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25(월)  |  문수희
오늘 제주는 흐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제주 27.6도, 서귀포 22도로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성산 22.8 / 고산 25.1) 내일도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20도 안팎, 낮 최고 기온은 23도에서 27도를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모레 오전까지 북부와 추자도에 20에서 80mm, 나머지 지역에 50에서 100mm, 산지 등 많은 곳에는 250mm 넘게 내릴 전망입니다. 해상날씹니다. 풍랑예비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물결이 최고 3.5m로 매우 높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야 합니다.
이 시각 제주는
KCTV News7
02:13
  • '문석이 오름' 출입 제한
  • KCTV 카메라포커스 집중 보도로 심각하게 훼손된 사실이 알려진 구좌읍 송당리 문석이오름이 출입 통제됩니다. 오름 휴식년제에 포함됐는데, 무단침입시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됩니다. 나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커다란 승합차량이 오름을 거침없이 질주합니다. 오름 능선은 탐방객 대신 오토바이가 질주하는 경주장이 됐습니다. 멋드러지게 선보이는 오토바이 묘기 한번에 오름 능선에는 깊은 상처가 남습니다. 할퀴고 패이고. 지난 9월 KCTV 카메라포커스를 통해 고발한 상처입은 문석이오름의 실태입니다. ----------- 벌건 속살만 내보이던 문석이 오름이 자연휴식년제 오름으로 지정됐습니다. 지정 기간은 앞으로 2년. 내년부터 문석이오름에는 입목벌채와 토지형질변경, 취사·야영 등 모든 행위가 제한됩니다. 문석이 오름에 무단칩입할 경우 자연환경법에 따라 최대 200만 원의 과태료까지 부과됩니다. <싱크 : 김양보 / 제주도 환경보전국장> "오름에 오토바이 등 타고 다녔는데, 이런 부분을 저희가 우선적으로 문석이 오름을 신규로 휴식년제 지정했습니다. 그렇게 하게 되면 저희가 ///// 2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기 때문에…." 당초 올해 자연휴식년제가 끝나는 물찻오름과 도너리 오름 역시 휴식기간이 각각 1년에서 2년 더 연장됐습니다. 자연 회복속도가 더뎌 추가적인 보호가 더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늘어나는 탐방객과 일부 무분별한 비양심들로 훼손되고 있는 제주의 오름들. 상처내기는 쉬워도 회복하기에는 몇십, 몇백 배의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인터뷰 : 김태윤 / 제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일단은 원 지형이 훼손되면 다른 지역에서 토양을 보충해야 돼서 원래대로의 복원은 거의 불가능하고, 복원하더라도 정상적인 상태로 ///// 되는데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오름을 즐기는 것도 잘 보전됐을 때야 가능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KCTV뉴스 나종훈입니다.
  • 2018.12.20(목)  |  나종훈
  • 대학병원·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중위권'
  • 도내 대학병원과 공공의료기관의 청렴도가 좀처럼 개선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의료원, 서귀포의료원은 종합청렴도 전체 5등급 가운데 모두 3등급을 받았습니다. 제주대병원과 서귀포의료원은 지난해와 같은 등급에 머물렀지만 제주의료원은 의약품.의료기기 구매 분야에서 낮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난해보다 종합청렴도가 한 단계 내려갔습니다.
  • 2018.12.20(목)  |  조승원
KCTV News7
01:56
  • 보금자리로 변모한 '폐가'
  • 마을의 흉물로 방치된 폐가를 고쳐 집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임대해주는 주거복지사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오늘 첫 입주가 시작됐는데 변미루 기자가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 여름까지만 해도 당장 쓰러질 것 같았던 폐가. 낡은 슬레이트 지붕을 교체하고 빛바랜 벽지를 뜯어내자 새로운 공간이 재탄생했습니다. 사람들의 손길로 다시 살아난 이 폐가는 마땅한 집이 없어 고달팠던 오남매 가족의 귀한 보금자리가 됐습니다. <인터뷰 : 입주자> "많은 분들이 도와주시고 공사 잘해주셔서... 습도 조절이 잘 돼서 아이들 건강에 이로울 것 같고... 아이들 잘 키우겠습니다." 서귀포시 안덕면은 마을에 방치된 폐가를 보수해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임대해주는 지역 복지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올해 처음 입주하게 되는 두 가구는 길게는 3년간 무료로 거주하게 됩니다. 주거복지는 물론이고 도시재생 효과도 한 번에 거두겠다는 취집니다. <인터뷰 : 김태언 / 안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소외계층을 발굴하는 과정에서 빈집을 이용한 사업을 구상하게 됐습니다. 목표는 5호점까지 추진할 계획입니다." 공공임대주택이 없는 지역의 주거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는 많은 이웃들이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인터뷰 : 정정일 / 방주 사회복지지원센터장> "세상이 좋아져서 많은 사람들이 의식주 문제가 해결된 것처럼 보이지만 구체적으로 들어가보면 집이 없어서 곤란한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수퍼체인지 그런 분들에게 사랑의 집 1호가 큰 의미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탠딩 : 변미루> 버려진 폐가를 활용한 지역복지가 우리 사회 주거빈곤의 그늘을 비추는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KCTV뉴스 변미룹니다.
  • 2018.12.20(목)  |  변미루
  • 문대림 골프장 회원권 뇌물수수 '혐의없음'
  • 골프장 명예회원권으로 뇌물수수 의혹을 받아오던 문대림 전 제주도지사 후보에 대해 검찰이 혐의없음으로 최종 결론내렸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문대림 전 후보에게 제기된 타미우스 골프장 명예회원권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불기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 전 후보가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40여 차례 골프장을 이용한 사실이 확인되긴 했지만 직무 관련성과 대가성을 인정하기 어려워 무혐의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문 전 후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무고혐의로 고발된 당시 원희룡 도지사 후보 선거캠프 대변인 강전애 변호사에 대해서는 의혹을 믿을 만한 이유가 인정된다며 혐의없음 처리했습니다.
  • 2018.12.20(목)  |  나종훈
  • 김영란법 위반 현직 고위 공무원 약식기소
  • 화북공업단지 이전과 관련해 업자들로부터 향응을 받은 제주도 현직 고위 공무원이 약식기소됐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4월 평소 알고 지내던 업자들로부터 120만 원 상당의 향응을 제공받고 현금 100만 원을 받은 제주도 소속 4급 공무원 김 모 서기관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습니다. 또, 돈을 건넨 업자 2명에 대해서는 뇌물공여 혐의를 적용해 함께 약식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업자들이 김 씨에게 화북공업단지 이전 문제로 향응과 돈을 제공했지만 직무연관이나 대가성이 없어 뇌물수수 혐의는 적용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 2018.12.20(목)  |  나종훈
  • 행정시 300억 대 국고 반환소송 항소심 패소
  • 300억 원 규모의 하천정비사업 국고보조금 반환 문제로 감사원과 소송을 벌이고 있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패소했습니다. 서울고등법원 제9행정부는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감사원을 상대로 제기한 재심의 결정 취소 항소심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5년 국토교통부와 환경부를 상대로 국고보조금 집행실태에 대한 감사를 벌여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지방하천 정비사업 명목으로 받은 국고보조금 326억 원을 목적외로 사용했다며 관련부처에 처분을 요구한 바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패소가 확정될 경우 감사원의 결정에 따라 제주시와 서귀포시는 국고보조금을 국토부에 반납해야 합니다.
  • 2018.12.20(목)  |  나종훈
  • 환경운동연합, 환경 10대 뉴스 선정
  •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올 한해 제주지역 10대 환경 뉴스를 선정했습니다.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비자림로 확장공사 논란과 제주신화월드 행정사무조사 부결 등 제주의 자연경관과 생활환경과 직결된 각종 문제를 올해 10대 환경 뉴스로 선정했습니다.
  • 2018.12.20(목)  |  문수희
  • 장애인고용공단 제주맞춤훈련센터 개소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제주맞춤훈련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제주시청 부근에 문을 연 제주맞춤훈련센터는 제조와 서비스 등 각종 훈련시설과 함께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 등 훈련과 고용을 연계해 시행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특히 장애인고용공단 제주지사를 오늘 개소한 제주맞춤훈련센터로 이전해 시너지 효과를 더할 수 있게 됐습니다.
  • 2018.12.20(목)  |  양상현
KCTV News7
01:36
  • 날씨/{내일, 5mm 안팎 비…평년기온 웃돌아, 포근}
  • 오늘 제주는 흐린 가운데, 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지역에 따라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있지만 평년기온을 유지하며 많이 쌀쌀하지는 않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다은 기상캐스터, 날씨 전해주시죠. 네, 흐린 하늘에 겨울비가 계속해서 내렸습니다. 서쪽지역을 시작으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오늘 밤까지는 약한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비는 내렸지만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고 있어 춥진 않았는데요. 오늘 낮 최고기온은 13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4도 정도 기온이 떨어지긴 했지만 평년기온을 유지했습니다. <내일날씨> 내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고요.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부터 오후 사이에 5mm 안팎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요. 북부와 동부, 산간지역을 중심으로는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최저> 내일 아침 성판악 7도, 그 밖의 지역은 9~14도로, 오늘과 비슷한 기온으로 시작하겠고요. <내일최고> 낮에는 성판악 11도, 그 밖의 지역은 15~18도로, 평년기온을 5도 가량 웃돌겠고요. 오늘보다도 기온이 오르며 포근하겠습니다. <내일도서> 도서지역 날씹니다. 내일 아침 추자도는 12도로 시작해, 낮에는 15도에 머물겠고요. 오전 한때 비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내일해상> 현재, 남쪽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제주도 앞바다에도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겠고요. 파도는 전 해상에서 3~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간예보> 일요일까지 가끔씩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외출하실 때는 작은 우산 챙기시는 것이 좋겠고요. 다음 주부터는 다시 평년기온을 밑돌며 쌀쌀해지겠습니다. 제주의 날씨 정보는 디지털 채널 20번에서도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2018.12.20(목)  |  이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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