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를 환전을 하려한 혐의로
20대 중국인을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 7일 제주시내 환전소 2곳에서
100위안 짜리 위조지폐 90여 장의 환전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의자는 환전소에서
위조지폐 감별 과정에서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지역 대기 중에
꽃가루 농도가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되며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대 환경보건센터는
지난 1월 삼나무 꽃가루가 확인된 이후
지속적으로 대기중의 농도가 증가하고 있고
올해는 다음달 초까지
꽃가루가 날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환경보건센터는 꽃가루가 날리는 시기에는
비염이나 아토피 피부염 같은
알레르기 질환 증상이 심해질 수 있는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늘 제주는 대체로 맑지만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다소 쌀쌀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10.4도, 고산 9.2도, 서귀포시 14.5도로
평년과 비슷했지만 찬바람이 체감기온을 끌어 내렸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제주 전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였고
내일도 종일 '보통'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
낮 기온이 13도 안팎을 보이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제주지방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8도 가량 벌어질 것으로 보며
개인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제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문대림 JDC 이사장 취임 직후
논평을 내고 JDC는 토건중심의 개발을 중단하고
제주도로 이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DC는 불필요한 개발로
제주 환경을 파괴하고
막대한 개발이익을 제대로 환원하지 않았다며
난개발을 멈추고 제주도의 지방공기업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예래휴양형주거단지 개발사업은 전면 백지화하고
녹지국제병원 사태에 대한 책임있는
사과도 요구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을 반대하며
2달 넘게 제주도청 현관 앞에서
노숙 연좌농성을 펼쳤던 '천막촌 사람들'이 모두 철수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7일)
이들에 대한 고소 고발을 취하하는 조건으로
연좌농성 중단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오늘 오후부터 그동안 출입을 통제했던
중앙현관을 개방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40분쯤
제주시 일도2동 사라봉 오거리 인근 4층 상가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2층 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소리와 함께 불꽃이 보였다는 신고 내용을 토대로
가스폭발이 있었던 것으로 보고
현장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7일) 입장을 내고
노루를 유해 야생동물로 지정해 포획을 허용한 이후
노루 개체 수가 급격히 감소했지만
농작물 피해 신고 농가와 면적이 해마다 차이를 보이고 있어
농가 피해 방지 효과는 크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따라 이 단체는 노루 포획이 아니라
노루 침입방지 시설과 기술을 보급하고
유해 야생동물 지정을 해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노루 개체수는 지난 2009년 1만 2천여 마리에서
지난해 3천 8백마리로 10년 동안 9천 마리 가까이 줄었습니다.
제주지방에 다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내일은 저녁부터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지만
제주시 지역을 중심으로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기온을 떨어뜨리고 있습니다.
이같은 날씨속에
미세먼지가 다시 나쁨 수준을 보이면서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해상은 최고 4미터의 높은 파도와 강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내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다가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