트남 근로자 22명은 오늘 입국한 뒤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해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이들은 곧바로 워크스루 선별 진료소를 찾아 검체를 채취했고 코로나 감염 여부는 오늘 밤 나올 예정입니다. 만약 양성 판정이 나오면 제주대병원 음압병실로 이송되며 음성일 경우 고용주가 마련한 시설에서 2주 동안 자가격리하게 됩니다.
  • 2020.05.12(화)  |  조승원
  • [5시 뉴스] 인터넷에서 제주자연석 판매 논란
  • 제주도 보존자원으로 지정돼 도외 반출이 금지된 제주 자연석이 인터넷에서 버젓이 판매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최근 조경물품을 판매하는 모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제주 자연석을 적게는 수만원에서 많게는 수십만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제주특별법상 제주자연석은 보존자원으로 공공성이 아닐 경우 도외로의 반출 자체가 불법으로 최고 5년의 징역 또는 5천만원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하지만 이미 반출될 경우에는 다른지역에서 매매되더라도 이러다할 처벌규정이 없어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 2020.05.12(화)  |  김경임
  • 대체로 맑고 다소 더워…자외선 지수 높아 (13시)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2도 안팎으로 다소 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기온은 20에서 24도로 평년보다 2도 가량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 속에 자외선지수가 매우 높게 나타나 낮 동안은 야외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에서 1.5m 높이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고 다소 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 2020.05.12(화)  |  김경임
  • 이태원 방문 도민 계속 늘어…66명 '음성' 판정
  • 코로나19의 집단 발원지로 떠오른 서울 이태원 지역을 방문한 도민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연휴기간을 전후해 서울 이태원 지역을 다녀온 제주도민은 모두 67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14번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나머지 66명 전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제주도는 이태원을 방문한 도민에 대해서는 코로나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연휴 기간 이태원을 방문했다면 방역당국에 신고해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 2020.05.12(화)  |  조승원
  • 14번 확진자 접촉자 136명 '음성'…4명 검사 중
  •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14번 환자와 관련해 접촉자 대부분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는 14번 확진자의 접촉자 140명 가운데 136명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나머지 버스기사 1명과 병원을 방문한 3명에 대해서는 오늘 중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접촉자 대부분이 음성 판정으로 나왔지만 접촉일로부터 2주 동안은 자가격리 상태에서 건강 상태를 관리받게 됩니다.
  • 2020.05.12(화)  |  조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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