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일)  |  김경임
어젯밤(16) 10시 50분쯤 우도에서 요로결석 의심 증세를 보이는 응급환자가 있다는 보건지소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연안구조정을 급파해 복통과 혈뇨 등의 증세를 보이는 50대 남성 우도주민을 성산항으로 이송했으며 대기하던 119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을 옮겨졌습니다. 한편, 올들어 서귀포해경이 긴급 이송한 응급환자는 모두 11명입니다.
이 시각 제주는
  • 코로나19 확진자 동선공개 범위 '이틀 전'으로 확대
  •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공개 범위가 기존 증상 발생 하루 전에서 이틀 전으로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 대응 지침이 개정됨에 따라 어제부터 이같은 지침을 제주에서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접촉관리대상자 역시 확진자의 증상발생 2일 전부터 증상발생 14일 후 기간에 접촉했던 사람으로 확대 적용됩니다.
  • 2020.04.04(토)  |  김수연
  • 코로나 의심자 접촉한 경찰 6명 '한때 격리'
  •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인 여성과 접촉한 경찰관들이 한동안 격리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6시 2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폭행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조사 과정에서 현장에 함께 있던 관광객 여성 A씨가 38도를 넘는 고열 등 코로나 의심 증세를 보이면서 현장에 출동했던 경찰 6명이 서문치안센터에 격리됐습니다. 다행히 오늘 오후 1시쯤 A씨가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으면서 격리됐던 경찰관들은 6시간만에 격리 해제됐습니다.
  • 2020.04.04(토)  |  김경임
  • 명월리 선소오름에 불, 다친 사람 없어
  • 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명월리에 있는 선소오름에 불이 나 5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야초지 약 2천여 평이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2020.04.04(토)  |  김경임
  • 해경, 추자도 긴급 환자 이송
  • 오늘 낮 12시 20분쯤 추자도에 사는 63살 윤 모씨가 부정맥 의심증세를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헬기를 이용해 윤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한편, 올해 들어 섬지역과 해상에서 함정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이송된 응급환자는 26명입니다.
  • 2020.04.04(토)  |  김경임
  • 아나운서 날씨
  •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표선 20.8도, 서귀포 20.4도, 제주시 16.9도로 평년보다 2-3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공기질도 좋겠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11에서 16도 분포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떨어지겠고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또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과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제주도 앞바다는 물결이 1에서 최고 4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 2020.04.04(토)  |  김수연
KCTV News7
02:37
  • 4·3 72주년 추념식 엄수…文 대통령 참석
  • 오늘(3일) 제주 4.3 72주년을 맞아 희생자 추념식이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역대 가장 간소하게 치러졌는데,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년 만에 참석해 4.3 영령의 넋을 기렸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히 국회 통과가 지연되고 있는 4.3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는 한편 진실 규명의 필요성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먼저, 조승원 기자입니다. 벌써 72년이나 지났지만 세대를 뛰어 넘어 전해지고 있는 제주4.3의 아픔. 4월의 가장 아픈 하루를 맞아 4.3희생자 추념식이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엄수됐습니다. 올해 추념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역대 가장 간소하게 치러졌지만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2년 만에 참석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재임 기간에 추념식을 두 번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대통령은 추념사를 통해 지난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4.3에 대한 실체적 진실 규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제주 4·3이라는 원점으로 돌아가 그날, 그 학살의 현장에서 무엇이 날조되고 무엇이 우리에게 굴레를 씌우고, 또 무엇이 제주를 죽음에 이르게 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합니다" 문 대통령은 이어 4·3의 완전한 해결의 기반으로 배상과 보상 방안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을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개정 작업이 국회에 머물러 있다며 국회와 정치권에 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기본적 정의로서의 실질적인 배상과 보상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정치권과 국회에도 4·3특별법 개정에 대한 특별한 관심과 지원을 당부합니다." 이 밖에도 4·3희생자 유족에 대한 추가 신고를 받고 유해발굴과 유전자감식도 계속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달 말 운영을 앞둔 4.3트라우마센터를 국립 기관으로 승격하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정부는 도민과 유가족, 국민과 함께 화해와 상생, 평화와 인권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전진하겠습니다." 한편 문 대통령 내외는 추념식에 이어 유해 봉안관과 영모원을 방문하는 것으로 올해 추념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KCTV뉴스 조승원입니다.
  • 2020.04.03(금)  |  조승원
KCTV News7
02:14
  • 달라진 4·3 추념식…'사회적 거리두기'
  • 앞서 보셨지만 코로나 여파로 각종 행사들이 축소되면서 오늘 열린 72주년 4·3 추념식도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역대 최소 규모로 진행됐는데요. 행사장에 출입하기 전에 모두 체온을 측정하는가하면, 추념식 좌석도 2미터 간격으로 배치됐습니다. 코로나 여파로 달라진 4.3추념식 현장 김경임 기자가 보도합니다. 72주년 4·3 추념식이 엄수된 제주 4·3 평화공원입니다. 예년 같았으면 4·3 희생자를 추념하려는 유족과 도민들로 가득했지만 올해는 눈에 띄게 발길이 줄었습니다. 위패봉안관에도 마스크를 쓴 몇 사람만 보일 뿐입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행사 규모가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매년 4·3 추념식에는 1만여 명 넘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는데, 올해는 유족들을 포함해 150여명 만이 참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된 추념식 가운데 역대 최소 규모입니다. 인원이 제한되면서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유족들도 많습니다. <양성주 / 제주4·3희생자 유족회> "저희 아버님 같은 경우에도 매번 참석을 하셨는데 이번에 오지 못하고. 아무래도 당시 세대 유족들의 아픔이 더 크지 않습니까. 많이 안타깝습니다. (추념식)현장에 그 분들이 제외된 상태에서 진행되서." 코로나 사태로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면서 보기 드문 풍경도 연출됐습니다. 추념객은 지위를 막론하고 체온을 재고 문진표를 작성해야 행사장 출입이 허용됐습니다. 추념식 좌석도 2미터 간격으로 널찍하게 배치돼 참석자 간의 접촉을 최소화했습니다. 추모 공연도 대폭 축소됐습니다. 해마다 한 목소리로 부르며 추념식의 마지막을 장식하던 노래 <잠들지 않는 남도>도 영상으로 대체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추념식에는 처음으로 경찰 의장대가 참석했습니다. 추념식에서 화해와 상생의 의미를 담아 헌화와 분향 등 행사를 지원하면서 4·3 당시 희생자들에 예우를 갖췄습니다. 사회적 거리를 두며 진행된 올해 4·3 추념식.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4·3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마음은 그대로였습니다. KCTV 뉴스 김경임입니다.
  • 2020.04.03(금)  |  김경임
  • "4·3 수형인 재심 신속 진행하도록 노력"
  • 제72주년 4·3희생자 추념식에 참석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제주지방검찰청을 찾아 4·3 생존 수형인들의 재심 청구 재판이 빠르게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추 장관은 4·3 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배,보상 방안도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종편 소속 기자와 검찰 유착 의혹에 대해서도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2020.04.03(금)  |  김경임
  • 외국인 선원 사망사고 50대 선장 벌금형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 최석문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12월 제주시 우도 해상에서 궂은 날씨에 무리한 조업을 하다 인도네시아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숨진 사고와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이 배의 선장인 56살 박 모 피고인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선장으로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아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렀지만 피해자 유족과 합의한 저 등을 감안했다며 양형이유를 설명했습니다.
  • 2020.04.03(금)  |  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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